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만나기 여덟번째(2015.4.15) - 전농감리교회 이광섭목사님

[taiwhaman]

동대문구 답십리에 있는 전농감리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는 교회의 입구와 건물의 모양이 너무 현대식이면서 아름답게 잘 구성된 교회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들어가던 입구 한사무실에 방과후교실을 운영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아마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업을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층의 담임목사님 사무실에 들어가니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이 아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분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난 래몬차를 주셔서 차를 마시면서 인사드리고 장안복지관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그리고 장안관장으로서의 지금까지의 간단한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광섭목사님께서도 진작 장안을 조금더 적극적으로 돕고 연계하지 못함에 대한 미안함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기도후원을 시작으로 장안의 사역을 분명 적극적으로 지원하시고 기도해 주시리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비록 너무 바쁘셔서 6월 3번만 월요일 직원 예베 설교를 해주시기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더욱 하나되는 장안과 전농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반갑게 그리고 맛난차와 축복기도로 함께해 주신 이광섭목사님을 직원들에게 빨리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만남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