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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3
1.책명 : 호두까기 인형
2.지은이 : 호프만
3.읽은쪽 : 처음부터 끝까지
4.줄거리 : 크리스마스 이브날, 어린소녀 클라라는 아버지에게 호두를 까는 인형을 선물받습니다 하나씩 호두를 인형의 입에 넣으면 그 인형에 치아에 의해 호두를 깰 수 있었죠 어느날, 장난꾸러기 오빠가 인형의 입에 호두를 여러개를 넣고 깨물게 합니다. 호두까기 인형은 입부분이 망가지죠. 클라라는 슬퍼합니다. 클라라가 인형을 안고 꿈을 꿉니다. 그 꿈에서 나쁜 새앙쥐가 나타나서 클라라를 괴롭히려는 찰나,
호두까기 인형이 나타나서 장난감 병정들과 함께 그 새앙쥐를 물리칩니다 그 새앙쥐는 호두까기 인형을 노린 것이지요 호두까기 인형이 과자의 나라에서 왔다는 걸 알고 그 과자를 다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새앙쥐를 물리친 호두까기 인형은 멋진 왕자님으로 변합니다. 클라라의 도움을 받은 호두까기 인형은 클라라를 과자의 나라로 데리고 갑니다
그 과자의 나라에서 클라라와 왕자와 전국민은 파티를 엽니다. 꿈을 깨보니, 왕자와 병정들은 어디로 가고, 새로 고쳐진 호두까기 인형이 안겨져 있었습니다
5.느낀점 : 호두까기인형을 아끼는 마리의 마음이 착한것같고 어린아이는 참 순수한 것 같다.
알고 보니, 클라라가 너무 슬퍼하는 걸 보고
아버지가 수선집에서 고치고 온 것이죠
06.11.26
1.책명 : 플랜더스의 개
2.지은이 : 위다
3.읽은쪽 : 처음부터 끝까지
4.줄거리 : 플랜더스의 지방에 어느 마을에 넬로라는 아이와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넬로는 우유 배달을 하고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다리가 불편 하셨습니다. 할아버지를 도와주는 넬로를 보며 사람들은 넬로를 칭찬 했습니다. 어느날 넬로와 할아버지가 수레를 끌고 가고 있는데 개가 한마리 다쳐 있었습니다. 그걸 발견한 넬로는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그 개의 이름은 파트라셰 였습니다. 그 뒤 파트라셰와 넬로는 친구가 되어 우유배달을 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넬로의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당안에 있는 그림을 본 후에는 파트라셰와 잘 놀지도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성당안에 커튼에 가려진 그림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넬로에게는 알로아라는 부잣집 외동딸 친구이었습니다. 알로아의 아버지는 넬로와 놀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알로아를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그것을 보고 넬로는 얼른 유명한 화가가 되기로 결심 했습니다. 어느날 넬로는 길에 떨어진 인형을 알로아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밤 알로아네 집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넬로는 그 범인으로 오해받았습니다. 사람들은 넬로가 그런짓을 했을거라고는 생각 하지 않았지만 알로아의 아버지의 미움을 받을까봐 우유배달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집세도 내지 못해 수레까지 빼았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떠돌아 다니다가 파트라셰가 알로아의 아버지의 지갑을 발견 했습니다. 정직한 넬로는 그것을 알로아의 아버지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알로아의 아버지는 넬로를 의심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그뒤 넬로는 성당의 마룻 바닥에서 파트라셰와 부둥켜 안고 숨져있었습니다.
5.느낀점 : 넬로는 참 착한 아이었던 것 같다.. 보통 아이 같으면 그렇게 가난한 상황에서 그렇게 착하지는 못했을것 같다... 그리고 파트라셰도 정말 좋은 친구 인것 같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살았던 넬로를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06.11.18
1.책명 : 탈무드 <아버지의 유언>
2.지은이 :조장희 역음
3.읽은쪽 : 처음부터 끝까지
4.줄거리 : 어느 시골에 사는 부유한 유대인이 아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학교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유대인은 아들이 유학을 가 있는 동안 병에 걸려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유대인은 아들에게 유서를 썼습니다. <모든 재산을 노예에게 물려준다. 내 아들은 재산 가운데 오직 한 가지만 선택할수 있다 >라고 썻다. 마침내 유대인이 죽자 노예는 자신에게 온 행운을 기뻐하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아들에게 그 이야기를 전했다. 아들은 영문을 몰랐지만 랍비에게 물었습니다."아버지는 저를 무척이나 사랑 하셨는데 왜 그런 유언을 남기셨을까요?"했더니 랍비가 당신의 아버지는 참으로 현명한 사람이라고했다. 아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랍비는 자네의 아버지는 노예의 속성을 꿰뚫어본것이요 라며 만약 전 재산을 당신에게 남긴다는 유서를 남겼다면 노예는 아버지의 죽음을 당신에게 알리지도 않았을 것이며 재산을 뺴돌려 도망을 쳤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예를 가지면 재산도 아들의 소유가 될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5.느낀점 : 처음에는 아버지가 노예에게 유산을 물려준다는 것을 이해할수 없었지만, 랍비의 말을 읽고나니 아버지는 참 현명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든다.
