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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광진이형의 2년 후배구요..</P>
<P align=center>로드킹에 오신분은 알겠지만 로드킹 죽돌이 입니다..</P>
<P align=center>가끔 형의 883(이제는 1200)을 뺏어타고 다니구 있구요..</P>
<P align=center>정모때나 투어때는 형 없는 가게를 지키느라..</P>
<P align=center>참가하지 않고.. 로드킹 바와 카페를 지켰던 백수입니다..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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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5월 1일 </P>
<P align=center>충주(Free Bike 축제)로 할리형하구 신이형님하구 알통형님하구..</P>
<P align=center>넷이서 봄나들이를 갔었드랬지요..</P>
<P align=center>저는 저의 애마 Tact R-1100을 끌고 갔지요..</P>
<P align=center>상태가 안좋아 대략 낭패였다는..쿨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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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사진 올라갑니다....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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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18%26realfile%3DDsc00600.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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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할리형의 1200 스포스터입니다..</P>
<P align=center> 알통형님의 바이크에 빛이 가려 그다지 인기가 없었던..ㅡㅡ;</P>
<P align=center>옆에서 형이 인기있었다고 하래요..</P>
<P align=center>그래도..뭐.. 그다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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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19%26realfile%3DDsc00601.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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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신이형님과 알통형님..</P>
<P align=center>첨에 증평에서 알통형님을 못알아 봤다는... </P>
<P align=center>예전에 제가 첨 봤을때는 몸빼 패션이셨는데..</P>
<P align=center>그리구 그때는 뒷머리도 더 풍성하게 묶으셔가지고..</P>
<P align=center>잠시 멈칫했었죠..ㅡㅡ;</P>
<P align=center>두분은 카페에서 유명한 개띠친구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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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20%26realfile%3DDsc00602.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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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접니다...아이디 悖倫兒(패륜아)이구요..</P>
<P align=center>뭐... 여기까지 오는동안 코너링 하느라 오바이트 쏠려 죽는줄 알았습니다..</P>
<P align=center>R차... 뿐만 아니라 바이크 코너링이 약해서....</P>
<P align=center>신이형님과 알통형님은 아시겠지만..</P>
<P align=center>이 사진을 찍을때즈음... 전 로또생각에 정신이 없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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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21%26realfile%3DDsc00603.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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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할리형의 1200 옆으로 제 Tact R-1100 이 웅장한 모습을 살짝 보입니다..</P>
<P align=center>카울이 모두 벗겨지는게 나을거 같은데...</P>
<P align=center>할리형과 알통형님의 바이크 가운데서 상당히 쪽팔렸다는..쿨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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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22%26realfile%3DDsc00604.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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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알통 형님의 2004년식 스포스터 883 리버마운트 입니다..</P>
<P align=center>뭐... 제가 보기엔 차대사이가 너무 넓어서 엔진이 둥둥거리다가..</P>
<P align=center>떨어질것 같았는데 말이에요...</P>
<P align=center>멋지더군요...엔진이 앞뒤 좌우로 덜렁 거리는게...형이 좌우는 아니라는데..</P>
<P align=center>착시현상이라 치죠......전 그렇게 보였어요...</P>
<P align=center>암튼... 알통형님의 코너링은 작살이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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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23%26realfile%3DDsc00605.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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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신이형님의 발칸 800...</P>
<P align=center>제가 맨뒤에서 선두를 서고 있는 신이형님을 보고 있자니...</P>
<P align=center>상당히 편해 보였는데요.. 세분 형님 모두.. 발을 앞으로 쭉 뻗고..ㅜ.ㅜ</P>
