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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육신의 죄 Re:Re: 위글에 관한 댓글 대화입니다(출처: 예향)
양촌 추천 0 조회 146 10.01.05 11: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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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5 12:16

    첫댓글 이 글에서 작은나라님이 아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레아님이라는 분은 죄인나무와 죄인 열매들이 거듭난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죄인나무는 거듭난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나무는 뿌리 밑둥이 찍혀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죄의 열매도 못맺고 대신 거듭난 감람나무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 육신의 생각이 그뿌리를 다시 살리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죄인열매를 맺습니다. 다시 죄와 죄들에 대한 심판 이론은 맞습니다. 마치 죄문제를 다루는 것이 영유아를 지옥에 보낸다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도 영유아는 자동으로 천국에 간다는 말도 없고 지옥에 간다는 말도 없습니다.

  • 작성자 10.01.05 13:04

    저는 레마의 말씀님이 잘 설명해 주었고, 작은나라님의 견해에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언제 레마`님과 하토브님이 대화를 나누신다면, 독자들에게
    유익이 있을 것 같습니다~~^^

  • 10.01.05 17:42

    어떤것이 주님의 '신실하심'과 '공의로우심'을 더욱!! 드러내고 더욱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는것인가...이것만 생각해봐도 선한양심의 응답을 통해 알수있을듯 합니다..~

  • 10.01.05 17:52

    작은나라님은 죄와 구원에 대한 설명을 하시면서 큰 그림을 그리신 것 같고 레마의 말씀님은 구체적으로 죄와 죄들에 관련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바울이 그렇게 말했던 것은 거룩해지기가 얼마나 힘든가를 율법을 들어 역설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보이고 그토록 벗어나기 힘든 육체의 굴레,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을 들여다 보니 거룩해졌으리라고 생각한 자신이 때때로 절망스러울만큼 죄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는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큰 그림은 8장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예수안에 있는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의 법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리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법

  • 10.01.05 17:53

    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으면 죄에서 벗어났다고 했습니다. 범죄에서 벗어난 것인가요? 죄들에서 벗어난 것인가요? 죄들과 범죄에서 벗어난 것이라면 행위에 흠이 없다는 것인데 완전한 그야말로 perfect한 사람이라는 얘깁니다.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3절 부터는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는니라 .라는 말씀 때문에 우리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누가 맞고 그르고가 아닌 우리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바울

  • 10.01.05 17:53

    마저 자신은 마귀의 괴수라고 애기 했듯이 우리 모두 죄인인 것은 맞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예수님에 관련된 얘기였습니다. 그 육체에 죄의 소망이 있었나 없었나하는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었고 --하토브님도 얼추 비슷하게-- 같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렇게 보고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주영님의 글에 약간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뉘앙스의 부분들도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사실은 두 분 다 맞는 얘기를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본질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잠시 숨을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Re--l--a--x ^.^

  • 10.01.06 19:17

    디클레어님의 말씀대로 숨좀돌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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