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경우는 약올리는 말투가 되어서 더 비판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하기야 우리도 육식어 키우면서 열대어나 금붕어를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꺼꾸로 생각하면 열대어나 금붕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데,한편으로는 우리의 자원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가치있게
여기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자신의 열대어 먹이로 우리 물고기들을
생각해 내는 착상이나, 그런 일이 재미있고 당연한
것처럼 동조하는 분위기가 열대어 싸이트들에 극히 일부이지만,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 호의적인 분들이 많지만, "내 취미에 어떠한 고리타분한
것도 배제한다! 나는 나다!" 라는, 언뜻 듣기에는 멋있어도 보이지만, 남들에게는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무시하고,약올리는 말투로
오히려 헐뜯는 경우도, 극히 드믈지만,간혹 있는 것같고요,
그 대표적인 경우가 아래와 같은 군밤맞을 얄미운 표현을 하는 것이죠.
정말 되새겨 보아야할 훌륭한 말씀 감사드리고요.
특히 "우리 육식어종의 사육을 위해, 원래 먹잇감이었던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자연 상태의 경우와 무엇이 다른가"라는 표현은,
크~~~ 멋집니다! 내용이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요.^^;;
첫댓글 외래 육식어종을 하천에 풀어놓는것과 어항에 풀어놓는것과의 차이점은 무성의한 태도로 인한 대량 번식의 기회발생과 친절하고 성의있는 사육으로인한 대량번식의 억제와 통제에 있죠.
그렇다 하더라도 외래어종을 그것도 육식어종을 기르는 분들이 증가한다는 사실은... 참 싫죠? 어떤 면에서는 우리들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뜻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