<P align=center>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신이형님 다리가 짧아서 나름대로 고생하셨다더군요..</P>
<P align=center>출발하기전 예열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신이형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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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24%26realfile%3DDsc00606.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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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제가 타고 간.. Tact R-1100 입니다.. </P>
<P align=center>친구껀데... 워낙 저하구 친구들이 귀찮은걸 싫어해서..</P>
<P align=center>관리에 소홀합니다....</P>
<P align=center>썪어도 준치라고.... 심부름용치고는 제법 속도가 납니다..</P>
<P align=center>자세히 보시면 대략 낭패이니... 휙 지나쳐주세요...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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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25%26realfile%3DDsc00607.jpg"></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글쎄요.. 전 처음 봤는데...</P>
<P align=center>아이디 술람미여인이시랍니다..</P>
<P align=center>바지의 압박이 상당스러웠다는...</P>
<P align=center>지금도 사진속의 바지를 보고 있노라면 눈이 어질어질하네요..</P>
<P align=center>나중에 또 뵙게 되면 자연스레 인사드리게 되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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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26%26realfile%3DDsc00608.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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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충주 Free Bike 축제에서 하룻밤을 지낼 계획은 없었습니다..</P>
<P align=center>할리형이 장사를 해야하기 때문에..</P>
<P align=center>충주에서 6시가 조금 넘어서 청주로 출발을 했죠..</P>
<P align=center>일단 주덕전에서 고추장삼겹살로 저녁을 먹었고요..</P>
<P align=center>그 고추장삼겹살은 골프치는 사람들이 먹는거라서..</P>
<P align=center>1인분에 8000원이었습니다..</P>
<P align=center>그걸 모르고 먹었다가... 네명이서 6만2천원이 나왔죠..</P>
<P align=center>흠..흠.. 제가 많이 먹어서..그런듯...</P>
<P align=center>충주에서 청주쪽으로 음성 바로전 휴게소인데요..</P>
<P align=center>할리형이 똥누러 간다고 그래서..</P>
<P align=center>저 뒤에 할리형 똥누러 가는 포즈 보이실겁니다..</P>
<P align=center>유난히 오다가 많이 쉬었어요..음성에도 들리고..(할리형 바이크문제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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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9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PUe2%26fldid%3D2khJ%26dataid%3D128%26realfile%3DDsc00610.jpg"></P>
<P align=center>신이 형님은 바이크는 언제나 예열중...</P>
<P align=center>예열하지 않으면 출발되지 않는다네요....</P>
<P align=center>제가 로또가 되어서 하나 사드려야 되는데.. 안쓰럽습니다..</P>
<P align=center>예열 하는걸 보고 있노라면.. 가끔 신이형님의 18000cc 트레일러와 헷갈리는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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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P.S. 이날 새벽에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꿈을 꾸었습니다...</P>
<P align=left> 이빨이 4개 빠지는 꿈을 꾸었죠... 벌떡 일어나니... 밖에서 까치가 33번 울고..</P>
<P align=left> 날아가면서 3번 울더군요...</P>
<P align=left> 전 형님들을 만나기 전에 로또를 샀죠... 4,33,... 그리고 삘 꽂힌 숫자 4개..</P>
<P align=left> 나머진 자동 선택....</P>
<P align=left> 그리고 형님들을 만나 충주로 향하던중 한금령 휴게소에서 물을 먹으면서..</P>
<P align=left> 광진이형이 똥누는 사이에 신이형님과 알통형님에게 꿈얘기를 했죠..</P>
<P align=left> 두분이 하시는 말씀이... 이빨이 빠지는 꿈은 길몽이 아니고 흉몽이며..</P>
<P align=left> 상당히 안좋은 꿈이라고... 집에 우환이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하더군요..</P>
<P align=left> 충주에 도착하고서 그 꿈의 결말을 알아냈습니다..</P>
<P align=left> 음성을 지나칠때즈음.... 주머니에서 담배와 담배속의 라이타, 담배곽에 꽂아놓았던 </P>
<P align=left> 로또, 신이형님이 사준 물을 떨어뜨린겁니다..</P>
<P align=left> 꿈속에서 이빨이 4개 빠지듯이... 제 주머니에서 4개의 물건이 빠져나간거죠..</P>
<P align=left> 결국 잃어버린건 찾지 못하고.... 청주에 도착했는데..</P>
<P align=left> 청주에 도착해서 더욱 놀라운걸 알아냈는데요...</P>
<P align=left> 청주 - 충주 국도가 36번 국도라네요....두두둥.... </P>
<P align=left> 좋은 꿈 꾸세요....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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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댓글 이빨 빠지는 꿈을 꾸고 좋아라하는 사람은 첨 봤다,ㅋㅋㅋ 그리구 오도방 타구 코너링 하다가 오바이트 할려구 하는 사람두 첨보구,진짜 로또 1등된거 잃어 버린것같은 동상의 표정두 첨봤다,,,^^ 재밋어,ㅋㅋㅋ
일요일날 잃어버린 담배곽을 찾았지요.. 하지만 담배곽 주위로 피지도 않은 담배가 서너가치 널려져 있고.. 로또는 찾을수가 없었어요..ㅜ.ㅜ 뭐.. 다행이 1등은 아닙니다..ㅡㅡ;;
구왕아~~ 앞으로 글 자주 올려라.. 아주 잼있구만...ㅎㅎ.근데 형 다리 그다지 짧지 않다.그리고 형 트렉터는 26.000cc다. 끝!
