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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산행은 양평군옥천면 용천리 홤왕산 과 백운봉을 오르기로 하고 오전6시에 집을 나섰다. 양평서 8시15분 용천행 승차하여 8시45경 용천2리 사나사 입구하차. 사나사까지약15분소요.사나사 좌측으로 바로 산행이 시작된다 .약10분 첫갈림길 이정표 직진하면 함왕봉.장군봉 우측백운봉740m 먼저 홤왕봉을 오르기로 한다.다시15분정도 오르다보니 두번째 갈림길 오른쪽 삼원사 방향으로 오르기를 30분 평탄하던 길이 갑자기 경사도가 심하다.산행시작1시간50분 홤왕봉947m도착 이곳은 표지석 하나없다.조금은실망. 그런데 이곳에서 20여분거리에 경기도 산중에 1000m급이상은 모두정복 한줄 알아건만 장군봉1065m가숨어있서다.망설여진다. 오늘목적지 백운봉940m와는 반대방향이다. 일단 장군봉으로 같다가 오기로 한다.근데 이게뭐꼬.웅장한 용문산이 손에 잡일듯 바로앞에 보인다. 3년전 용문산 정상은 개방이 되지않아 약30m를 두고 아쉽게 내려와야 해는데. 그정상이 올해 개방이 되어다고 했다. 욕심이 생긴다 계획을 전면 수정 용문산행을 택한다 정상까지 약1.5Km. 날씨 쾌청 온산이 발아래다 시야 수백키로.서울기온28도다 그런데 이곳은 방한복입고 따뜻한 햇빛이 든곳에서 식사를 할정도로 바람이 차갑다. 하산은 용문사다. 2시50분주차장 도착 차편을 보니 아이쿠 10분전에 부우응 1시간을 기다려야한다 무작정 용문 방향으로 걷는다. 걷다 보니3시30분 공영버스가 올라간다.3시50분 용문행버스승차 4시10분시외버스 정류장하차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러 바로옆 가게에 들려 돈계산을 하는데 또다시 시외버스 부우응...이런 된장. 옥천서하나 용문산에서 하나 그리고 여기서 또하나 오늘은 길에다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다음은 백운봉을 꼭가야겠다.옥천입구에서 용천행7시40분.8시25분. -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이것 무엇에 쓰는 얼매가..구기자인가 사나사입구 산 뒤로 백운봉이 숨어있다 첫이정표 천에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계곡 홤왕봉947m표지석 이곳에서 어디로 갈까 많이 망설임. 장군봉정상 장군봉 바로옆에 촬영금지 감시카메라가있다.몸으로 살짝 가리고 찰칵 도일봉 과 중원산이 보인다 족히 2.30여명은 충분이 오를수있는공간이있는 마당바위 용문사 바로밑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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