06.11.12
1.책명 : 나만의 비밀
2.지은이 : 니시키오리도모코
3.읽은쪽 : 처음부터 끝까지
4.줄거리 : 처음에 이 주인공은 무척이나 성격이 남자같고 터프한 아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의 반의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괴롭히는걸 보고 싸웠다가 오히려 여자아이들이 오버를 한다고 흉을 보는걸 알게되었다. 그런데 그날 집에서는 전학을 가게되었다고했다 이 주인공은 이번기회에 자신을 바꿀수 잇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여자다워지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금방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고 내숭을 떨지 않고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5.느낀점 : 자신의 비밀이 모두에게 있듯이 이주인공에게는 터프한것이 비밀이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자기에게 맞는 성격이 있듯이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스럽게 자신을 나타내자.
06.11.5
1.책명:세익스피어 단편집<말괄량이 길들이기>
2.지은이 : 세익스피어
3.읽은쪽 : 처음부터 끝까지
4.줄거리 : 캐더린이라고 어떤마을에서 소문난 말괄량이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이를 먹어 결혼할 대가 되었는데도 남자들은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어느날 캐더린의 동생에게 청혼하러온 남자를 때렸습니다 그 남자는 화가나서 안좋은 남자와 그녀를 결혼 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남자는 캐더린이 얼마나 말괄량이 인지 궁금해서 그녀와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곤 결혼식날 늦게나타나는 것도 모자라 새모자에 낡은 조끼 헌 양복 바지에 장화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그녀는 그녀의 남편과 함께 집으로 갔습니다. 남편은 일부로 하인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습니다. 캐더린은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앚아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캐더린을 길들였습니다. 어느날 오래간만에 캐더린의 친정으로 갔습니다. 남편들은 모두모여 내기를 했습니다. 자신들의 아내를 불러서 제일 먼저오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모두들 바쁘다고 오지 않았지만. 캐더린은 남편이 부르자 맨발로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그것을 본 모두가 캐더린의 남편에게 고마워 했습니다.
5.느낀점 : 캐더린처럼 고집불통이고 말괄량이에 자기마음대로 하는 여자를 말도 잘듣는 사람으로 만들어놓은 페트로치오가 정말 대단했고 캐더린도 변할수 있다는걸 느꼈다
06.10.30
1.책명 : 스피드
2.지은이 : 카네시로카즈키
3.읽은쪽 : 처음부터 끝까지
4.줄거리 : 이 책에는 플라이 대디 플라이에 나왔던 주인공들이 또다른 사건이 벌어지는 곳에서 사람을 도와주는 이야기다. 이 책에 나오는 여자아이는 자신에게 과외를 시켜주던 언니가 자살을 하자 언니는 자살같은건 하지 않을꺼라며 의심을 품게 된다 그러던중 이들을 만나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다. 여자아이가 생각했던것 처럼 언니는 자살을 했지만 이유가 있었다. 결국엔 언니를 죽게한 사람을 혼내주게 된다.
5.느낀점 :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그들이 아름다웠고. 감동받게 되었다.
06.10.22
1.책명 : 플라이대디플라이
2.지은이 : 카네시로카즈키
3.읽은쪽 :처음부터끝까지
4.줄거리 : 자신의 딸이 권투부 학생에게 맞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 딸의 아빠가 그 권투부 학생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박순신'이라는 학생과 몇몇의 학생들과 특별훈련에 들어가게된다. 그래서 자신의 딸을 그렇게 만든 학생에게 복수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처음해보는 일이라 많이 힘든점도 있었지만 박순신이과 그의 친구들이 많은 용기를 줘서 결국에는 학생과의 결투에서 승리하게된다.
5.느낀점 :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정말 부럽고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텐데 열심이한 아빠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06.10.1
1.책명 : 안네의 일기
2.지은이 : 안네
3.읽은쪽 : 95/95
4.줄거리 : 안네는 생일 선물로 일기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기장에 '키티'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매일 일기를 썻습니다. 안네의 가족은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네의 가족은 네델란드로 이사를 갔습니다. 독일에서는 히틀러가 유대인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밤8시부터 통행금지가 되어서 그 이후에는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나에게 이사를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최대한 몰래가야 해서 옷도 여러겹씩 껴 입었습니다. 은신처에서는 여러 식구가 살았습니다. 그렇게 모두들 숨어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안네의 가족들은 독일의 베르겐베르젠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그곳에서 안네와 안네의 언니는 장티푸스에 걸려 죽게 됩니다.
5.느낀점 : 히틀러의 악독한 정치 속에서도 아무도 모르는 은신처에 숨어 살며 불안함의 하루하루를 보냈을 그들이 정말 안쓰럽고 가엽다.