헉.... 신이 형님... 짧지 않다뇨.ㅡㅡ;; 그리고 형 트레일러 배기량은 광진이 형이 18000cc라고..ㅡㅡ; 광진이형도 잘 모르는구먼.. 심심하시면 로드킹 오세요.. 낼 어린이 날인데도 손님이 없네요..ㅡㅡ;;
그러게요 글과 사진 재밌게 잘 봤습니다...근데 패륜아라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ㅎㅎㅎ 근데 할리님 그 스포스터에 있는 리어휀다가 옵션이지요..?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휀다가 이쁘네요...쪽 빠진게..^*^
제가 물론 티비에 가끔 나오는 인간 말종은 아니구요.... 그렇다구 그다지 착한놈 같지두 않구요..ㅡㅡ; 온라인상에서 만난 친구들은 패륜아 보다는 류나 라고 많이 부른답니다... 나름대로 듣기 괜찮죠? 여성스럽구..ㅡㅡ^
종종 뵙지만..게시물은 첨인듯(제게는)....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호오~ 륜나님 잘게시는지 가끔 생각은 나는데... 할리 아이디로 접촉? 해 있는분은 거의다 패륜아 님이라는 사실을 알려 버릴까보다~ 즐감 이었습니다 또 대략 과 쿨럭의 압박을 보아하니 디씨 폐인이아닐까하는생각.
motar형님 방금 왔다 가시고는..ㅡㅡ;; 꽁지형님... 비밀은 함부로 발설하면 손바리 오그라듭니다.. 디씨폐인까지는 아니고 눈팅 즐기는 정도고요.. 웃대도 등교하구 있구요.. 대략 인터넷폐인이라 하심이..^_^ 저도 모르게 말투가 햏자 어투가 되서 낭패입니다.....*-_-*
푸하하하하하하! 류나님! 반가버여, 글구 이제서야 꽁지님이밝힌 비밀을 알게 되었구여, 그럼 혹시 전에 저랑 야그할때도 ? 할리님 대행으루? 암튼 재미있구여 똥 !누러간다~ 만빼믄 ㅎㅎㅎ 글 ㅈㅗㅎ ~~~습니다. @@! 둥둥둥
바이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광진이형이 얘기하는거구요.. 저는 주로 자료나 정모후기를 올리거나 합니다.. 형이 독수리인 관계로 제가 대타로 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할리형의 온라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모두 제가 꿰뚫고 있습니다... 음트트트...ㅡㅡv
스포스터 리어휀다는 옵션이 맞습니다...FRP 로 되어있는 제품이라 가격은 저렴합니다...미국내 가격이 110 ~ 120 달러 정도입니다. 국내 수입할경우 20만원 안팍이 되겠네요,,^^*
술람미 여인이신가? 바지 멋쪄여.,..우리엄마도 그런거 있는데...
천안 할리라이더스에김경남입니다. 리얼레드펫보이 토요일엔인사만하고왔네요 다음투워때는참가하겠읍니다. 모두들건강하시구여 안전운행하세요 나이스할리!!!!!
누님 사랑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