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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방울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델리 16년12월6일 하루피오르 호텔.빠르간지 바자르.
빛방울 추천 0 조회 53 17.02.08 22: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델리에서 기차로 - 자이살메르 기차-조드푸르 택시로-우다이푸르 버스-푸쉬카르 기차-아그라 항공-바라나시 버스로-델리



인도를 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무서운곳이라는 선입견으로

선듯 나서지 못했는데....

50대 여인들 4명이 뭉쳤다.

영어를 잘하는 경희씨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다.

한국과 3시간차가 나며 우리가 출발 할때는

화폐 개혁 때문에 인도가 어수선하다하여

걱정도 많았지만

가서 부딪히자는 마음으로 출발

진즉에 비행기표를 마일리지로 끊어 놨으니

취소 할수도 없고.....

아시아나 2시20분 비행기

6시간30분 날아가서 델리에 짐을 풀었다.

우리가 주로 가는곳은 라자스탄(라지푸트인의 나라 뜻) 지역

인도북부 28개주 중에 가장 넓은 면적이란다.


공항에서 75달러를 4900루피로 환전


인도발랑기에서 김밥 미역국을 시켜 먹었는데.

시금치가 쉬고 색이 변한 김밥 우린 바꿔 달라했다.

유심카드는 500루피라더니 급행료50를 나중에 계산한다.

하지만 엘지폰은 뭐가 복잡하다고 하루가 지나도 개통이 안되서

다음날 다시 가서 개통이 되었다


 호텔옆에 더 카페에서 차 마시고

쌀을 주셔셔 너무 고마웠다.

 




호텔앞 빠르간지 바자르

돈을 바꾸려 은행앞에 줄 선 사람들

중앙은행 마당에서

구권 루피를 신권으로 바꾸는데 일인당 500루피씩 4명이 2000루피 교환함

우리도 줄을 서 있는데

외국인은 앞으로 가란다.

직행이다

작크를 고치는 아저씨

가방이나 옷을 고친다.


비둘기 밥


녹두 싹을 내서 먹는것 같은데

길거리음식에 도전은 못하겠다.

지저분한 손 음식을 만든 사람도 못 믿겠고.

절대로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한다.

몸무게 저울로 달아주고 돈을 받는 사람들을 가끔 만난다.


정말 지저분한 시장

소들 말.똥도 많다.


생강.우유를 넣어서 끓인 짜이

너무 달지만 추운 날씨에 먹을 만하다.


뉴델리역으로 걸어가서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

기차표를 예약한다.


뉴델리역 2층 기차표 예약한곳이다.



기차역 2층 복도에 누워있는 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인도방랑기 김밥.미역국. 1770루피

유심카드 2개 550x2

스텐컵 4개 100루피

중앙은행 ?뚝이 100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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