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향 개풍군 청교면의 지명에 대한 유래와 전해오는 이야기들
청교면(靑郊面)
경기도 개풍군 청교면은
양능리(陽陵里), 배야리(排也里) 유능리(裕陵里), 광답리(廣畓里), 묵송리(墨松里), 탄동리(炭洞里) 6개리 46개동으로 이루고 있다.
청교면의 명칭은 고려시대(高麗時代) 개경(開京)의 동교(東郊)에 청교역참(靑郊驛站)이 있어서 청교(靑郊)라 하였으니 생각하건대 청교면의 명칭은 세종12년(世宗十二年 1430년)에 청교면(靑郊面)이라는 면(面)의 명칭이 처음 등장하는데(청교명칭 583년) 이는 고려시대(高麗時代)부터 있는 청교역참(靑郊驛站)이라는 역(驛)의 명칭에서 비롯된 것 같다. 또한 원래의 청교(靑郊)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특히 푸른 숲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청교(靑郊)라는 이름이 유래(由來) 되었다고도 한다.
양능리(陽陵里) 웅천동(熊川洞). 대능동(大陵洞). 수락암동(水落岩洞). 다비동(多屁洞). 비전문동(砒殿門洞).
양능리에는 고려 제3대 왕 정종과 ,제20대 왕 신종의 무덤인 안릉과 양릉이 있다. 신종 능은 양능 이라 한다. 양능리의 지명유래는 능 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 같다.
웅천동(熊川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