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엠플러스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는 결혼식에서 사랑의 쌀로 구성된
쌀드리미화환을 축하화환으로 받아 아름다운 쌀나눔 녹색결혼식을 실천했다. 신랑신부는 결혼 청첩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결혼식장의
꽃은 신부 한 사람으로 충분합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문구와 드리미 안내장을 넣어 보냈었다. 이날 결혼식장에
배달된 결혼축하 쌀드리미화환의 쌀은 신랑신부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결혼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결혼식을 통해 사랑의 쌀 나눔
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된 결혼식 쌀드리미화환은 개념과 실리를 중시하는 의식있는 신랑신부들을 중심으로 확산돼 결
혼식을 통한 사랑의 쌀 기부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결혼식 쌀드리미화환을 이용하려면 쌀화환 드리미(www.dreame.
co.kr)에서 무료제공하는 드리미 안내장을 청첩장에 넣어 보내기만 하면 된다.
군인공제회관 엠플러스컨벤션웨딩 결혼축하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