06.9.23
1.책명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지은이 : 공지영
3.읽은쪽 : 315/315
4.줄거리 : 이 책 주인공인 '문유정'이라는 사람은 자살 시도를 3번 했다. 마지막으로 자살 시도를 했지만 결국 죽지 못하고 살았다. 그런 그녀에게 그녀의 고모가 찾아와서 정신과치료를 받을래? 아니면 고모따라 다닐래? 하기에 그녀는 고모를 따라 다닌다고하였습니다.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병원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한것 같았습니다. 고모가 그녀를 데리고 간 곳은 서울구치소였습니다. 우리는 그곳에 있는 사형수를 만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처음에 그를 만났을 때 그녀는 왜 내가 이런곳에서 사형수를 만나야 하나 생각했지만. 그녀는 목요일 세시간 그를 만나는 시간이 기다려졌다. 그녀는 그를 만나면서 자신들의 진짜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된다. 그러나 그런 그들의 만남도 잠시 그는 이제 사형당하게 된다. 그렇게 그들의 만남은 끝이 나게 된다.
5.느낀점 : 자신들의 진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동 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안 나도 내가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삶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06.9.10
1.책명 : 세계명화 비밀
2.지은이 : 모니카 봄 두첸
3.읽은 쪽 : 372/95
4.줄거리 :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나온 미술가의 이름과 작품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였다. 사람들은 다비드를 보고 이렇게 이야기 했다. '다비드는 자유의 상징이었다. .. 다비드가 자신의 민족을 지키고 정의롭게 다스렸듯이, 피렌체를 지배하는 사람들도 도시를 지키고 정의롭게 다스려야만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다비드가 상징하는 종교적인 내용은 단일신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교도에게 승리를 거둔다는 내용 이었다. 미켈란젤로는 다비드를 조각하면서 받는 돈을 일시불로 받는 방법 말고 매달 6플로린의 금화를 받기로 했다고 한다. 미켈란젤로는 다비드를 조각할때 자신이 대리석 조각을 골랐다고 한다 그 대리석 조각은 질이 아주~ 좋은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비드가 다 조각 되고 나서는 다비드를 어디에 설치해야 하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노 예술가들은 다비들을 돋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 주장은 어쩌면 급 성장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에 대한 질투였을지도 모른다.
5.느낀점 : 다비드에 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미켈란젤로에 대해서도 많이 알수 있었다. 미켈란젤로의 성격등을 잘 표현해낸 작품이 다비드 같다는 생각이 든다..
06.8.16
1.책명 : 정 트리오 <방학숙제>
2.지은이 : 김학민
3.읽은쪽 : 85/85
4.줄거리 : 정 트리오의 가족은 모두가 음악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1961년 14세가 된 정경화는 미국 뉴욕에 있는 줄리아드 음대 예비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로부터 6년 뒤인 1967년 정경화는 세계에서 이름난 레벤트리트 콩구르에서 1등을 했습니다. 정경화는 가는 곳마다 천재 소리를 들으며 특별한 대우를 맏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8세에 미국으로 간 언니 정명화는 달랐습니다. 정명화는 남들보다 늦게 첼로를 시작해서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엄청난 노력과 정성을 들여야 했습니다. 어느날 정명화는 줄리아드 음악 대학에서 1등을 한다는 어느 첼로 연주자의 연주회에 갔습니다. 정명화는 자신보다 월등한 실력을 갖춘 연주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낭 정명화는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습니다. 그러나 정명화는 한탄만 하며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어렵게 떠나온 유학인 만큼 더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연습에 임했습니다. 어느날 정명화를 오랫동안 가르친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나가면 꼭 1등을 할꺼라고 자신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정명화는 아쉽게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참가 할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그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스빈다. 한편 정트리오의 막내인 정명훈이 7살때의 일이었습니다. 피아노 연주회를 보러간 정명훈은 자기도 크면 꼭 저렇게 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명훈은 피아노로도 상을 많이 받았지만 지휘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휘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정트리오의 부모님은 7남매에게 모두 음악을 가르쳤습니다.어려운 가정형편이었지만 부모님은 아이들에게 모두 음악을 가르쳤습니다. 힘든 시절이었지만 7남매의 부모님들은 자신의 모든것을 걸 만큼 아이들에게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5.느낀점 : 6.25전쟁이 지나간 다음 모두들 어려울때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에게 투자해서 성공하도록 도와준 부모님이 있었기에 지금의 정트리오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뭐니뭐니해도 뒤에서 말없이 지켜보며 응원해주시는 든든한 후원자인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정트리오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더욱이 그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그들을 더욱 빛나게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정명화는 다른 동생들이나 오빠 언니보다 늦게 첼로를 시작해서 더욱이 마음 고생이 심했을 텐데 꿋꿋하게 열심히 첼로연습을 해서 지금의 정명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이들처럼 하나의 꿈을 향해 그 꿈만을 바라고보 열심히 노력해서 그 분야의 최고가 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야 겠다. 정말 엄청난 노력이 없으면 이런 결과를 이뤄내지 못할것 같고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들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나도 앞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겠다.
