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단계 중 비자 발급에 관한 내용입니다.
비자발급 – 제출서류
* 비자신청서
* 여권 (구 여권 포함)
* 흰색 배경의 정면 칼라사진 1매
* 비자신청 수수료 : 190,000원
* 영문 주민등록등본, 호적등본
* 입학허가서
- 학업 시작일자와 종류일자 및 주당 수업시간
- 학비 내역과 숙소 증명
- 학업 내용에 관한 간략한 소개
- 대학 입학일 경우 조건부 입학 또는 무조건입학 내용 명시
* 신청자가 정규 학위과정으로 가는 경우
- 영어 능력시험 서류 (예 : IELTS, TOEFL)
* 재정증명서류
- 은행에서 발행, 확인된 최근 6개월 이상의 일반계좌 영문거래 내역서
- 체류 경비로 사용되는 적금계좌일 경우 적금계좌 영문거래 내역서
- 직장인은 재직기간과 급여가 명시된 영문 재직 증명서와 영문 소득금액증명원
- 자영업은 영문 사업자등록 증명원, 소득금액 증명원과 납세사실증명원
* 신청자가 학생/직장인일 경우
- 영문 재학증명서 또는 영문 휴학증명서, 영문성적증명서
- 직장인 : 재직 또는 경력을 증명하는 영문서류
- 군대를 제대한 경우 병적 증명서
이외에도 영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자기소개서 1장을 쓰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영국어학연수나 정규유학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
지역별 특성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일단 런던은 영국의 수도이며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등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구요 중심지이다 보니까 국내외로 (파리나 유럽 각지) 여행할 때 교통이 무척 편리하지만 물가가 비싸고 (교통비도) 학교와 홈스테이와의 거리가 멀기도 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문화적 혜택이 가끔 좋기도 하지만 놀거리, 볼거리가 풍부하다 보니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이걸 얼만큼 활용하느냐 자기 하기 나름이겠죠
그리고 캠브리지와 옥스포드는 세계적인 명문대학 도시들이 밀집해 있구요 런던과 기차로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물가가 런던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저렴하지만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는 비싸다고 해요
브라이튼은 활기찬 해안 도시로 축제가 많이 열려서 활기찬 도시이구요 런던과 기차로 1시간도 안 걸린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구요 조용하지 않아서 안정된 분위기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머스는 서유럽에서 가장 긴 해변을 가진 해변 도시입니다. 상위권 학교들이 많이 있구요
도시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 대도시 생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역시 비추 입니다.
남동부, 남서부, 남중부 지역은 보통 조용하고 안정된 분위기로 적응하기 쉽고 소도시의 경우 아담한 사이즈로 걸어서 보통 학교 이동은 가능합니다. 기후가 좋으며 안전하다고 해요
중부와 북부 스코틀랜드는 물가가 일단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구요 지역사람들이 친절하답니다. 한일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낮은 편이구요 사투리가 심한 도시의 경우 처음 적응이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영국유학센터 정보 참고했구요
앞으로는 학교에 대한 정보 많이 올릴게요~
첫댓글 와우~ 훌륭한 정보 감솨합니다~ ^^
아... 그렇군요... 스코틀랜드쪽은 진짜 사투리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