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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 오십회보
www.yangchung.com 및 cafe.daum.net/Yangchung)
발행인 :
10월 정기 산행 (속리산 1박2일) 안내
지난 8월의 대청봉 산행을 성공리에 마친 우리 50회는 여러 동문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이번 10월 2~3일 간에 걸친 연휴에는 황규억 왕회장의 고향이자 국내 유수의 사찰 법주사가 있는 속리산엘 올라 문장대, 천황봉을 휘 둘러 보고 황규억 왕회장의 옛 고향집에 들러 김삿갓 신세 한번 지고 돌아 오는 맛은 또 어떨런지요?
일오 산악회(회장
산행 일정
10월2일
10월3일
* 준비 사항 --
!. 황규억 전 회장의 시골집은 순수한 엣날 농가에다 장기 간 비워 있는 상태이므로 다소 숙식이 불편할 수 있으니 가급적 캠핑준비 환영 ( 침낭,탠트, 매트, 랜턴,버너, 코펠,식기,수저, 밑반찬 등) --- 가마솥에 장작불로 취사하고 캠프파이어를 계획 하고 있으며 남성회원들은 20인용의 대형텐트를 설치해 집단수용(?)하고 방안에는 어 부인 들만 지낼 수 있게 할 작정임.
2. 식사 준비는 2일 조식, 석식, 3일 조식만 가능하니 그 외는 각자 개성있게 준비요망.
3, 10월2일 산행을 원치 않는 야수파는 화양구곡 경유 수안보 온천에서 유유자적 가능
4. 회비 : 3만원, 어부인 동반 시: 5만원
5. 준비 :
6. 기타 문의사항은 산악회
10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 해 주세요
<금년말까지 계속 합니다> 목표금액:1억: 현재 8,650만원입금
지금까지 참여해주신 동문에게 감사드리며 아직 참여하지 못한 동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립니다. 모금구좌: 국민은행 : 743201-04-011009, 우리은행: 947-115571-13-001,예금주 : 학교법인 양정의숙 **기금 납부자 현황 (5월 31일 현재)
박효맹 100만원
LA50회일동 150만원
작년 12월 양정창학 100주년 후원기금으로 1000만원을 퀘척하였던
설악산 등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무려 30 여명이나 참가한 양정 100주년 기념 설악산 등반대는 날씨 화창한 가운데 전원이 아무 탈없이 1,708 미터의 대청봉에 올라 오렌지 깃발을 휘날리고 장장 20키로의 험산준령을 당일 13시간 만에 정복하고 돌아 왔습니다.
우리 양정 선수는 실력 바아--알 휘 ! 빅토리 ! 야 ~ !!
참석자:
설악산 등반 시 경비 지출 내역
수입: 227만원 (오십회 지원 35만원,
지출: 227만원 (라면,국,참치,술,간식,햇반,커피,건전지구입 18.3만원, 휴계소식사음료8/13 5.5만원,선녀탕 입장료 8/13(15명) 2.4만원, 선녀탕 일부저녁8/13 4.4만원, 준비물8/14새벽 1만원,음료 8/14 희운각 2.4만원, 음료 8/14 양폭 3만원, 비선대이쁜이집식사8/14 10만원, 소주5개 8/15 2만원, 아이스크림8/15 1만원, 맥주 신남휴계소8/15 1만원, 버스 3일 대여료 70만원 수고료 20만원 주차비 2만원, 숙소+3식 84만원)
찬조내역 : 김밥30인분-
중식 (8/15 )-이찬주동문, 석식(8/15 ) -조영현동문, 야식(8/15 )-오십회 산악회) 등
- 찬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특별기고 <양정창학 100주년 기념 100대 명산 중 설악산 등반 기행문>
양정50회 설악산 대청봉에 오르다!!!
양정 동문인 남편과 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화답하며 버스가 도착하길 기다리니, 불광역과 왕십리에서 승차한 일행들이 도착하였다.
우리 일행들이 버스에 오르니 50회 동문들과 부인들의 낯익은 얼굴이 반가히 맞이한다.
항상 느끼고 있는 일이지만 남편을 따라 등산길에 오르면 학창시절의 일들이 떠 오르고, 산에서의 대화도 그 시절로 되돌아가곤 한다. 다른 동문들도 그래서인지 부부동반해서 많이 온다. 난 언젠가부터 양정 산악부가를 다운받아 외우고 다니게 되었다. 그런 우리를 양정여고 동문이라고 한다.
바쁜 와중에도 새벽부터 손수 준비한
****지면상 중략 (상세 기행문 養正총동창회 홈페이지 에 있슴)***
등반 코스는 오색→ 설악폭포→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희운각 대피소→ 양폭산장→ 귀면암→ 비선대→ 와선대→ 소공원→ 설악 가든 리조텔 도착 예정이다.
