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8 오후 4:06:07
[태평양 창립 60년]브랜드 역사
피부에 담은 꿈과 생명 아이오페 국내 첫 기능성/라네즈화장품 한류 주역
화장품 과학자와 피부과 의사의 공동 연구로 1996년 10월 출시된 국내 최초의 기능성 화장품 아이오페는 1997년 기능성 주름화장품 ‘레티놀 2500 이노베이션’, 1998년 미백화장품 ‘비타젠 화이트’, 1999년 리프팅 화장품 ‘파워리프팅 플루이드’, 2001년 4월 새로운 미백라인 ‘화이트젠’, 2002년 10월 토탈 에이징 케어 라인 ‘리제너레이션’을 개발 및 히트 상품화 하여 피부 고민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03년에는 상품 라인 확장을 통한 브랜드 커버리지 확대 및 다양한 로열 프로그램을 통한 고객만족 실현으로 1,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향후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R&D로 최초와 최고의 상품을 개발하여 세계 고기능성 화장품 분야의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
1994년 탄생 이후 7년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늘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라네즈는 2002년 보다 젊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어드밴스 됐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Happy Dream’을 제안하는 라네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아시아 트렌드의 중심지 홍콩 및 상하이의 백화점에서 라네즈는 글로벌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품질과 브랜드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4년 라네즈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확대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문화가 있는 브랜드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마몽드 꽃과 자연이 살아있는 감성 브랜드
1991년 10월 ‘산소 같은 여자’ 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되어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마몽드는 1998년 ‘빛이 되는 여자’로, 2002년 4월 어드밴스 되면서 더욱 전문화된 브랜드로 성장하여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2003년 마몽드는 플라워 퍼스트 세럼, 파우더팩트, 토탈 솔루션 등 강한 상품 육성으로 전년대비 33% 성장한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마몽드는 꽃과 자연의 감성이 살아있는 브랜드로서 꽃이 주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피부에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피부 터닝포인트의 여성들의 피부 고민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
국내 마트경로 No.1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2000년 출시 이래로 고객들에게 자연/환경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2003년 이니스프리는 히트상품 육성, 점두마케팅 강화, 고객접점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전년대비 35% 성장한 315억원의 매출 및 10%의 마켓쉐어로 마트경로 1위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
이니스프리는 자연/환경 친화적 마케팅활동, 새로운 브랜드 가치 및 신규시장 창출, 점두마케팅 강화, 고객접점활동 강화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다. 올 11월에는 상해에도 런칭했다.
헤라-설화수 한국 대표 명품 브랜드 파워 1위
High Touch Science Brand를 지향하는 헤라는 Art와 Science의 조화로 이상적인 피부미학을 실현하는 브랜드. 1995년 10월에 출시된 헤라는 백화점과 방문판매 경로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999년 1,000억원, 2001년 2,00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으며, 2003년에는 2,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04년 헤라는 바디 라인의 어드밴스, 트렌디한 메이크업 도입,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젊은 고객층을 확대했으며, 아트 및 패션과의 연결고리 강화,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설화수는 동양사상과 한방의학에 근거한 제품 처방에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계적인 미학으로 승화시킨 브랜드. 국내 최초의 한방 화장품 설화수는 2001년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을 수상했고, 2002년 브랜드파워 1위와 산자부 주관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설화수의 자음생크림과 윤조 에센스는 각각 연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4월에 새롭게 어드밴스된 설화수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활동 및 전통적인 미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우리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는 한국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아시아 시장의 창인 홍콩에도 진출했다.
미래파 남성 제품 시장에 ‘마스크 팩’ 돌풍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오염되지 않은 ‘청정 해양 심층수’와 ‘해양성 식물추출물을 이용’하여 잦은 면도와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주어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는 남성 전용 스킨 케어 브랜드.
미래파, ‘꽃미남’의 유행과 함께 올 남성화장품 시장에 마스크팩 돌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9월에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남성을 위한 편의점(CVS) 전용 남성 화장품 브랜드 ‘미래파 액티오(MIREPA actio)’ 라인을 추가로 선보였다.
지난 96년 6월 첫 출시된 후 "피부거침 개선 및 세련된 향수 감각 브랜드"라는 컨셉으로 도시의 젊은 남성층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올 11월에는 수경재배를 통해 길러낸 신선한 향료를 함유하고 있는 신제품 ‘오딧세이 선라이즈(ODYSSEY sunrise)’를 새로 선보였다.
2000년 1월 출시된 미쟝센은 염모제에 에센스를 담은 최초의 헤어칼라로 출시 7개월 만에 마켓쉐어 1위를 달성했으며, 계절별 트렌드칼라 제안, 수준 높은 제품 라인업, 차별화된 서비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통해 전문점경로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켜나가고 있다. 2003년 4월 스타일링, 헤어케어로 제품라인을 확장함으로써 토탈 헤어 패션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 미쟝센은 2003년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쟝센은 시장에 적합한 제품 도입 및 고객의 체험과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활동을 바탕으로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2002년 11월 크리스탈테라피 개념을 기초로 해서 새롭게 탄생한 보석화장품 베리떼는 피부에 효과적인 보석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항상성을 지켜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베리떼는 스타시스템(S.T.A.R. system)을 통해 대표적인 6가지 피부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454호 9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