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한국철도학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GTX포럼이 공동 주관한 철도정책 혁신방안 세미나 자료입니다.
1. 정거장 설치계획 : 경기도 제안 원안대로 구성역으로 표기된 노선도 인용
2. 정거장 간격 : 서울 외곽지역의 정거장 간격은 최소 9km <- 표정속도 100km를 위한 최소거리
3. 역이 한곳 추가되면 3분이 추가 소요
4. 세미나 총평
- 교통정책전문가, 철도 전문가들은 경기도가 제안한 노선과 중간역등에 대해 최적방안으로 동의
- 서울 도심 외곽거점역의 역간 거리: 가속구간, 감속구간, 최대운행구간을 고려해 10km의 역간거리 필요
- 중간역이 하나 추가될수록 3분지연 되며 GTX 효과는 낮아지고 타 교통수단과 비교우위성 상실되므로
추가역은 바람직하지 않음
- 용인내 추가역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가장 이상적인 역은 판교/이매-구성--동탄이며 각각 11lm 역간 거리유지
- 대부분의 전문가들과 엔지니어들이 설계하고 제안한 대로 GTX는 추진되어야 하며, 국토부나 정치인들은
이를 흔들지 말아야 할 것이며 조기착공과 시범구간으로써 A노선을 KTX와 동시개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세미나 총평에 언급한 바대로 잘 진행이 됐음 좋겠네요..
이런 자료들이 나오면 바로 국토부에 전달해서 역간거리 논쟁이나 추가역사 불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출합니다.
국토부 광역도시철도과장께서 세미나에 참석했으니 전문가들 분석과 제안의견이 반영이 될걸로 기대합니다.
아크로님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안데로 잘 진행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크로님이 보이니까 gtx가 성큼 다가오는 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