06.8.13
1.책명 : 죄와벌 <방학숙제>
2.지은이 : 도스토예프스키
3.읽은쪽 : 95/95
4.줄거리 : 주인공은 한 러시아의 청년인 라스꼴리니꼬프이다.
그는 나폴레옹의 예를 들며 대 학살가이면서도 오히려 사람들의 우상으로 생각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주위에 피해를 주는 사람은 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결론인 것이다. 그런데 그는 매우 가난해서 고리대금업자인 전당포 노파인 알료나 이바노브나를 찾아가 도끼로 내려쳐 살해한다. 때마침 들어온 노파의 누이동생인 리자베타마져 죽인다.이 장면은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참혹한 장면이었지만 라스꼴리니꼬프는 양심의 가책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영웅심을 가진 자의 행동을 한다. 하지만 빼앗은 돈을 어느 공사장 동굴에 묻어두고 시간이 지날수록 죄의식에서 힘들어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도 나폴레옹처럼 비범한 인물이 아니라 평범한 한 인간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괴로워하던 중 자신의 동생이 사고가 생겨 위험에 빠진 동생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소냐의 행동에 감동을 받게 된다. 그는 소냐에게 고백하게 되고 소냐는 그에게 지금 당장, 십자가에 서서 대지에 입을 맞추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죽였다고 말하라는 말에 따르게 된다. 결국 소냐의 설득으로 자수하게 된다. 그는 8년형을 선고 받는다. 시베리아의 감옥에 갇힌 그를 뒤따라 오는 소냐의 사랑에 라스꼴리니꼬프는 감옥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어갔다. 처음에는 자신의 행동에 영웅 심을 느꼈지만 점차 소냐로 인해서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 된것이라는걸 인식하고 죄를 뉘우쳤다.
5.느낀점 : 처음에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저런 살인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그도 가난에 쪼달리다 못해 살인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그는 소냐라는 여자를 만나 살아하게 되고 감옥까지 따라가겠다는 소냐에게서 용기와 힘을 얻어 결국 자수하게 됩니다.그런 그의 용기에 나는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가난은 그리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 부터라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면서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껴서 자수를 한것은
정말 용기 있고 힘든 결정 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도 내가 잘못한것이 있으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나의 죄를 뉘우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6.7.27
1.책명 : 뜻밖의 한국사 <방학숙제>
2.지은이 : 김경훈
3.읽은쪽 : 325/325
4.줄거리 : 이책에는 미쳐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챙기지 못한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이야기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그중 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것들은 '무서운 새디스트였던 선비의 아내들'이라는 소제목의 내용인데, 조선 성종때 한 여인이 물에 떠내려왔는데 시체가 몹시 훼손된 체로 온몸에 상처자국이 있었다. 이를 본 성종은 필시 사대부집안의 처가 질투심 때문에 첩을 학대하여 죽인 것이 틀림 없다고 생각하여 범인을 잡으라고 명을 내리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또다른 것는 '고려시대엔 오누이간에도 혼인을 했다'라는 소제목의 글이였는데 정말 놀라웠다 그렇지만 같은 배에서 태어난 오누이간의 혼인은 안되지만 가까운 친인척간의 혼인은 허용되었다고한다. 그러나 그런 결혼을 하면 기형아 출산이나 낮은 임신률 불임등의 두려움 때문에 나중에는 폐지가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한국 남자는 원래 처가살이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도 기억에 남는다 처가살이는 1500년 이상 이어져온 전통이지만 지금은 그런 경우가 많이 없다. 예전에 고구려에서는 서옥을 짓고 살았고 신라시대에서도 처가살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내용으로는 예전에 사서오경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은 율곡이이가 소학을 마친 사람이 거쳐야 할 단계로 '대학' '논어' '맹자' '중용' '시전' '예기' '서전' 역'등 이외에도 몇가지 책들이 더 있다. 이 책들은 오늘나의 대학과정 이상에 해당되는데 여기서 부터는 본인의 열정과 성취에 따라 더 나아가기도 하고 중도에 그만두기도 했다고 한다. 대개 시골 마을의 서당에서는 배우기는 어렵고 관립학교인 향교나 유학자들의 사립학교인 서원에서도 배웠다고 한다. 벼슬중에 진사나 생원이 되기 위해서는 이 책들을 어느 정도 자기의 것으로 삼을수 있어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또 신기했던거는 고려나 조선의 외국어 교육에서 전문통역관들이 천시 당했다는 것이다. 역관이라고 부르는 전문 통역사들은 중인계급, 혹은 그 이하의 미천한 출신들이었고, 대접도 잘 받지 못했다. 교역이 늘어나면서 상인들 중에서도 외국어를 배운 사람들이 생겼지만 정식 교육 과정은 없었다고 한다.
