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22일 목요일, 상동호수공원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날씨가 약간더웠다...호수공원도 산책하기에는 아주좋았다..근데 큰나무는 별로 없어서
약간 더웠다...오늘 짝손을 꼭잡고..줄을 맞춰서 잘 걸었다..야생화가 멋지게 피었다..야생화사이로
길이 나있어서 좋았다..노랑색 유채꽃 빨강색은 양귀비꽃(울학교 텃밭에 핀 꽃이랑 똑같다)..보리도 멋있엇다..
선생님들이 주차비를 준비안하셔서 공원길가에 불법주차를 햇는데..담부턴 꼭 가져 오셨으면 좋겠다..
지난번 인천대공원때는 복지카드를 잊어버리시더니...선생님들이 요즘 잘 흘리시는것 같다..자꾸 깜빡깜빡하시는것 같다.
우리가 말을 잘 안들어서 힘들어서 그러시는가 보다...앞으로 말을 잘들어야지.....오늘의 일기 끝--
첫댓글 ㅎㅎㅎ꽃보다 더 아름다운 울 아이들과 선생님들 오늘 덥지만 즐거운 소풍되신것같네요 승엽이는 유채꽃꺽어먹기 무지 좋아하는데 혹시 달달한 유채꽃으로 배채우진않았는지...작년에 상동호수공원에서 채종한씨앗으로 모종키워 학교뒤뜰에 이식했으니 호수공원포피와 학교포피는 형제이니까 똑 닮을수밖에요 ㅎㅎ올해는 유채씨앗을 채종해볼까?
간식을 보니 갑자기 경준이에게 미안하네요. 빵하나 달랑 보냈든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