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 담긴 주얼리부터 디자인 톡톡 바디피어싱까지...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명원식)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시계와 액세서리 제작 업체들도 다수 참가한다.
로만손은 22년 전통의 한국 시계 회사. 이미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로만손 손목 시계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에 미국에서도 선을 보인다.
오리엔트는 손목.벽.탁상 시계를 비롯해 하드메탈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스위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장인 정신이 담긴 명품 브랜드 스위스 샤갈을 제작하고 있어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리샤인(LS바디주얼리)는 바디피어싱 주얼리 전문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샤인트레이딩은 목걸이.팔찌.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출품한다. 성신메탈 부스에서는 힙합 주얼리와 금속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메타자 이니셜 조각기 크리스털 포토 등 관련 기기를 전시한다.
유미체인은 목걸리.팔찌 등 체인 액세서리를 해피는 목걸이와 키홀더를 J에스티나(J.ESTINA)는 파인 주얼리 스타일의 반지와 시계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일시: 21~24일 오전10시~오후6시
▷장소: 슈라인 오디토리엄 엑스포홀
▷문의: (213)480-1115
이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