5.느낀점 : 조선왕조실록에서는 미쳐 챙기지 못한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것들이 너무 신기했고 놀라웠다. 이것들 말고도 더 많은 것들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이런 책들을 더 많이 찾아서 읽어보고 싶고. 정말 신기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것들이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또는 삼국 시대에서는 행해졌던걸 생각하면 재미있을것 같기도하고 한편으로 소름이 오싹 돋았다. 정말 재미 있는 책이였다. 특히 부인이 첩을 질투해 죽이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관직에 등용 하고 싶으면 기본으로 읽어야할 책들이 지금 우리 교육에서는 대학교 과정의 책들이라니 그때 태어났으면 얼마나 어렵게 공부했을지.. 정말 힘이 들었을것 같았다. 그리고 예전에는 남편이 부인의 집에서 처가살이를 했는데 요즘에는 왜 대부분 분가를 하거나 남편의 집에서 사는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예전에는 가까운 친척간의 혼인이 되었다고 하니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내가 제일 놀라웠던건 지금은 정말 멋있어 보이고 능력있는 통역관이라는 직업이 그 시대에는 천대를 받았다니 그 시대에는 통역관의 능력을 알아주지 못한것 같다. 옛날 부터 통역관이 우대를 받았다면 지금은 정말정말 능력있고 멋있는 사람이었을것 같다.
06.6.24
1.책명 :목걸이
2.지은이 : 모파상
3.읽은쪽 :213/213
4.줄거리 : 어느 말을에 마틸드 라는 아가씨가 살고 잇었다. 그런데 그녀는 가난해서 부잣집에 시집가고 싶었지만. 지참금이 없어서 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가난한 공무원과 결혼 했습니다. 남편은 착하고 욕심이 없는 사람이엇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녀는 가난한 생활을 면치 못햇습니다. 마틸드는 점점 짜증만 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르와젤이 파티 초대장을 가지고 왔습니다. 마틸드는 뛸듯이 좋아했지만 금새 얼굴이 어두워 졌습니다. 이유는 파티에 입고갈 옷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르와젤은 옷을 한벌 사준다고 했습니다. 르와젤이 저축해논 돈으로 옷을 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파티에 차고갈 보석이 없다는 것입니다. 르와젤은 화가나서 돈이 많은 친구에게 빌리라고 큰소리를 쳣습니다. 그래서 잔느라는 친구에게 빌려서 파티에 갔다가 오는데 목걸이를 잃어 버린 것이었습니다. 할수 없이 그녀는 똑같은 목걸이를 사서 주고 평생동안 그녀는 가난에 쪼들려 살아야 했습니다. 몇년이 흐른후 마틸드는 잔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했습니다. 잔느는 놀라며 그 목걸이가 가짜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말을 들은 마틸드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습니다.
5.느낀점 : 예쁘다고 자랑만 할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마틸드 안의 허영심이 그를 벼랑 끝까지 내몰았던 것이다.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걸..그녀는 몰랐던것 같다. 항상 정도를 넘은 것은 안 좋다는걸 그녀는 몰랐던것 같다. 인간의 허영심이란 참 무서운것 같다...
06.6.18
1.책명:천재 과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
2.지은이 : 야마다 히로타카
3.읽은쪽 :303/303쪽까지
4.줄거리 : 이책에는 많은 과학자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중에서 내가 소개할 사람은 토마스 알버 에디슨 이다. 에디슨은 어렸을때 교육심리학에서 말하는 전형적인 ADHD아동이었다고 한다 호기심이 왕성했지만 이상한 행동이 많았고 집단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서불안으로 견디지를 못했다고 한다. 에디슨은 학교에서도 문제아로 찍혀서 학교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에디슨은 항상 "왜" "왜 그렇죠?" 등 질문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항상 귀찮은아이로 철저하게 외면당했다. 그는 달걀을 품으면 닭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서 밥도 먹지 않고 달걀을 품었다. 이런 행동들을 하는 그를 초등학교 선생님은 꺼려하고 멀리 하였다 결국 에디슨의 어머니는 화가나서 학교를 그만두게 하였다. 어머니는 집에서 에디슨을 가르쳤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에디슨을 유일하게 격려해주고 지원해주는 유일한 후원자였다. 그 덕분에 에디슨은 많은 연구를 할수 있고 많은 발명품을 만들수 있었을 것이다.
5.느낀점 : 어려서 "왜"그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한 에디슨에게 학교에서는 그를 귀찮게만 여겼는데 그의 어머니는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감싸주어서 에디슨의 재능을 더욱 발전하게 해 주었던 것이다. 나는 그런 에디슨의 어머니가 참 존경스럽다..