****지면상 중략 (상세 기행문 養正총동창회 홈페이지 에 있슴)***
무려 13시간의 대 장정!!! 나는 ‘오늘 산행 끝이구나!’ 하는 마음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 곳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쉬다가 마지막에 하산한 일행과 함께 공원입구까지 트럭을 타고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던 야수파(?)와 버스로 갈아타고 숙소로 돌아와 흠뻑 젖었던 몸을 씻고 얼굴 맛사지도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다 잠을 청했다. 산행에 참여하지 못한 동문의 부인이 맛사지팩까지 가지고 와서 그을은 얼굴에 붙여 주었다. 얼굴, 목, 팔 등이 모두 빨갛게 달아올랐지만 대청봉 등반을 결국 해 냈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다.
****지면상 중략 (상세 기행문 養正총동창회 홈페이지 에 있슴)***
그곳 음식 모두, 아니 반찬 하나 하나가 정말 훌륭했다. 이른 점심이지만, 남기지 않고 한 그릇씩 들었다. 그와 절친한
****지면상 중략 (상세 기행문 養正총동창회 홈페이지 에 있슴)***
어제 저녁
버스에서 12시간을 보내면서 지루하였지만, 유달리 50회 동문들과 양정여고 동문들이 모이면 재미있단 말이야!!! 동문들이여,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 건강과 젊음이 영원하길!!!
즐거운 노래, 유모어, 생각났을 때 하는 말 모두 재미있어 손뼉치며 크게 웃고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정말 많이들 젊어졌겠지? 오랜만에 속빈 깡통처럼 굴었다.
여름 휴가도 끝나고, 내일 부터는 무슨 재미로 살지?
지난 8월 복중엔 서부와 북부의 건맨들이 견공 헌팅파티를 열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워 천정부지로 연일 뛰어 오르는 국제유가처럼 수은주 역시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올라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할 때 이 무섭게 무더운 더위를 이겨보고자 지난 8월 모일, 26명의 서부사나이들이 갑짝스런 쏘나기에도 불구하고 강서 방화역 인근 모 식당에서 헌팅파티를 가졌다.
이날 파티에 참가한 모두의 가장 최대 관심사는 콜트 38구경 6연발 리벌바 권총의 분실 사건으로 식탁 밑까지 샅샅이 뒤져 보고 별짓을 다 해 찾아 보았지만 오리무중이라 결국 영구미제사건으로 넘기게 되었다. 이날의 악당두목은 "Mr. Yellowhead " 라 카는 보은 출신의 서부 제일 총잽이였는데 아마 신호유화의 이 "Yellowhead" 라는 유달리 권총만 좋아 하는 바로 이 두목이 전날 미리 와서 몰래 권총을 분해하여 슬쩍 않았나 싶다.
이에 맞설세라 한 열흘 후 강북의 건맨들이 "대방"역 인근에서 무려 30 여명이 모여 시골에서 특별히 모셔온 웰빙,친환경, 유기농의 "대방" 만한 황구를 사냥했는데 마침 뉴욕에 사는 "
오십그린회 8,9월 정기 라운딩
8월에는 17일 수요일 수원 CC 에서 우승
9월 정기산행은 우이암에서 짜릿하게 !
한편,지난 9월4일(일요일) 정기산행은 우이동 그린파크 앞에서 시작하여 도봉산쪽 우이암까지 이른 뒤 좀 빠른 길로 하산하다 보니 조금 험한 5m정도의 내리막 바위 슬랩을 내려 오게 되어 전원이 스릴넘치는 하강 연습을 제대로 한번씩 하고 나니 아슬 아슬하게 바위를 내려 선 어부인들께서는 겁에 질려 얼굴이 바알갛게 달아 오른 분과 중국의 경극배우 얼굴처럼 창백해 진 어부인으로 대별 분류가 되어 보였으나 아무튼 모두 십년씩은 젊어졌다. 참가:
총 동창회 소식
총동창회 및 양정 100주년 기념 사업소식
1. 양정 산악회에서 매년 시행해 오던 " 산을 사랑하는 양정인의 모임" 이 네번째로
올해도 8월 27 ~28일 간 강원도 춘천시 북사면 부귀리 에서 열렸다.
