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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탄천배드민턴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심지
1978년 10월 27일 태어난 Vanessa-Mae(陳美;Chen Mei)는 바이올린 솜씨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팝, 클래식 연주자이다. 그녀의 연주 스타일을 그녀는 "바이올린 테크노-어쿠스틱 퓨전"이라고 설명했고, 실제로 그녀의 몇몇 앨범이 테크노 풍을 띤다.
바네사 메이는 싱가포르에서 태국인인 Varaprong Vanakorn과 중국인 어머니 Pamela Tan으로부터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와 별거 한 뒤로, 어머니는 바네사 메이가 4살이 되던 해에 영국인 그레이엄 니콜슨과 재혼하여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런던에서 영국인으로 자라게 된다.
바네사 메이는 피아노를 3세에, 바이올린을 5세때부터 시작했다. 기네스 북에 따르면, 그녀는 베토벤, 차이코프스키와 더불어 13살에 처음으로 협주곡 무대에 오른 사람이다. 그녀는 10살에 독일의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과 런던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도 올랐다.
바네사 메이는 2006년 4월 영국의 'Sunday Times Rich List'가 선정한 영국의 30대 부자 순위에 올랐다. 어린 여자 바이올리니스트로는 전례없는 기록이다.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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