06.6.10
1.책명 : 장발장
2.지은이 : 빅토르 위고
3.읽은쪽 : 93/93쪽 까지
4.줄거리 : 거리를 걷고있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은 장발장이라는 한 사나이가 있었는데 그 사나이는 19년간 감옥에서 지내다가 나온사람이었습니다. 그가 19년간 감옥에서 있었던 까닭은 일곱명의 조카들에게 빵을 사주고 싶은데 그는 너무 가난해서 빵을 훔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쫓아오던 주인에게 걸려서 감옥에서 5년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계속 탈옥을 해서 19년간 감옥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장발장이 그렇게 돌아다니던 어느날 어떤 여자아이가 길에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데려다가 딸처럼 키웠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코제트라고 했습니다. 코제트가 성인이 되어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의 이름은 마리우스 이었습니다.근데 그 사람의 외할아버지가 두사람의 결혼을 반해샜습니다. 그런데 장발장이 코제트와 결혼한 사람을 살려줘서 두사람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한 다음 장발장이 마리우스에게 찾아가 자신은 죄수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리우스는 아무에게도 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발장은 생을 마감하게 됬습니다.
5.느낀점 : 그당시에는 빵 한개도 못 먹을 정도로 가난한 사람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빵 하나 훔친다고 감옥에서 19년 동안이나 살게 한 사람들이 너무 못된다는 생각을 했다.
06.6.3
1.책명 : 소공녀
2.지은이 : 버넷
3.읽은쪽 : 93/93쪽까지
4.줄거리 : 세라라는 한 소녀가 있었는데 세라의 아버지는 굉장한 부자 이고 인도에서 일을 하시기 떄문에 인도에 사는 부잣집 아이들은 런던이나 파리 같은 곳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세라도 아버지와 떨어져 '민틴모범여학교'라는 곳에다니게 되었습니다. 세라는 학교에서 특별학생으로 지냈습니다.세라는 착하고 예뻐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세라의 생일이 다가왔습니다.민틴선생님은 세라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아주 좋은 인형을 선물로 준비해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세라 아버지의 변호사가 찾아와 세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해주고. 세라에게 딱히 친척이 없으니 선생님이 세라를 맡아주라고 하고 떠났습니다. 그 말을 들은 민틴 선생님은 화가 나서 생일파티를 중지하고 세라에게 더러운 옷을 입혀서 화를 내었습니다. 그후로 세라는 다락방에서 생활하면서 잔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옆집에 부자가 이사왔는데 그 부자는 친구의 돈을 가지고 있어서 그 사람의 딸을 찾아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원숭이를 계기로 그집에 갔다가 아버지의 유산을 찾아 친구와 함께 떠나게 됩니다.
5.느낀점 : 없다고 무시하는 민틴 선생님의 태도가 정말 보기 싫었고 나는 나중에 커서 없다고 무시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세라처럼 힘든일이 있어도 끝까지 잘 견뎌낼수 잇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06.5.28
1.책명 : 지선아사랑해
2.지은이 : 이지선
3.읽은쪽 : 263/263쪽 까지
4.줄거리 :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이지선시는 대학 4년이 되던 2000년 7월 30일에 오빠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전신의 55퍼센트에 3도 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병원으로 가보았지만 오빠는 살 가망이 없으니 작별 인사라도 하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7개월 간의 입원과 11차례의 수술 고통스러운 치료를 통해 살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예전의 아름다운 얼굴은 찾아볼수가 없읍니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금의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고 열심히 글을 씁니다.
5.느낀점 : 얼굴에 화상을 입어서 많이 힘들었고 고통스러웠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고 좌절하지 않는 '이지선'씨가 너무 멋있게 보였다. 앞으로 나도 힘든일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06.5.21
1.책명:천재과학자들의숨겨진이야기.1
2.지은이 : 야마다히로타카 지음/이면우 옮김
3.읽은쪽 : 303/303쪽까지
4.줄거리 : 이 책에는 많은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닮겨져 있는데 그중에서 나는 이사람에 대해 쓰고 싶다 그 사람은 마로 마리 퀴리이다 마리퀴리는 퀴리부인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퀴리부인은 방사선 및 방사능 연구와 플로늄와 라듐을 발견했다.퀴리부인은 남편과 한평생 이것들을 연구하는데 한평생을 보내며 살았다. 그 덕분에 노벨 물리학상과 노벨 화학상을 탐으로써 두번의 노벨상을 받게되었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중에 방사선 치료차를 고안하여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의 치료를 도왔다. 그런 퀴리부인에게 크나큰 시련이 닥치게 된다 그것은 퀴리부인이39살이었을때 남편인 피에르가 우편마차에 치여 사망했다. 그러나 퀴리부인은 28년 동안 미망인으로 살았고 피에르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었다. 그녀가67세에 사망했는데 사인은 백혈병이었다. 그녀가 40년 동안의 방사선에 쏘인 양은 200시버트로 추정되고 있다. 이것은 이상생활에서 받는 방사선 양의 600억배이다. 한번에1시버트 정도의 방사선에 피폭되면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7시버트 정도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퀴리부인의 몸은 연속 해서 쪼였던 강력한 라듐 방사선으로 완전히 망가졌다. 8년이 넘는 라듐 추출 실험 때문에 손이나 손가라가 등에는 커다란 화상이 입을 정도였다고 한다.
