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월 27일까지는 정회원 비회원 구분없이 선납한 회원만 산행신청받고 그 후부터는 정원 100명중(대형버스 2대 동원) 빈자리에 한해서 선납이 아니어도 산행신청받습니다 그러므로 회비를 선납하는 대로 코멘트 글을 올려 주시던가 전화 주세요. (계좌번호 : 대구은행 079-08-061032-6 9.9 클럽) 2. 산행 사고에 대비한 보험은 회비를 산행일 3일전 19시까지 선납하고 주민번호를 알려준 분만 가입해 드립니다. 3. 선납한 회비의 반납은 산악회 운영상 불가합니다.(찬조하셨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러나 대타를 채워주시면 회비의 승계는 가능합니다 4. 기타 문의 사항은 허호구 총무(011-810-9088)나 이준철 산대장(011-9365-5663)에게 전화바랍니다.
아침식사와 뒷풀이 그러나 차량 이동중 음주 가무는 없습니다. 99클럽의 2006년도 회칙 : 클릭!
광고 : 5월 14일은 전남 영암 월출산 산행예정입니다
1. 산행일 : 2006년 4월 9일 2. 산행지 : 서울과 경기도의 관악산(632 m) 3. 산행경로 : A코스 : 사당역-관음사-마당바위-관악산-연주암-국기봉-팔봉능선-무너미 고개-제 4야영장-서울대앞 주차장 B코스 : 사당역-관음사-마당바위-관악산-연주암-깔딱고개(제4야영장 갈림길)-제4야영장-서울대앞 주차장 4. 산행거리(도상거리) : 11.55 km 5. 순수산행시간(중식시간을 제외할 경우임) : 5 시간 30분 6. 산행일정 성서 드림피아 쇼핑(07:00)-사당역(10:30)-산행시작(10:40)-첫 헬기장(11:40)-관악산(13:00)-중식(13:40)-연주암(14:00)-국기봉 옆(14:40)-무너미고개(15:35)-제 4야영장(15:50)- 제 1광장(16:20)-주차장(16:40) 및 뒷풀이-대구로 출발(17:30)-성서 홈플(21:00) 7, 준비물 : 8. 산행회비 (정회원 15,000원 비회원 20,000원) 9. 출발장소 및 출발시각 : 어린이 회관 건너편 남측(06:20)-서부정류장 LG전자 A/S센터 앞(06:40)-성서 홈플러스에서 향군회관측 드림피아 쇼핑 앞(07:00) 10.드림피아와 사당 전철역간 거리 : 277 km(고속도269 , 국도8) 경부-중부-영동-경부 버스 승차위치 약도(클릭하여 지도가 안보이면 011-9365-5663) : 클릭!
99클럽의 임원명단 : 클릭!
비상연락처 회장 김기동 : 011-502-0912 총무 허호구 : 011-810-9088 산대장 이준철 : 011-9365-5663 부산대장 이상식 010-9225-4316, 김희곤 011-9579-6460 1호차 : 쌍마관광, 허효일, 011-508-7647 2호차 : 가야고속 대구87바 2727, 김정웅, 011-824-8340
정회원 가입에 대하여 입회비 가구당 30,000원, 연회비 5000원/월 X 잔여월수(2월말 기준) 정회원은 산행시 15,000원 계좌번호 : 대구은행 079-08-061032-6 9.9 클럽
산행참고지도
사당역 산행초입
연주대
*.gtm파일로 보기 : http://99.ne.kr/plan/0409/관악산.gtm (마젤란 gps를 가진분 다운받아 산행에 이용하세요. 산행경로가 다 기록되어 있읍니다.)
