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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일본 취업을 꿈꾸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말 부족하지만,
제가 경험한 취업 경험담과 제가 작년 10월부터 다니고 있는 아까몽까이
비지니스 코스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설명 드리는 내용은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개인별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에 대해서 설명 드리면, 올해 한국나이로 31살이고 직무 경력은 한국 중견기업에서
2년 해외영업팀에서 일한 것이 다 입니다.
특이점이라면, 중국 유학을 5년을 하여 중국어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제 전공은 중국어과 였고 일본어를 따로 전공하지 않고 따로 공부한 적도 없습니다.
독학 및 일본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일본어를 익힌 케이스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갖춘 스펙은
중국어 상급(신HSK6급 / 중국 유학 5년)
일본어 상급(JLPT 1급) : 일본 유학 경험 무
영어 상급(TOEIC 900점대 ) : 대부분의 한국 사람과 동일하게 토익만 높습니다 토익 점수와 회화 실력은 별개죠
그냥 한국 인정 자격증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자격증 같은 것들 제 미천한 스펙은 이렇네요.
일본 취업을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구체적으로 스펙을 나열했습니다.
그리면, 취활 경험을 말씀드리기 전, 일단 저는 현재 도쿄에서 3사의 내정을 받은 상태이고,
2사는 일본 자스닥상장회사 (한 곳은 대기업급 / 한 곳은 중견급) 나머지 1사는 한국계 대기업 지사였습니다.
고민과 상담을 거쳐 현재는 개인적 성장을 위해서 조금 힘들더라도 일본 기업(대기업급)으로 가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2월입사 예정)
업무는 일본 두 곳은 영업직(국내 및 해외사업) / 한국계 영업기획이었습니다.
일본 영업을 확실히 배우는 것이 꿈인 저로서는 지원한 업무는 모두 영업직이었습니다.
그러면, 아까몽까이 비지니스 코스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아까몽까이 비지니스 코스
비지니스 코스는 JLPT2급 이상만이 지원할 수 있고 현장에 가서 레벨 테스트도 봅니다.
커리큘럼은 1년 코스와 반년 코스가 있는데, 선택은 개인적 실력과 생각에 따라서 다르겠네요.
만약에 일본어에 자신있고 가자마자 얼마든지 면접보러 다닐 실력이 되신다고 생각하시면 반년 코스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0월학기 반년 코스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비지니스 코스라고 말하면, 무척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 다른 반에서도 배우는 일본어 수업(종합 일본어 :
문법, 어휘, 한자 등) + 취업에 필요한 수업(비지니스 일본어 + 취업 서포트 프로그램(면접 스킬 / 복장 등)이
되겠네요.
4개월가량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면, 아까몽까이 수업 선생님들 정말 열심히 수업 준비하셔서
열심히 가르치십니다. 시간 1분도 게을리하지 않고요 정말 공부는 많이 됩니다.
열심히 따라가시면 일본어 실력 느실 겁니다.
하지만, 일본이 실력이 이미 출중하고 나는 무조건 취업만을 위해서 가는거라 생각하신다면,
사실 그렇게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취활 방법, 면접 스킬, 복장 등 수업은 사실 인터넷 검색, 블로그를 통해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면접을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한달 이상의 기간동안 10번이상의 면접을 보면서 느낀 점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노크 3번 하고 들어가시고(아니면 인사담당자가 안내합니다. 저는 모두 이 경우)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끝이라는 거죠. 물론 그것을 일본어로 하실 수 있으셔야 합니다.
복장도 한국과 다르지 않고요. 물어보는 내용도 한국과 동일합니다. 자기PR, 지원동기, 그 다음은 직무 경헙에 관한
것이겠네요. 저는 전직으로 지원하였으니까요.
학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이력서 및 직무경력서 첨삭 및, 취업 정보(기업 정보)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메일로 면담 신청).
