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의 계절 '척추후관절증후군' 주의
가벼운 통증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안된다. 발목에 압통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자고 일어난 후에는 쉽게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허리가 뻣뻣해지면 '척추후관절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발목이나 무릎,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수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느껴지면 '척추후관절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허리근육이 약한 여성들에게 더 잘 발생한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만성적인 척추신경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지만, 무리한 등산을 할 경우에는 척추 손상으로 척추후관절증후군이나 골절 위험이 뒤따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등산하기에 알맞은 몸을 만들어 두면 부상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 빠른 걸음보다는 3분의 2 정도의 보폭으로 조금 천천히 걷는 것이 좋으며, 1시간을 등산하면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아침에 허리가 뻣뻣하고 증상이 심해진다" "척추디스크와는 발생 원리가 달라 디스크 치료를 받아도 별다른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디스크 치료 후 저리는 증상이 나아져도 허리 통증이 계속된다면 척추후관절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집안에서 무거운 짐을 들어 허리의 통증이 생기게 되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네요...
선인들 모두 무리한 등산보다는 안전하고 오래도록 건강한 재미난 산행을 즐겼으면 합니다.
선인 화이팅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