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_cafe_2007_12_18_14_22_476758d653af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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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Photo Essay] The Spring Time of Life</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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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는 성장하고, 좋은 배우를 만난 작품은 좋은 결과를 낳는 법이다.</P>
<P>2007년 뮤지컬계의 가장 큰 수확은 주목할 만한 젊은 배우들의 등장이다.</P>
<P>자신에게 꼭 맞는 배역으로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구원영, 방진의, 양준모, 홍광호를 한자리에 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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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3/14_cafe_2007_12_18_14_22_476758e42d12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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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양준모 § Yang Joon Mo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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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글랑카 국립음악원 수료, 한예종 음악원 성악과 졸업. </P>
<P>성악도가 되기 위해 유학을 준비하던 양준모가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든 것은</P>
<P>2004년 평양에서 공연한 <금강>에 출연하면서 부터다.</P>
<P><천사의 발톱>에 출연하기 전까지 단 한번도 서울무대에 서본 적 없던 양준모에게 </P>
<P>2007년은 '양준모라는 배우의 존재를 알려준 해' 라 할 수 있다.</P>
<P><스위니 토드> 지방 공연을 마친후 그는 <이블 데드>의 허풍 세고 참을성 없는 </P>
<P>제이크가 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P>
<P>그동안 연기했던 배역들의 강한 카리스마를 한방에 무너뜨릴 만한 </P>
<P>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양준모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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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끼약~~~~~~~~~~~~~~~~~~~~~~~~~~~~~~~~~~~~~~~~~~~~~~~~~~~
기대 잇!빠~~~~~~~~~~~~~~~~~~~~~~~~~~~~~~~~~~~~~~~~~~~~~~~~~~(윗분들이 이렇게 하셔서 ㅋㅋㅋ)
오홀~~~~~~~~~~~~~~~~~~~~~~~~~~~~~~~~~~~~~~~~~~~~~~~~~~~~~~~~~~~~~~~
더뮤지컬 나오나마자 챙겨놨었는데...카페에 올린다고...근데 여태 쭉 소장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