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학생중에 반에서 부회장이 된 학생이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임원수련회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도 무엇을 포기해야 할까요?
예수님이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리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러자 두 사람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맀다고 했습니다. 또 야고보와 요한을 부리셨을 때도 두 사람은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랐다고 했습니다.
우리교회의 표어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 나라에 가치를 두고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고 먼저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제자대학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받는 훈련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장19-20)
가서 제자 삼아야 합니다!
"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눅6:43-44)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들꽃순복음교회는 많은 나무보다는 좋은 나무 한 그루를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사과나무의 가장 좋은 열매는 사과가 아니라 좋은 사과나무입니다.
좋은 나무가 되십시오. 세상이 두려워하고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