5.느낀점 : 자신의 손에 커다란 화상이 입을 정도로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해서 그토록 좋은 결과를 얻어낸 퀴리 부인이 정말 존경스럽고 퀴리부인의 희생으로 지금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좋은 결과를 나타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과학자들이 정말 존경스럽다.나도 이렇게 한결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야겠다..
06.4.29
1.책명 : 조선 왕 독살사건 4
2.지은이 : 이덕일
3.읽은쪽 : 231쪽 부터 250쪽 까지
4.줄거리 : 이번에는 인종에 관한 이야기이다.인종은 지독한 효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계비인 문정왕후에 의해서 독살됩니다. 인종은 문정왕후가 준 다과를 먹고 몇일 후게 죽게 된다. 추측하건데 인종은 문정왕후가 준 다과에 독이 들어서 죽게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문정왕후는 쥐 꼬리에 불을 붙여서 인종이 머무는 곳으로 몰아서 불을 지르기도 했다 이때 인종은 다행이 중종의 소리를 듣고 탈출해서 다행이 살기는 합니다.
느낀점 : 아무리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올리고 싶어도 그렇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가 문정왕후였으면 안그랬을것 같다.
06.4.22
1.책명:조선 왕 독살사건3
2.지은이 : 이덕일
3.읽은쪽 : 192쪽부터 231쪽 까지
4.줄거리 : 이번에는 경종에 관한 이야기 이다. 경종의 재위 기간은 불과 4년 2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4년의 세월은 참으로 고달픈 시간이였다. 부왕 숙종 대를 거치면서 서인과 남인의 대립이 더욱 심해진 것이다. 경종은 숙종과 장희빈의 아들로 태어났다. 장희빈은 남인쪽의 사람이였으므로 경종은 태어났을때부터 남인이란 당적이 붙은 아이였다. 숙종은 15년 동안이나 후사가 없어서 경종이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자로 책봉했다. 그런데 장희빈을 죽이고 숙종은 경종을 미워하게 된다. 그래서 숙빈 최씨와 명빈 박씨의 소생을 아꼈다. 그래서 세자가 조금이라도 잘못을 하면 크게 꾸짖었다. 그래서 숙종은 세자를 축출하려고 대리청청을 명하였다. 보통 같으면 왕이 대리청청을 시키면 모든 신하가 일제히 반대하는 것이 관례인데 노론 대신들이 환영하고 나선 것을 보면 사전에 모의가 있었음을 알수 있다. 숙종과 노론은 일단 대리청청을 시킨후에 실책을 유도해서 즉위할 자격이 없다고 폐출 시킬 생각이였으나. 숙종의 건강 약화와 소론의 반대 때문에 쉽지 않았다. 드디어 1720년 숙종은 60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결국엔 경종이 즉위한 것이였다. 그러나 가만히 있을 노론들이 아니였다. 경종은 소론 쪽의 사람이였으므로 자신들이 정권을 잃을까 두려워서 왕세제를 책봉하라는 것이였다. 경종에게 후사가 없으니 나라의 형세가 위태롭기 때문에 왕세제를 책봉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경종은 노론에게 시달리면서 즉위기간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게 된다.
5.느낀점 : 당시의 집권당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뽐내기 위해서 그렇게 한 나라의 왕을 농락한것을 보면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왕이 힘이 없어서 그런짓에 농락당한 왕도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어둡게 칠해진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06.4.15
1.책명:조선 왕 독살사건2
2.지은이 : 이덕일
3.읽은쪽 : 146~191쪽까지
4.줄거리 : 이번에는 효종에 관한 이야기인데 효종은 조선왕 17대 왕으로써 북벌의 꿈을 이뤘던 왕입니다. 효종은 소현세자의 동생으로 소현세자가 죽자 다음 왕으로 즉위된 사람입니다. 효종은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서 볼모로 생활했었습니다. 그래서 효종은 소현세자 못지않게 청나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소현세자가 청나라에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려고 할때 효종은 청나라에 군사력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왕이 되었을때는 북벌을 하려고 하지만 많은 고난에 부딫히게 됩니다. 청나라는 너무 큰 나라고 우리나라가 형처럼 모시고 있는 나라라서 청나라를 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싸우던 도중 갑자기 효종이 종기가 나서 침을 맞았는데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런데 그때 침을 논 어의가 손을 떠는 어의라고 나중에 밝혀졌다. 이로 추청했을 떄 효종은 독살된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5.느낀점 : 자신의 꿈을 이뤄보려고 했던 왕들도 많은 고난에 부딫히면서 이렇게 죽음을 당했던 것들이 너무 불쌍하고 꿈을 이루지 못했던것이 아쉽다.