♣ 과천방면 ▶ 공업진흥청 - 육봉능선 - 불성암 - 연주대 - 낙성대 (12km 종주) 공업진흥청에서 육종능선을 지나 연주대를 오르고 낙성대로 하산하는 코스는 약 12km에 이른다. 산행시간은 중식시간을 포함해 약 6시간정도 소요된다. 이 구간은 대략 3구간으로 나눌수있다. 동업진흥청에서 육봉 제1봉까지는 바윗길로 과천일대와 바위경치를 바라보는 묘미가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육봉 제1봉에서 정상부인 전망대까지는 기암괴석이 등산오옆에 즐비한 코스로 1시간 30분 가량 걸린다. 전망대에서 하산지점인 보성사까지는 경사는 심하지는 않지만 곳곳에 바위지대가 많아 마음 놓을코스는 아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식수를 구할수있는 곳은 공업진흥청에서 약 20분 거리인 이 코스의 중간지점에 해당하는 연주암 뿐이다. 종주가 지루하다고 싶으면 전망대에서 여러지점으로 하산할 수가 있다. 과천 관문동의 과천향교와 제4야영장까지는 1시간정도. 불성암에서 안양유원지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무너미고개나 불성사에서 안양방면 수목원 소공원으로 내려서면 관악산에서 제일의 계곡을 볼수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등산로가 금지되어있으나 하산자에 한하여는 묵시적으로 통과를 허용해주고있다. (서울대 수목원의 철문은 빗장으로 채워져 있으니 사정을 이야기하고 손수열고 나와야 한다.)
▶ 과천향교 출발 원점회귀 코스 조선시대 무학대사의 제자 열이 세웠다는 시흥향교(과천향교)에서 시작되는 이 등산길은 연주암까지 3.2km로 1시간 가량 걸린다. 시흥향교를 지나면 아기자기한 계곡으로 이어지는데 첫 계곡 큰 바위에 암각 글씨가 있는 일대를 ‘자하동천’이라고 한다. 이 계곡은 조선말 시와 그림에 능했던 신위의 집이 이곳에 있어 그의 호를 따 자하동천이라 지었다고 한다. 과천향교 매표소를 지나 나뉘는 계곡길과 능선길을 잇는 원점회귀 산행이 주로 이루어진다(약 3시간). 일명사지 - 426m봉 - 정상 - 남릉 - 육봉능선을 잇는 공업진흥청 원점회귀 산행은 한갓지면서도 암릉산행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코스다(약 4시간30분).
▶ 과천에서 6봉능선 - 8봉 능선 6봉 코스는 8봉코스와 함께 관악산 암릉미의 백미를 이루는 인기능선이다. 6봉 능선은 한시간 정도면 등반이 가능하고 두 암릉을 연결하는 데는 3시간 반정도 소요된다. 관악산에서 육봉능선과 육봉에 비해 난도가 조금 떨어지는 팔봉능선을 연결한다면 도봉산의 포대능선이나 북한산의 만경대에 버금가는 릿지코스가 된다. 8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팔봉능선은 3봉 우측에 위치한 왕관바위, 6봉 우측의 병아리바위 등 괴석들이 암릉을 따라 이어진다.
과천청사 끝나는 지점 - 중소기업청 끝 지점 쪽문 - 백운정사 - 문원폭포 - 계류횡단 - 좌측 숲속 진입 - 폭포아래 개울 횡단 - 왼쪽 능선 - 침봉 - 첫번째와 두 번째 로프 (직벽에 가까운15m암벽사면) - 6봉 정상 (국기봉) 육봉능선의 출발점은 과천시 공업진흥청 공업시험원 전의 문원폭포계곡(입구에서 용운암 으로 올라 암자 뒤에서 바로 능선을 타고 가도 된다.) 따라 30분 오르면 10m의 2단 문원폭포를 만나게 된다. 폭포에서 왼편 계곡 위쪽으로 10m 암반이 나타나는데 이곳의 샘터에서 식수 마련 후 능선에 오른다. 이후 계곡이 끝나고 육봉능선이 시작된다. 그리 험하지 않은 암봉인 제1봉에 오면 팔봉능선이 보이고 육봉능선을 만나 안양으로 뻗어가는 또 하나의 암릉이 보인다. 육봉능선은 먼저 인덕원쪽에서 뻗은 능선을 만나고 이어서 안양쪽에서 뻗어 올라온 암릉을 만난 뒤 549봉에서 팔봉 능선을 만난 다음 주봉을 향하여 뻗어간다. 2봉은 완경사의 슬랩으로 5미터 로프를 설치해 놓았다. 암사면을 올라서면 3봉으로, 양쪽이 기둥처럼 버티고 선 좁은 석문을 통과해야 한다. 4봉은 30m 바위봉으로 50도 경사가 넘는다.