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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집니다... 몸관리 잘하시고,,이젠 연세(?)들도 있으시고, 무리한 운동이나, 너무 일에 무리하다보면 고생을 하게 됩니다.
안무혁 친구가 목축업(착유)에 종사하다보니, 무리해서 허리를 쓸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리가 오면 즉시 병원을 찿아서 원인을 분석하고 치료해야되나, 차일피일 미루고, 동네 병원을 다니다보니, 작은 허리통증이 한쪽봄의 마비를 가지고와서 , 큰병원에서 검사결과 척추의 4,5,6,번이 주저앉아 서울 우리들병원에서 입원 수술후(10여일) 어제 서울에서 일동 정형외과로 입원 물리 치료중입니다. 벌써 한달이 넘게 병원 생활을 했는데..그정도인지는 몰랐네요?
워낙 말수가 없는 친구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싫어하는 스타일이고해서,,, 집안 축산일은 마눌이 전담하고, 친구명학이나 동네분들이 많이 도와준다고 합니다만, 맘은 안편하겠지요? 걱정거리로...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얼굴도 좋고 걸음걸이는 좀 불안하지만 좋아보입니다..아직은 부축해주지만,,,계단오르내릴때... 이글보시는 친구들 격려전화좀 주시고,,,, 시간되시는 친구는 일동 서울 정형외과(일동 터미널앞 202호실)로 방문 격려하심이 어떨까하네요? 앞으로 10흘정도는 더 물리치료 받아야될듯싶네요!! 우리친구들도 몸관리 잘하시고,,특히 허리 조금 불편하다싶으면, 빨리 병원가보라는 친구의 당부네요? 건강하시고,,, 참 안무혁 친구 전화번호는 연락처.자료 (전번)란에 올라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08.10.28. 이동에서 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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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혁이는 때가 안묻어 가꼬 너무 착하지 술도 안[못]먹고 운동도 잘하는데 허리가 그지경이 될때 까지 있었노 엄살 불릴땐 부려야지빠른 쾌유를 바란다 무혁아
맘 고생 ,몸고생하고 있었네...빠른 쾌유를 바랄께....
안무혁 010-4800-4467 3주정도 병원에 더 있어야된다고 하니 전화, 편지,.... 관심을 보여주세요. 지난 7월 모임때 내가 발을 세게 걸었나봐. 편지보내기로했어. 대둔산 단풍잎을 함께 보내야겠지.
니가 그렜지?ㅋㅋㅋㅋ
그런겨 이동에 살면서도 가끔 만나니까 몰랐네,,몸이 약해서 많이도 고생 하누만,,,낼은 댕겨 와야겠네...
에고... 그동안 고장 안나고 써먹은 것만 생각해도 많은 세월인데 지금부터 더 잘 관리 해야겠네... 무혁친구의 빠른 쾌유바라고 좋은 일이 있으려고 미리 아픈거라 생각했으면 해...
무혁이 오랜만이군, 좋은 소식으로 인사 나눴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쾌유를 바랜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야지.
늘 열심히 살아가는 성실한 친구인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10년전 만났을때 아이가 셋이라며 밝게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무혁아~ 어여 쾌차하기 바란다.....!!
....병원거기 오래있으면 없던병도 생기니까. 빨리 집으로 가세요......
넘 무심 했나보다. 이제야 소식을 보내! 쾌유를 빈다. 홨팅~~~ 무혁이 안식구가 고생이것다. 혁이가 빨리 건강해져야지...
빠른 쾌유를기원한다...
82~속히 원상태로 회복 하길~!!!! ㄱ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