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에서 한예은(전주 전라초교 3학년)가족(저학년부)과 김혜진(전주북일초교 4학년)가족(고학년부)이 대상(전북도교육감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김소희(전주 동북초교 3학년)가족(저학년부)과 최명서(전주초교 5학년) 가족이 금상을 받는 등 총 60명의 가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북동시읽는모임과 최명희문학관이 주최,주관하고, 전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총 161편(한 가정 3인 기준, 5백여 명 참여)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18일 오전 10시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수상작은 앞으로 1년 동안 최명희문학관을 비롯, 도내 도서관 및 초등학교와 기업체 등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전북동시읽는모임은 2011년부터 매년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를 진행, 가족 간에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동시 한 편으로 가족이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웃과 마음을 열고 동심을 나누면서 웃음이 넘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이종근기자
위의 기사 출처 :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