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감성마인드교육/스트레스관리] (주) 다스 안전관리감독자 교육 초청특강(천년웃음이미정소장)
일시 2014 12 18 09-11 목요일
장소 더케어 호털 대강의장
대상: 주식회사 다스 중간부 60여명
제목:주식회사 다스 잘 웃는 사람이 안전하다 졸리는 안전교육 노 즐겁게 재미있게 배우는 안전교육 오케이
초청강사:천년웃음이미정소장
예전에 학교다닐때 가까이사는 친구들이 지각을 자주 했던 기억이
10분전 딱 맞추어 도착 항상 미리 갔었는데 가깠다는 핑게로
시간 재고 강의갔네요
스트레스제로 만들기를 안전교육 시작~~~~~
레슬링 김현우 선수
“나보다 더 땀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2012 런던올림픽, 한쪽 눈이 잘 안 보일 정도의 부상, 퍼렇게 멍든 눈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던 김현우(26) 선수. 그의 승리는 스스로도 인정할 만큼 그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리며 해낸 혹독한 훈련을 통한 것이었다.
그 후 1년, 66kg급에서 74kg급으로 한 체급을 올려 2013세계선수권대회에 도전한 김현우 선수는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두며, 한국 레슬링에 14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스물여섯 청년, 그에게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흐른다.
“나보다 땀을 많이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메달을 따기도 전에 했던 그 말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감독님이 늘 “하늘을 감동시켜라. 그래야 금메달을 준다” “니가 그만큼 하면 금메달 딴다. 다른 선수가 더 많이 땀을 흘리면 그 선수가 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하늘은 알고 있잖아요. 그렇게 훈련을 하다 보니까 몸이 안 아픈 날이 없었어요. 안 아프면 ‘내가 열심히 안 했나?’
레슬링 선수들의 훈련은 특히 힘들다
정말 매번 겁날 정도예요.하루 4번을 운동을 해요. 새벽 운동, 오전 운동, 오후 운동, 야간 운동. 운동하고 밥 먹고 쉬고 운동하고 밥 먹고 쉬고. 기계처럼 똑같은 날들을 보냈어요. 올림픽 때는 그렇게 4년을 준비하는 거예요. 한 번 운동할 때마다 하늘이 노래지고 근육이 터질 거 같을 때까지 해요. 힘들어도 참으면서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몸의 한계도 넘지만 정신적으로도 ‘나는 할 수 없다’ ‘안 된다’의 한계들을 계속 뛰어넘게 되더라고요.
“올림픽은 나의 희망이다. 전 우주가 내 품에 들어오는 그런 기분….” - 양정모(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람의 적응력이란 게 무서웠다. 죽어도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죽기 살기로 독하게 하니까 되었다.” - 심권호(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장을 토해낼 정도로 훈련했다.” - 김현우(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선수는 속칭 ‘만두귀’라 불리는 귀를 가지고 있다. 훈련을 하며 몸과 몸이 자주 부딪치고 바닥에 쓸리는 일이 많다 보니 핏줄이 터지고 연골이 망가지면서 찌그러져버린 귀, 그런 귀는 고된 훈련과 강한 의지를 말해주는 레슬링 선수들의 훈장이기도 하다
2013년 9월, 헝가리에서 열린 2013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74kg급 결승전에서 로만 블라소프(러시아)를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블라소프는 3년간 세계 최강을 지켰던 선수. 김현우 선수로서는 66kg급에서 74kg급으로 체급을 올린 직후라 적응하기도 어려운 상태에서 우승을 했다는 점에서 더 화제가 되었다
걱정하지말고 훈련에만 집중하자. 그러면 당연히 실력도 좋아질 거고, 대회 때는 그대로만 하면 된다. 그리고 늘 긍정적으로 난 금메달 딸 수 있어, 그 정도 실력 있어, 그렇게 생각했더니 불안하지가 않은 거예요, 잠도 잘 오고요. 땀은 정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자기가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온다는 걸, 그런 과정을 통해 알게 된 거 같아요.
첫댓글 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