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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도관 단합대회 가져 | ||||||
나를 위한다! 관을 위한다! 나라를 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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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관 전북지부가 지난 24일 고문및 자문위원, 부관장, 부회장, 체육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에서 2013년 단합대회를 가졌다. 오경양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순재 자문위원, 황영택 도본관장, 강영수, 신명수, 유형환, 이경래, 오영복, 최동렬, 채판석, 이병하 부관장외 100여명의 지도관 회원들이 참석해 가을 산행의 묘미도 만끽했다. 특히 이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는 다르게 산행하기 알맞은 화창한 날씨로 전북지도관 회원들을 반겼으며, 모악산 정상까지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산행을 하였다. 황영택 도본관장은 인사말에서 “단결과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회원여러분이 자랑스러우며, 관시와 같이 본인이 자신을 더욱 개발하고 갈고 닦아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경 전북지우회장은 “회원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도관의 발전및 태권도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재춘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 부총재겸 전북지우회 부회장은 “회원님들과의 산행 너무 즐겁고 행복한 자리였으며, 이런 기회를 일 년에 2번 정도 가져서 더욱더 내실을 기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즐거운 산행을 마친 후 소야 음식점에서 점심식사와 선물을 가지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전북= 채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