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25m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5봉은 완경사의 암사면을 올라야 한다. 주능선이 바로 눈앞에 다가서고 뒤편으론 과천시가지가 보인다. 주능선에 있는 6봉은 봉우리라 하기엔 너무 작으며, 정상에서 주릉으로 올라 붙게 된다. 육봉능선을 마친 후 연주봉 능선을 따라 7백m 오르면 서쪽의 암봉 능선이 보이는데 이것이 팔봉능선이다. 팔봉코스를 과천쪽에서 타려면 일단 연주암에 오른뒤 불성암으로 빠져야 한다.북쪽산길로 발길을 옮기면 60도정도 경사를 이룬 바위지대가 제1봉과 제2봉 앞이다.여기서 8m짜리 암벽을 넘으면 3봉으로 이어지며 바위지대를 오르내리다 4봉을 만난다.암봉지대를 휘돌며 바위산을 타면 5봉 못 미쳐 안부가 나타난다.8봉코스를 가로질러 난 신림동 - 불성암 길을 건너,소나무가 바위에 뿌리를 내린 5봉을 지나면 곧 6봉.기암봉이어서 절로 발길이 멈춰진다.양쪽은 수십척 낭떠러지.6봉을 지나 7봉에 오르면'금관바위'가 펼쳐져 있고,이어 일명 개구멍바위를 통과하면 8봉 코스는 끝난다.
♣ 관악산 관악산(冠岳山·631m)과 삼성산(三聖山·455m)은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남태령을 통해 동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리학적으로는 잔구에 해당하는 노년기 지형이다. 바위 투성이의 산인 관악산은 산세가 미더워 조선 태조에 의해 북한산, 용마산, 덕양산과 더불어 외사산(外四山)으로 꼽혔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도를 깨닫고 성불했다는 삼성산도 관악산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합천 가야산과 산세가 더불어 석화성(石火星·바위가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형상) 형상으로 꼽히는 관악산(冠岳山)은 서울 남부(관악구, 금천구)와 경기(과천시, 안양시)를 가르는 산줄기로, 대도시와 위성도시를 끼고 있어 찾는 이들이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등산로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닥으로 나 있으며 암봉이 많이 솟아 있고, 암릉이 여러 가닥 뻗어 있어 험난하다. 그로 인해 아기자기 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戀主臺)는 고려가 망하자 10명의 고려 충신들이 관악산에 숨어살면서 간혹 정상에 올라 송도를 내려다보며 통곡을 했다는 애틋한 사연이 흐르는 곳으로 그런 사연에 따라 지명도 임금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연주대( 戀主臺)로 이름지어졌다 한다.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또한 광화문에 있는 해태상과 남대문의 간판이 세로로 세워져 있는 이유도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위한 옛 선조들의 노력중 하나인 것으로 전한다. 봄에 관악산 입구 쪽에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하고 삼성산이 솟아있는데 남쪽 계곡에는 안양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 관악산 산행코스는 신림동, 과천, 안양, 시흥 등 다양하지만 서울대학교 정문 옆의 관악산 입구와 과천유원지 시흥향교, 안양유원지에서 오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코스이다. 서울대 옆 관악산 입구 주차장에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를 지나 제1광장, 제2광장, 제4캠프장, 무명폭포를 거쳐 깔딱고개를 올라 연주암을 거쳐 연주대로 오른다. 하산은 과천 시흥향교, 사당동, 안양등으로 할 수 있다.
