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주)더원 골프클럽에서는 05월 10일 일요일 1박2일로 용평,버치힐 골프장에서
“우수회원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일요일 12시 30분에 버치힐C.C (18홀)에
총 40팀이 샷건으로 대회를 들어갔고 일부 14팀은 용평C.C(18홀)에서 라운드를 가졌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초록의 잔디와 함께 라운드를 하시는 회원님 및 동반자님들께서 너무나도 좋아하시는 모습 볼수가 있었습니다.
다소 “세월호”의 무거운 마음 가지시면서 대회에 임하시는 모습 또한 너무나 아름답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운드 종료후 용평 리조트 단지내에 있는 그랜드 볼룜홀에서 216분을 모시고 검소하고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로
만찬을 가졌습니다. 사회에는 당사 홍보이사이신 김한국 형님께서 해주셨고 서두를 가수 코리아나가 장식을 했습니다.
“세월호”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노래로 풀어주셔서 나름대로 경건한 분위기속에 식사와 함께 경청을 하는
회원님 및 동반자님들 눈에 이슬도 맺히는걸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무대 방송인 이정용씨의
무게있는 노래가 이어졌고 트로트 가수 정정아씨의 히트곡이 또 한번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예전의 행사와는 분위기가 자못 무거움을 주었지만 나름대로 모든 분들이 공감을 하는 모습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당사 전속 트로트 가수 김서영씨가 배우 김보리양과 함께 무대를 밝게 해주었고 특히 이번 행사에 근 1년간
당사 모든 행사에 나올수 없었던 한국 격투기 협회 통재이자 당사 명예 회장님이신 이왕표 형님께서
운동도 하시고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다시금 건강을 찻았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동안 다들 알다시피“ 담도암”이라는 병에 장기까지 기증 서약서 까지 작성하셨던 뵈올수가 있을까 했던
왕표형님의 건강하신 모습에 모두들 뜨거운 박수를 보내셨습니다. 40키로의 체중이 빠지신 형님 모습은 예전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다시금 건강을 회복 예전의 모습을 찻을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당사의 홍보이사 허송형님의 애절한 히트곡이 참석하신 모든이들의 가슴을 흔들었고
최근 늘 당사와 함께 하는 김범룡 형님 또한 히트곡 “바람 바람 바람 ” 과 함께 “친구”란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시상식 중간 중간에 대회 참석하신 분들의 건배 제의가 있었고 모든 본상 및 행운상을 골구로 받으신후
마지막으로 전부 일어나서 코리아나 이승규 형님과 동생이신 이애숙누님께서 “손에 손잡고” 다시금 들려주셨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에 손에 손잡고 합창을 한 것으로 만찬은 막을 내렸습니다.
만찬 시작할즈음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 예보로는 내일도 비가 온다 하여 걱정을 하였는데
새벽 6시까지만 비가 내리고 태양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제와는 반대로 용평C.C에서 40팀이 버치힐C.C에서 15팀이 27홀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쯤 라운드를 종료하시고 각자의 댁으로들 고속도로를 달리고들 계시리라 봅니다.
무사히 안전하게 오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고맙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 및 동반자 분들게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기회에 참석 하지 못하신분들은 다음 기회에 꼭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주)더원골프클럽
전무이사 간호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