개인적인 의견 이력서 첨삭은 일본인 친구들이 있다면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기업 정보도 기업 내부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형식적인 정보 밖에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척 친절하게 면담에 응해주시고 회신도 바로바로 주십니다. 일본인들이 일은 정말 열심히 한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아까몽까이가 늘 자랑하는 휴먼파워라는 헤드헌터 업체,,,,,
이 업체에서 취업 서포트 수업에 나와서 교육을 해 줍니다. 면접 스킬 등,
하지만, 업체가 무척 작고 구직 정보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메이저급 헤드헌터 업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마이나비 / 리쿠나비 에이전트 등) 왜냐하면, 구직정보가 더 자세하고 훨씬 방대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이 취업 서포트 수업만을 위해서 학비를 3개월에 200만원 가까이 내는 것는 좀 아까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니는 것에 가장 큰 장점은 손쉽게 장기비자 취득(워킹홀리데이 비자 보다)이 되겠네요.
하지만, 장기비자를 받더라도 내정을 빨리 받지 못할 시에 계속해서 학비를 내면서 수업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빨리 내정을 받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고, 내정을 받더라도 비자를 신청하고 나올 때까지는 학교를 나가야
하기 때문에 저처럼 어쩔 수 없이 내정을 받아도 학비를 내고 그냥 학교에 억지로 나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학비를 내고 수업이 하루라도 시작하게 되면 학비 환불은 불가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는 1주일 28시간으로 정해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현재 마이넘버 제도로 28시간을 넘으면서
일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신오쿠보 제외) 28시간을 가득채워도 한달 생활비(집세 포함)도 빠득하게 되기 때문에,
그것은 단점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자에 대해 정리하면, 아래와 같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유학비자
장점 : 손쉽게 취득
단점 : 주당 28시간 아르바이트 가능, 비자기간동안 학교 계속 나가야 함.(학비 부담 상당함)
2) 워킹홀리데이비자
장점 : 학교를 다니든 일을 하든 시간 제한 없이(물론 화류계(바, 러브 호텔, 빠칭코) 근무 불가)
생활 가능. 학비내고 학교 다니면, 취업 서포트 동일하게 받을 수 있음.
단점 : 유학비자보다 취득 과정이 까다로움.
그러면, 두번째로 취활 경험 및 방법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2. 취활 경험 및 방법
저는 정말 일본 취업에 대해 너무 모르고 갔기 때문에 한달동안은 멀뚱멀뚱 수업만 들으면서 학교에서
무언가를 해주기를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없고 그냥 학비만 내는
물주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11월 중순경부터 취업 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력서 및 직무경력서를 작성해서 일본 지인과 학교 취업 담당 선생님께 첨삭을 받았습니다.
이력서 및 직무경력서가 완성된 후, 제가 지원을 한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직접 지원(리쿠나비, 마이나비, 인디드 등 취업사이트) : 내정 2곳
2) 헤드헌터업체 통한 지원 (이용업체 : 리쿠나비 / 마이나비 / 워크포트 / 휴먼파워) 내정 1곳
*취업 박람회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1)의 경우 저는 적당한 조건이면 그냥 닥치는 대로 지원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락이 올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15곳 지원하면 2-3곳정도입니다.
2)의 경우는 아무래도 경력이 2년에 불가하고 외국인이라는 핸디캡이 있기 때문에 서류 통과 확률은
더욱 떨어집니다. 그래도 60곳 넘게 지원해서 서류 통과한 곳이 6곳정도 되는 거 같네요.
이 만큼 서류통과도 쉬운 것이 아니므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처럼 와서 쓰실 생각하지 마시고
오시기 전에 미리 이력서 및 직무경력서를 일본어로 작성해서 오시길 추천합니다. 전쟁터에 오시기 전
무기를 준비해 오시는 것과 같습니다.
지원 - 면접 -내정 -비자 신청 기간을 생각하면 6개월은 결코 긴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감안하시면
반드시 작성해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시자마자 수업이고 뭐고 그냥 여기저기 지원해서
부딪히십시오, 학교에는 외출허가를 받으면서 출석률은 꼭 유지하십시오. 유학비자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무단결석 금물입니다.
