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6구간. 노체고개~ 47번도로

[고산]

노체고개를 차로 오르는 중에 엄청난 공사차량을 만나 덩달아 엉금엉금.

할수없이 걸어서 고개 정상까지 .....

 공사가 한창인 노체고개 절개지를 힘들게 오름니다

먼저구간의 청개산이 운무에 가려 희미하게 보입니다

원통산에서 잠시 휴식을하며 간식도....

활짝핀 삿갓버섯

운악산 정상으로 오르며 나타나는 조망

47번 도로가 산밑으로 쭉~

암릉지역!!

 대단히 위험하여 웬만하면 우회를 하여야 합니다

첫번째 암릉구간

첫번째와 두번째 암릉지역을 벋어나면 만나는 급경사 능선

내가 암릉길을 답사 할 동안 후미도 기다릴겸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후미들도 도착

우회길로

천연동굴~무시무시한 동굴안에는 엄청난 모기때와 박쥐 배설물등이 더욱 더 오싹하게 했습니다.

암릉길로 도전한 사람들이 하강을 하기위해 이리저리 살피고 있습니다

암봉위에서 본 조망

3번째 암봉 코스!!!

1.2 번째 암봉은 무사히 넘었는데 3번째 암봉은 완전한 장비가 없으면 도져히

하강을할수 없기에 처음 위치로 빽을해서 우회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황정성 노진덕 두 선배님은 미련이 남아 이리저리 살피고 있습니다

기암

조망

애기바위봉

운악산 정상!!

처음부터 우회를 한 후미들이 정상에 먼저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40분후에 암봉에 도전했다가 빽을한 나머지분들이 도착하고.....

정상에서 모두 합류

단체사진!! 본인이 촬영하는데 다른분들이 정상에 나타나자 그 분더러 찍어달라고 하라고 손가락으로....

그래서 본인도

거시기 바위

뒤돌아 본 운악신

체석장에선 무지막스러운 괭음이 짜증스럽게 하산을 할때까지 들립니다~

애기봉!!!

운악산에는 애기봉이 둘입니다.

부대와 우리가 하산을 할 47번 국도가 저 아래로 보입니다.

애기봉 갈림길에서 잠시 조망을 즐깁니다.

부대 철조망을 끼고 하산.

47번국도 (구도로)

오늘은 여기까지!!!하산후 계곡에서 몸을씻고 강기사님이 끓여 주신 삼계탕으로 몸보신후 귀경.

같이 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

[옷 깃]

감사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