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마 가족투어에 10시간이상 운전해 맘먹고 타려 했는데...
산이 저를 거부 하여 하산..
이빨검사를 안하고갔죠.
rm꺼 가공해서 잠시 dt에 꼈던 51t 가 dr400에 맞더군요. 좀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시운전 출발.개울 하나건너고.
여기도 건너야 하는데
일단 건넜습니다
바이크 부지런히 타라고 개방해놨더군요.(각리)
오른쪽(칠보산휴양림),왼쪽(백암온천)으로 갑니다.
기분 좋습니다.
길도 좋구요
또 삼거리 보입니다..
왼쪽(백암온천)오른쪽(휴양림)
밑으로내려갑니다
마당에 이런나무 한그루 있으면 여름이 시원하겠군요..
또삼거리..배낭에 비상연료 않짊어지고 오른쪽으로 가면 큰일 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삼계-온정길 거의풀로 감습니다..
전에 쉬 ...하다 교수님한테 제대로 찍힌곳. 담배농사 망했나 밭을 묵혀놨습니다..
여기도 길 죽이는군요.
벌써 해가 지면 안되는데. 해잡아야지..
여기서 추억하나 만들었습니다..
또 삼거리.. 오른쪽으로 가야 전번에 카메라한계느꼈던 길을 갑니다
사거리..여기서 해를 잡으려 했는데 추억 만드느라 시간이 너무지났습니다..하산
대리 ..
송천둑..
거의 보름달이군요..달만찍으면 이상하게 나오네 ?..끝
첫댓글 추억이라 무슨 추억일까여? 궁금하네여 ^^.....
추억~~~~잊지못할 추억~~~~~ㅋ
진짜...길 쥑인다......가고싶당......쥑이게 째고 싶당.......
GOOD! 입니다요.....
가슴 아프군요..같이 갈수 있었는데..
아무도 없는..그런데도 저렇게 잘뚫린 매력적인 길을 달렸으니 혼자 신났겠습니다.한동안 엄청 반복해서 찾겠습니다.여러명 모시고 다다다 한번 해야겠네요.
밤이 살짝물든 보랏빛 하늘속에 달도 이쁘고..
^^ ,정렬씨 얼굴이 눈에 선하네.. 조만간 갈께요..^^
손해 마니본 추억..................... 이길을 아는 몇분들 약올리는 깁니다ㅎㅎ.
정말 약올라 죽겠네......어제 밤새 연구한것.....XR650수퍼모토 가면 맘껏 달리질 못할꺼고....오프 타이어휠 셋트를 택배로 부치고 갈까....? 택배비가 얼마나 할까....그냥 트레일러레 싣고 갈까...? 불곰이랑 같이 갈까....? 속시원하게 한번 째고 싶다......
감초님이 불곰 같애 가는곳마다 있씅께 워낙 온 세상을 품안에 넣코 댕기니그런가 너무 부럽고 상상만해도 즐거운 그리고 행복이 철철 넘쳐 나는거같으네유ㅡ,,
죽이는 디알.......^^**
음 흉내내기도 힘들겠군요^^.
나는 달리고 싶다.....~~~~~!!!!
옛날 비포장 국도 같은 느낌이 나는길.........너무 그립습니다.......아직 그런곳이 있다니...정말 오지중의 오지.....참 오지다......
예전엔 청평땜건너 설악부터 홍천까지 비포장 도로였는데요...째기 좋았는데....지금은 온로드 바이크 연습구간이 되어버렸잖아요...
정말 좋다.............팍팍! 감을수 있는 곳도 눈에 띄네요~~
두발로님은 이렇게 좋은곳에 사시는군요.....좋다......좋와...좋당께.....
릿지님 사는곳도 좋은길 마니 있을텐데...담에 익산가면연락함 드릴께요..
같이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