○ 관악산 등산 사당역,서울대방향 ▶ 사당역에서 남북 능선 종주 코스 ○ 사당전철역 부근 남현동 관음사에서 출발, 북릉 - 559m봉 - 연주대 - 남릉 - 불성사를 거쳐 안양시 관양동에서 끝맺는 종주 코스는 일망무제의 조망과 스릴 넘치는 바윗길을 즐기면서 관악산 유일의 삼림욕장으로 내려서는 장쾌한 코스다(약 5시간30분). 안양종합운동장을 종료지점으로 삼기도 한다(약 6시간30분). ○ 남현동에서 남현동 - 연주대 코스 (2:20) 사당역 4번 출구, 남태령 쪽 50m, 관음사 방향에서 우측 길 - 남현동 매표소 (우측 능선 길) - 관음사 방향,공터,체육시설 - 약수터, 체육시설 - 헬기장삼거리 - 369봉 (마당바위) - 559봉(삼거리) - 관악사지 - 연주암 - 연주대 사당역 2호선 6번 출구로 나와서 농협, 구벨기에 영사관, 빵굼터, 남현동 시장 예성아파트(흥화 브라운 빌) 뒤로 이어져서 1번 코스의 체육시설로 연결되는 코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거리의 차이가 별로 없고 무엇보다 매표소가 없어 찾는 이가 많다) ▶ 신공학관 기점 최단등로 서울대학교 신공학관 - 자운암 - 왕관봉 암릉 길은 연주대 최단 등로로서, 줄곧 암봉으로 이어져 스릴 넘치고, 서해바다 조망까지 더해지는 멋진 코스다. (1시간 40분). ▶ 관악산 횡단 루트 서울대 정문 옆 만남의 광장에서 제4야영장을 거쳐 연주대에 올라선 다음 과천향교로 내려서는 코스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약 3시간30분) ▶ 서울대 원점회귀 코스 만남의 광장에서 관악산과 삼성산 분기점인 무너미고개를 넘어 서울대학교실습림으로 내려서는 사이 왼쪽으로 산길이 여러 가닥 나온다. 그 중 한 가닥을 잡아 연주대로 오른 다음 신공학관 길이나 깔닥고개 - 제4야영장 길을 따라 하산한다. 관악산 매니아들이 최고의 암릉길로 꼽는 팔봉능선은 하산로로 잡는 게 수월하다. (약 3 - 5시간) ▶ 서울대 입구 - 연주대 (1:40) 서울대입구 - 호수공원 좌측길 - 제4 야영장 왼쪽 - 깔딱고개 - 연주대 호수공원에서는 4야영장으로 가는 길과 국기봉, 장군봉 쪽으로 가는 길 등으로 나눠져 있다. 제1광장과 제2광장 쪽으로 가려면 우측 길이다. 제4야영장에서 길은 두 갈래로 나뉜다. 오른쪽 계곡을 따라가면 무너미 고개를 넘어 팔봉능선, 안양유원지, 삼성산으로 갈 수 있고, 연주암은 왼쪽 계곡으로 갈 수 있다. 제4 야영장에서 왼쪽 계곡으로 들어서 20분 오르면 연주샘이라는 약수터가 나타난다. 이곳이 마지막 약수터다. 약수터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계곡을 버리고 연주암으로 오르는 작은 능선으로 붙어야 한다. 이곳부터 연주암까지 가파른 비탈길이다. 가파른 비탈길을 20여분 오르면 연주암으로 내려가는 고갯마루에 설 수 있다. 이곳이 제3깔딱 고개이다. 서울대입구에서 올라오는 우측과 과천에서 올라오는 좌측이 만나는 곳인 제3깔딱고개를 가로 지르면 관악산에서 가장 높은 바위봉인 (632m)에 밧줄을 타고 오를 수 있다. 그 봉을 기점으로 우측으로 계속하여 능선을 따라 가면 그곳이 바로 학바위 능선이다. 관악구와 경기도의 시 경계령 사이를 학바위 능선이 맡고있다. 또한 깔딱고개에서 여러 갈래가 뻗어 나가는데, 맨 우측이 서울대 입구 방향, 바로 위가 학바위능선 (시도 경계령), 그리고 그 위가 팔봉능선인고, 팔봉과 학바위 사이가 계곡길이다. 각도로 보면 팔봉과 서울대방향 코스가 90도 남짓, 서울대 방향과 정 반대의 과천 코스와 팔봉이 90도 가량, 따라서 팔봉능선은 물론 학바위능선과 나란히 내려가는 셈이 된다. 