군산 나운 초등학교가 금번 강원도 화천에서 개회된
2009년 전국 가을철 배드민턴 리그전"에서
강원도에 복병 봉평 초등학교를 만나
1단에서 서승재 선수와 강원 봉평초등의 이송준 선수와의 경기에서
서승제 선수가 가볍게 2:0으로 원단을 이기고
이어 벌어진 투단에서는
나운 초등학교의 소재익 선수와 봉평의 다크호스 박창일 선수와의
게임에서 첫 세트를 이기고 투세트를 내주는 접전끝에 쓰리세트에서 승리를 해
세트스코어 2:1으로 투단을 이겼다.
이어 벌어진 원복에서 나운의 김충만, 박경훈 선수조가 봉평의 이송준, 손수민선수를 만나
2:0으로 가볍게 이김으로써 세트 스코어 3:0으로 가을철 배드민턴 리그전을 마치며
우승의 승리를 이루게 되었다.
이로써 군산 나운 초등학교는 2009년 대한 배드민턴 협회에서 주관하는 전 경기를 우승으로
일구어 내고 대한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냄으로
전라북도가 소년체전에서 배드민턴 23년간의 노골드에서 금을 일구어 냈다.
이번 전국대회를 나운 초등학교에서 전관왕으로 등극하면서 명실 상부한 배드민턴의
요람으로 군산 나운초등학교가 우뚝서게 되었다.
이것은 군산 나운초등만의 자랑이 아니라 전라북도와 군산시의 자랑이며
나아가서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우리 동호인들의 자랑이기도 하다.
아무쪼록 동호인들의 끊임없는 뜨거운 관심과
전라북도와 나아가 학교 체육을 책임지는 교육부와 체육회가
더 큰 관심 관심을 가짐으로 나운 초등학교의 큰 성과가 올해만의 성과가 아닌
앞으로 전라북도의 명실 상부한 배드민턴의 요람이요 강성지역으로 발돋움 할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게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우리 동호인에게 기쁨을 선사해준
군산 나운초등학교(교장 최영식 선생님)과 감독(김도영 선생님)
그리고 열심히 선수들을 지도해준 (조공희 선생님, 이창일 선생님, 이태효 선생님)께
그리고 선생님들의 지도를 잘 따르며 힘들어도 참고 인내하며 좋은 성적을 일구어 낸
나운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군산 나운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