그럼, 서류 통과 연락이 오면 면접을 보러 가셔야죠.
면접룩은 한국과 다를 것없고 자기PR과 지원동기(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한 조사)는 확실히 준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묻는 질문도 잘 생각해서 가세요.
항상 질문 받는 것은
1) 자기 PR 부탁 드립니다.
2) 우리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3) 왜 일본에서 일하고 싶습니까?
등등 입니다.
이것은 사실 한국과 다르지 않죠? 이것을 일본어로 유창하게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일본에서 한국 사람은 외국인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인과 거의 동일한 네이티브 수준의 일본어를
요구해 댑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지만 그게 이곳의 현실이네요.
저는 사실 일본어 회화 실력은 나름 자신있다 생각했지만 여기와서 느낀 것은 비지니스 일본어가
많이 부족하고, 저보다 훨씬 뛰어난 반 사람들은 보면서 자괴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면접장에서 어필되었던 것은 일본에서는 정말 높다고 생각하는 토익점수(900점대)와 중국어 능력이었습니다.
4개국어가 가능하다고 상대방이 생각하게 되는 거죠.
중국어가 가능하고 안 하고는 제 느낌으로는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한국어는 일자리를 찾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일 교역량이 너무 줄어서)
그러므로, 일본 취활을 떠나시기 전에 필수적으로 갖추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낮지 않은 토익 점수와 유창한 일본어 실력입니다. JLPT1급은 기본입니다.
취업박람회 같은 곳 가시면 최소 지원조건(외국인용 취업박람회)이 1급이 대부분이거든요.
이게 최소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도 한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스펙 무지하게 따집니다.
이것을 갖춘다면 나름 괜찮은 회사에 지원 및 면접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면접은 2~3차로 진행되고 제가 내정받은 회사들은 모두 2차면접까지만 진행되었습니다.
한 곳은 SPI(인적성시험)을 진행한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합격하게 되면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정통지서가 옵니다. 대우와 근무조건을 확인하여 갈지 안 갈지 결정하면,
비자서류를 갖추어 취업비자로 변경을 신청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비자가 나오면 정식으로 근무가 가능하게 되어 일본 취업 꿈이 이루어 지게 되겠네요.
너무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만 길어지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쓴 것은 정말 제가 4개월도 안 되는 기간이지만 일본 취활을 하면서 체험하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씀
드린 것입니다. 개인별로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공이나 갖춘 능력에 따라서도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인문학과를 나온 쩌리였기 때문에 저와 같은 입장이신 분이 참고하시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일본에 오시고자 생각하신다면,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일본어를 정말 잘 할까?, 일본 기업에 정착할 수 있겠어?)과
싸우실 준비를 확실히 하십시오.
그리고, 일본은 절대 한국에서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도망올 수 있는 피난처가 아닙니다.
일본 취업 아베노믹스로 경기호황이라고 말들 하지만, 현지에서 일반인들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없고, 그것은
일본 현지 대학생들 이야기 입니다.
일본인들과 동일하게 회사에서 근무하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사실 한국에서 하는 취업활동보다 더욱 더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해서 안 되는 것은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취업을 꿈꾸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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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취업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노력이 가장 중요하죠 ㅎㅎ 자세한 후기 글 감사합니다~ 일본취업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될 것 같네요^^
이거.. 10월 국하고 오티하고 동경정모한게 엊그같은데... 너무 빨리 취업을..ㅋㅋ
일본취업을 위한 적절한 조언 너무너무 고마워요..ㅋ 3곳이나 취업됬고 역시 일본기업 선택은 잘한거라고 생각함..(나는 무조건 일본기업에 들어간다면 조건을 따지지 말고 규모 큰 곳을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음..)