그 종착역은 무너미 고개가 된다. 무너미 고개에서는 좌로 안양유원지, 우로 서울대입구 방향, 그리고 직진하면 삼성산이다. ▶ 서울대 입구 - 장군봉 (1:40) 서울대 입구 - 호수공원 오른쪽 길(혹은 입구에서 바로 돌산으로 오를 수 있다) - 성주암 - 235봉 - 칼바위 - 416봉 - 장군봉(412m) 서울대입구에서 장군봉에 이르는 등산로는 능선이 평탄하게 이어지다 장군봉에서 불쑥 솟는다. 제1광장에서 길이 두 갈래로 나뉜다. 오른쪽 능선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성주암으로 가야 한다. 계곡을 따라 계속가면 446봉으로 오를 수 있다. 갈림길에서 100m 오르면 성주암이 보인다. 성주암 못 미처 오른쪽에 있는 돌계단으로 올라 10분을 가면 시민체육공원이 있다. 작은 고개를 넘어 3분쯤 가면 능선에 올라설 수 있다. 이곳에서부터 416봉 전까지는 평탄한 구릉의 연속이라 숨 한번 고르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이다. 416봉을 오르기 전에 능선사거리와 만난다. 오른쪽으로 가면 관음사가 나오고 왼쪽은 계곡을 따라 제1광장으로 내려갈 수 있다. 416봉에서 장군봉까지는 암릉으로 이어져 있다. 바위길이 험한 편은 아니어서 가벼운 리지 등반을 하기에 적당하다. 어렵다고 판단되면 우회로를 따라 가면 된다. 우회로는 오른쪽에 나있다. 암릉은 416봉 가기 전 고개에서부터 장군봉 정상까지 이어진다. 고개에서부터 15분 정도 땀을 빼면 정상에 설 수 있다. 장군봉은 시흥 뒷산으로 정상은 암반으로 되어 있고 조망이 시원하다. 장군봉 북서쪽 능선에 호압사가 있는데 그것은 장군봉 북쪽에 서울을 향하여 뛰어가는 모습을 한 호랑이 바위가 있어서 그 맹포성을 제압하기 위해 바위뒤에 사자암을 지었다는데 호압사는 그러한 전설의 연장선상에서 이름을 호압이라 하여 창건된 절인 모양이다. ▶ 서울대 입구 - 삼성산 (1:50) 서울대입구 - 제2광장 - 철쭉동산 - 신선고개 - 안부 - 깃대봉(446) - 삼성산 (431m) 국기봉은 삼성산의 한 봉우리로 관악산 유원지로 알려진 관악산 서울대옆 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산봉우리중 하나이다. 이 능선은 상당부분 바위로 되어 있고 능선엔 소나무가 울창한데다 관악산과 삼성산 주릉, 장군봉 능선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로 하여 붐비기만 하는 관악산 계곡의 여러 코스 중에서도 돋보이는 코스이다. 국기봉 능선은 서울대옆 호수공원에서 삼성산쪽 길로 들어가서(유원지 주차장에서 약 1.7km거리) 자연관찰로 입간판이 있는 갈림길이 나오면 왼쪽 숲속의 큰길로 들어서서 급경사 반 너덜지대 같은 돌밭 길을 따라 고개로 올라간다. 이것이 국기봉 능선으로 관악유원지 호수공원에서 두 번 째 다리부근의 협곡을 만든 길다란 능선이며 이 능선을 타고 넘는 고개높이는 약 220m이다. 이 고개에서 내려가지 말고 오른쪽 솔밭능선 길로 들어가 올라간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1km정도 되는데 관악산 삼성산의 다른 코스보다 상대적으로 한적하고 송림속 길은 정갈해보이고 조망 되는 암봉, 첨봉 또한 관악산 삼성산의 다른 암봉 보다 때가 덜탄 듯 해수욕장으로 치면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백사장을 찾아온 듯한 감동을 준다. 볼만한 곳은 도사바위 부근의 암봉과 국기봉의 동북쪽 끝머리를 형성하는 총 40m 가까이 되는 직벽이다. ▶ 낙성대에서 낙성대 - 559봉 - 연주대코스 1.