06.4.8
1.책명 : 조선 왕 독살사건
2.지은이 : 이덕일
3.읽은쪽 : 처음부터146쪽 까지
4.줄거리 : 이책은 지금까지 조선왕조 중에서 독살되었다고 추측되는 왕들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저는 그중에서 인조에 아들인 소현세자는 왕이 되지 못한체 청나라에서 볼모로 지낸 인물에 대해서 쓴 내용이 가장 인상깊어서 그 내용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소현세자는 인조의 아들로써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 반평생을 청나라에서 산 인물입니다. 소현세자는 청나라의 새로운 신식문물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인조는 자신의 아들인 소현세자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소현세자가 우리나라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소현세자가 돌아온지 몇일만에 온 몸이 약물중독에 걸린것처럼 아팠는데 인조는 이때 세자를 치료한 의관 이형익을 처리하지 않았다는 것이 참 의심스러운 것이었다. 이는 세자를 인조가 죽였다는 의심을 사게 된다는 내용이다.
5.느낀점 : 조선왕들에게도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이렇게 몰랐던 것들이 많았다는 것이 참 신기한던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것들을 많이 알아가고 싶다.
06.4.1
1.책명 : 가시고기
2.지은이 : 조창인
3.읽은쪽 : 처음부터 끝까지
4.줄거리 : 백혈병에 걸린 아이가 있는데 그아니의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해서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삽니다. 그 아빠의 직업은 시인 입니다. 백혈병에 걸린 아이의 이름은 '다움'입니다. 다움이는 나이에 맞지않게 공부도 잘하고 어른스러운 아이 입니다. 다움이가 살수 있는 길은 골수이식 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다움이에게 맞는 골수가 나타나지 않아서 일본에서 가져온 골수로 이식을 합니다. 아빠는 다움이에게 골수이식을 해주려서 자신의 장기를 팔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암에 걸려서 장기를 팔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수술을 해주고 다움이는 살게 됩니다. 암에 걸린 아빠는 다움이가 모르게 죽습니다.
5.느낀점 : 다움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빠가 너무 감동적이었고 아빠를 사랑하는 다움이도 감동적이였다. 이런게 부자간에 사랑이라고 느꼈다.
06.3.25
1.책명 : 금방울전
2.지은이 :이혜숙
3.읽은쪽 :처음부터 끝까지
4.줄거리 :옛날 동해바다의 아들이 결혼식을 하는데 괴물이 갑자기 들이 닥쳐서 싸우다가 부인은 죽고 자신만 겨우 살게 되었는데 나중에 둘다 환생을 하게 된다. 그래서 부부로 만나게 된다. 그러나 부부로 만나려면 여자는 16년 동안 금방울로 살면서 4가지 보물로 기이한 행동을 하며 사람들을 놀래키면서 자신을 키워주고 있는 막씨 라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나중에 16년 후에 그들을 서로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게 된다.
5.느낀점 : 항상 남에게 복을 배풀면서 살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도 항상 남에게 바라지만 말고 먼저 내가 배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06.3.19
1.(책명) : 심청전
2.지은이: 장철문
3.읽은쪽 :처음부터 끝 까지
4.줄거리 : 심청이는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홀아버지를 모시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날 한 중이 나타나 공양미 300석을 부처님께 바치면 아버지의 눈이 뜰수 있다고 말을 한다
아버지는 고민을 하다가 청이에게 말을 하고 심청이는 인당수에 빠지는 대신에 공양미 삼백석을 중에게 주라고 한다. 그래서 청이는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데 빠지자 마자 연꽃이 나타나 용궁으로 청이를 대리고 가서 왕비로 맞이한다. 나중에는 아버지가 눈을 뜬다.
5.느낀점 : 청이의 효성이 너무 감동적이고 아버지는 너무 눈을 뜨는 것을 바라는 것 같아서 쫌 그렇습니다.
06.3.11
(1)책명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2)지은이 : 한비야
(3)읽은쪽 : 처음부터 끝까지
(4)줄거리 : 이책의 주인공인 한비야씨는 국제 긴급구호 요원이다.
한비야씨는 긴급구호 활동을 하면서 아프가니스탄, 더이상 동물의 왕국이 아닌 말라위,잠비아,이라크, 별을 꿈꾸는 아이들이 있는 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 평화로워 안타까운 산들의 고향 네팔,세계의 화약고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감자꽃이 활짝 피는 북한 등을 돌아다니면서 가난하고 참사를 당해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오신다.
(5)느낀점 : 긴급구호 일을 하시는 한비야씨가 너무 대단하고 남의 일이라고 무신경하게만 하지말고 나도 다른 사람을 도울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월일이 없습니다.
왠지... 깔끔하게 잘했다는 느낌이 바로 들어버리는데 -ㅁ-...내껀 지저분한건가..
각 책명 끝에붙어있는 이모티콘이 너무 귀엽 33ㅋㅋㅋㅋㅋ
ㅋㅋㅋ 알고 있엉.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