이날 49회이상 선배기수들은 마련된 숙소에서 자고 우리 50회는 졸지에 젊은 축에
끼게 되어 후배 기수들과 야영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 50회의 이모 동문 부부와 백모 동문 이상3 명은 그 젊은후배들과 캠프화이어에 노래부르며 놀다 보니 후배들도 슬슬 졸리고 지쳐 모두 잠자리에 하나,둘씩 텐트로 들어 가는데 유독 그 자리에서 제일 선배 격인 50회 3 명만 남아 먼 동이 트는 새벽까지 꼴딱 날밤을 세워 가며 후배들이 가져온 술,안주를 싹 다 비워 가며 악기까지 동원하여 시끄러운 자장가를 밤새 들려 주었더니 후배들의 아침문안 인사가 하나 같이 " 참! 형님들 근력 한번 좋수" 라며 잠 못잔 탓을 모두 3인에게 돌리는 것이었다. (참가:
2. 2005 양정 에베레스트-로체 원정대 보고회
이날 김근생 등정자를 비롯,대원들과 관계 임원들의일일이 소개가 있은 뒤,
3. 제5회 양정총동창회장배 등산대회
*10월9일 (일)
* 회비 - 1인당 1만원(4명 1조 원칙) * 준비 - 1) ,개인 식음료(도시락 포함), 2) 우천시 장비 * 각 기별 오찬 등 * 우승, 준우승, 최다참가상 외 각종 시상 및 참가상
4. 총 동창회장 배 테니스 대회
장소 : 장충공원 , 일시:10월30일
오십회 선수 명단:
5. 12월 8일 백 주년 기념관 준공식 목동교정 ,
6. 12월 8일 2005 양정인의 밤 및 송년회 힐튼호텔,
양정오십회 2005년 년회비 입출 내역
년회비 잔고 9/13 현재 3,462,000
입금 소계 5,733,000 (2005.3.인계인수입금 2,433,000 년회비 입금 3,300,000 )
출금 소계 2,271,000 (가지급제외)
4/4 에베레스트 등반지원 (
4/2
5/3 회보 55호 및 봉투 인쇄비 190,000 5/1 체육대회 식사 및 고기 360,000
6/7 회보56호 송부 전자우편 ( 271명 x 610) 165,310 (5/19 고
8/9 회보 57호 송부 전자우편 (256명 x 570) 145,920 8/13 창학100주년기념 설악산등반지원 350,000
9/6 회비정리(앨범작업식사 3 사진대 3 추가우송료3) 90,250
2005년도 년회비 입금: 누계 330만원 (61동문)
통장입금5/19
현금입금 6/3 정태선 10만원,
현금입금 6/8
통장입금 6/9
현금입금 6/9
현금입금 6/10
현금입금 6/11
통장입금 6/15
통장입금 7/8
현금입금 7/11
통장입금 8/2
통장입금 8/24
양정오십회 년회비 입금 통장 <우리은행 :1002-029-802358
*양정오십회 년회비는 3만원 이상인데 3만원 초과 접수한 비용은 “오십회 동문 및 가족 돕는 비용”으로 사용
동문 동향
주소 변동
C9youn@yahoo.co.kr hp016-446-8188
김건년 :
자녀의 결혼을 축하 합니다
나도삼 장녀 "태현"양 - 10월29일(토)
삼가 조의를 표 합니다
미주지역 동문소식
*김재구동문이 지난 9월16일 뉴욕에서 살다가 그리던 고국 땅을 28년만에 밟았다.
"죽기 전에 니네들 얼굴보러 나왔다" 라는
푸시길------ < Tel ; 010-4619-9754
*박지영동문이 시애틀지역으로 이사했다.
*이민구동문이 이사했다.805A Heritage Village S. Bury, CT 06488 h)203-264-5053 c)617-875-1943 e-mail: minkullee@yahoo.com
알 림
1. 최신 양정오십회주소록 은 양정오십회 카페 http://cafe.daum.net/YangChung 에 계속 수정하여 올려 놓고 오십회 만 LOGIN 하고 볼수 있도록 했습니다. 많이 이용하세요
2. 양정오십회 엎데이트된 빠른 소식을 養正총동창회 홈페이지 " www.yangchung.com "에서 "졸업기수별게시판" 에 "50회"사이트로 들어 가서 최신 정보와 사진 등 다채로운 정보를 보세요
3. 양정오십회 카페 http://cafe.daum.net/YangChung 를 병행 운영하여 이곳 에는 저장해놓고 볼수 있는 우리의 지나간 졸업앨범, 지난 회보, 사진, 동문소식 등을 실으니 많이 들어와 보세요
4. 긴급한 알림은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전달 되며, 모든 동문 소식이 회보로 우송 되고 있으니 알릴 소식 및 핸드폰 번호 와 주소를 정확히 회장단 및 각 지부 모임에 알려 주기 바람
회장단 조직 및 각 지부 모임 안내
회 장 :
부회장 :
총 무 :
회 보 :
*강 동 : 회장
*강 서 : 회장
*강남: 회장 이만응 (011-9084-3994), 총무
*강 북 : 회장
*분 당 : 회장 정태창(011-756-0046) 금산전기에서 수시 모임
*수 지 : 회장
*중 앙 : 회장
*그린회: 회장 황규억 (011-217-0131), 총무
*산악회 :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