낙성대 - 보성사 (봉천중고 - 군인아파트) - 마당바위 - 559안부 - 관악사지 - 연주암 - 연주대 2. 낙성대 - 호암생활관 '대현사 길' - 체육공원 - 능선 길'상봉 약수터' - 369봉 - 414봉 - 헬기장(559봉) - 관악사지 - 연주대 낙성대 입구 1번 출구를 기점으로 10분 올라가서 왼쪽의 호암생활관 쪽으로 들어서면 대현사 길이다. 생활관을 돌아서면 등산로 푯말이 세워진 폭 2m 계단이 보이고 계단을 올라서면 체육 공원이다. 이곳을 지나면 등산로는 왼편으로 급히 꺾이며 오르막이 나타난다.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오르막을 30분 정도 오르면 369봉과 319봉 사이의 능선 길을 만난다. 이 능선 남서쪽의 오르막이 연주대로 가는 길이며 동북쪽 내리막을 따르면 관음사를 지나 사당 전철역에 이른다. 능선에 올라서기 전에 오른쪽의 내리막길을 따라 10미터 정도 내려가면 상봉약수터다. 상봉정이라는 정자가 있는 이 약수터에서 10분 오르면 369봉이다. 이곳부터 414봉까지는 능선에 바위들이 계속 이어진다. 414봉은 널찍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414봉을 내려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10분쯤 이어지고, 414봉에서 40분쯤 올라서면 헬기장을 지나 559봉에 이르게 되고, 봉우리 아래를 돌아나가면 관악문이 나타난다. 관악문에서 잠시 내려서다가 오르막을 지나면 연주대가 코앞으로 다가선다. 연주대 바로 아래의 30m의 오르막이 이 코스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이다.
○ 관악산 등산 과천코스 ▶ 과천향교 출발 원점회귀 코스 조선시대 무학대사의 제자 열이 세웠다는 시흥향교(과천향교)에서 시작되는 이 등산길은 연주암까지 3.2km로 1시간 가량 걸린다. 시흥향교를 지나면 아기자기한 계곡으로 이어지는데 첫 계곡 큰 바위에 암각 글씨가 있는 일대를 ‘자하동천’이라고 한다. 이 계곡은 조선말 시와 그림에 능했던 신위의 집이 이곳에 있어 그의 호를 따 자하동천이라 지었다고 한다. 과천향교 매표소를 지나 나뉘는 계곡길과 능선길을 잇는 원점회귀 산행이 주로 이루어진다(약 3시간). 일명사지 - 426m봉 - 정상 - 남릉 - 육봉능선을 잇는 공업진흥청 원점회귀 산행은 한갓지면서도 암릉산행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코스다(약 4시간30분).
산행 신청 및 접수자 명단(아래 접수된 분은 선납한 분)
이준철 강성주 정해민 박성환 허호구 조명희 김희곤 심유용 구경미 김진희 서동숙 이용섭 추순희 오복희 권희옥 양원자 석정태 이상식 김화선 박근화 김정은 배은규 이근후 정경선 박한규 김태식 김옥선 오인희 김기동 이영숙 정갑석 윤정애 조정식 이의부 양오열 장병국 이인태 김기옥 윤월혁 안용수 이재길 권석한 김임교 박경열 김동직 김홍규 박미화 박수근 이상용 김동완 윤정애 오창원 하덕용 양희관 김항열 상 진 권점난 이재선 안준숙 김형순 김이숙 차선희 김태근 황명자 김미향 최미경 백상석
산행 신청 및 접수자 명단(아래 접수된 분은 선납 아닌 분)
박윤희 한동일 김성수 민성기 민성+1 박춘근 김승태 김영환 고성철 윤종숙 박순옥 황순현 황순+1 황순+2 박해동 권원순 김이자 전혜련 이혜옥 유지현 정재숙 윤서남 박필숙 김정옥 김영선 임복영 유정순 박자현 장탑이 황순+3 전정은
임원간의 조율결과 3월 28일부터 선납이 아니어도 산행신청받기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