일본취업 준비를 위해서 몇가지 덧붙이고 싶었던 내용은
나랑 취업 상담을 시작한게 3월.. 스펙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언어능력때문에 (요즘 일본은 언어능력이 뛰어난 외국인을 무척 선호하는 경향이..) 분명 취업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보냈는데 결과가 무척 빨랐음..ㅋ
처음에는 나고야?? 후쿠오카?? 인가 생각했던거 같은데..
언제나처럼 당연스레 확률 높은 동경을 추천해줬고 명훈씨는 내 기억에 아마..별다른 의심(?) 을 하지 않고 흔쾌히 빠른 결정을 통해 준비한걸로 기억하네요.
10월에 많은 학생들이 아까몽까이 취업코스로 출국했는데 마 그중에서 잘된 케이스겠지요? ㅎㅎ
지금은 실제로 열심히 노력서 좋은 곳에 취업이 되었기 때문에 글도 잘 써줄 수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건 처음에 그랬듯이 한국에서 일본취업을 준비한다고 물어보는 학생들의 30% 이상이 일본어초급, 그리고 아무런 노력도없이 그냥 멀뚱멀뚱
취업방법이 알려달라는..듯한 소리만..ㅋ
일본에서 취업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물론 위의 글처럼 남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 (사실 당연히 해야 하는데 일본에보내도 명훈씨처럼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능..) 도 있었겠지만 결국은 위와 같은 취업활동이 가능했던 일본이라는 나라로의
취업을 위한 연수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말해준대로 취업을 위한 일본어학교선택은 어떤 학교이든지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좋아요. (솔직히 전혀 신경쓰지 않아되고 취업코스가 없어도 상관없음..) 중요한건 취업활동을 위한 수단으로의 유학비자 선택이니.
그런데 실력이 다 다르다는거..왕초보도 있으면 고급도 있고... 다들 한결같이... " 어떤학교를 가는게 좋아요? " 라고 물어보니..
그래도 나름 취업코스를 구비한 학교를 추천해야하겠지요.. (실제로 취업코스가 없거나 흉내만 내는 학교다녔으면 반대 의견을 이야기 했을 수도..)
게다가 아까몽은 타 학교의 첫 6개월 납입과 다른 3개월 납입 방식이니 전체 학비가 비쌀 수는 있어도 그중 3개월 이내 취업이 되면 3개월 학비를 낼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고.. (이번경우는 다소 아깝다는..)
결국 모든건 선택!! 선택안에 과정이 있고 남들보다 열심히 노력했으니 충분히 합격할 자격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축하하고!! 앞으로 닥칠 시련(?) 역시 충분히 해쳐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일본인들 사이에서 힘든점이 생기면 꼭 알려주고 상담하면 도움을 드리리라!!
구구절절 정말 정곡을 찌르는 말씀을 하시네요! 역시 전문가이십니다. 후쿠오카를 가고 싶어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좀 제 자신이 웃기네요. 도쿄로 온 것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망설이던 저에게 좋은 상담해 주시고 결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재팬이 앞으로 쭉쭉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후기 잘 봤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언어를 저렇게 많이 하시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진짜 저를 반성하게 하는 글입니다...4월에 아카몽으로 유학가는데 북마크해놓고 곱씹어보면서 반성할게여ㅠㅠ
취업 정말 축하합니다~~노력과 의지가 보여준 결과라 생각합니다~이제 정말 일본 사회에 문을 열었네요~ 많은 시련이 있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
취업 축하드립니다~ 정말 많는 경험과 노하우로 일본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취업 너무나 축하드려요~!! 역시, 노력하는 만큼 그 결과로 보답받네요~^^ 일본어실력 N1이지만 비즈니스일본어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 정말 알것 같구요, 지금은 많은 노력을 통해 합격으로 연결됐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일본에서의 사회생활, 응원할게요^^
우아..저도 꼭 ㅜㅜㅜ !!!!!아까퐁 비지니스클라스지금다니고있습니닷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