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의 한 빈소에는 국화로 된 조화(근조화환)와 쌀로 구성된 드리미 근조쌀화환이 나란히 서 있었다. 상주가 근조화환이 많이 들어오자 근조화환 대신 드리미 근조쌀화환을 받겠다고 부고에 알렸기 때문이다. 장례식이 끝나면 근조화환은 어디론가 실려가 재활용된다지만 드리미 근조쌀화환은 쌀화환 하나당 쌀 20kg이 상주에게 남는다. 수백kg의 쌀을 받은 상주는 당연히 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쌀화환을 보낸 사람이나 상주나 모두 사랑의 쌀을 기부하게 되는 셈이다. 이 장례식장에는 모두 320kg의 근조쌀화환이 답지했다. 상주는 이 쌀을 고인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빈소의 드리미 근조쌀화환






드리미 홈페이지의 근조드리미 쌀화환 팝업창

부산 동아대병원 장례식장의 근조드리미리본 - 공간이 좁을 경우 쌀화환
대신 쌀 30kg가 표시된 근조드리미리본이 쌀보관증과 함께 배달된다


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의 근조드리미리본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의 드리미 근조쌀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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