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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입니다..
앞휀다속(조수석) 입니다..
겨울철 염화칼슘등 스플링이랑 마운트상단부분에 부식(녹슨상태)모습입니다..
이제 3년째 운행한 상태입니다..
이부분에..
방믕패드랑 언더코팅제 도포하여 더이상의 부식방지랑
소음방지 작업할겁니다..
휀다와 조수석문작으로 이어지는 공간..
중요합니다..
타이어소음,마찰소음등 차내로 유입되는 통로이기도 하지요..
방음패드붙임작업도 중요하지만 ..
차음재를 붙임으로해서 다소간의 소음방지효과를 노리는 겁니다..
머플러..
이미 너무 많은 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정도 녹슨상태라도 운행하는데 아무런 지장은 없습니다..
엔진작동으로 인하여 엄청난 열기때문에 팽창,수축을 반복하고 아스팔트와 오지길을 달리다보면 당연한 이치죠..
머플러 자체의 내기온도와 외부온도차이등으로 해서 자동차 외부적으로는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머플러는 그저 소모품에 속합니다..
운행하는데 지장없을뿐만아니라 폐차할때가지도 견디는 독종(?)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보기에는 안타깝죠?..
차대..
녹슬고 부식이 진행되었다해도
십수년은 아니 폐차할때까지도 끄떡없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보기싫다는 이유보다는 철판등의 이음부분등에 부식이진행된다면
중대한 문제점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겁니다.
자동차 제작이후 3~4년쯤뒤부터는 부품정비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이믐부분,볼트,넛트등에서
정비를 필요로하고
소음,진동,염화칼슘,산성비,눈,아스팔트제등에서 의해서
하체부분에서 취약해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것은 다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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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하체를 위해서..
누가뭐라했든 마음과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내가족을 위해서 ..
나자신의 비지니스를 위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불철주야 헐레벌떡 다리가되어주는 애마에.
조금의 투자는 무리없겠죠?..
하체방음(단순한 언더코팅과는 좀 다르죠..)
공들인 방음작업(훼다속까지)꼼곰한 작업을 시공했다면 효과(결과)를 분명히 느낄수있을겁니다..
고속으로 달려보거나..
과속방지턱이 설치된 골목길이나 노면상태 불량인곳 운행해보세요..
비오는날 달려보시거나..
굴곡이 심한 국도를 달려보시거나..
건조한날 보도블록같은거 설치된곳을 지나가 보세요..
느낌이 옵니다..
분명히 느낌이 있으며 ..
투자된 경비에 대하여 괘씸한 생각은 없을겁니다..
이제..
작업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