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제 말고 다른 유형인 수비형 선수가 오면 KCC 국내선수들도 경기력이 좋아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겠네요
KCC 국내선수들이 더 문제라는 글을 오전에 봤는데 국내선수들의 부진도 분명 있지만 KCC에 맞는 유형인 외국인 선수가 오고나서 국내선수의 기량에 대해 논하는 것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외국인 선수가 KBL에서는 차지하는 비중이 커요
KCC의 반대급부로 좋아졌다가 안 좋아지는 경우를 정관장이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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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맨으로 바뀌고 안양 국내선수들 경기력이 바뀐거 보니 반대로 KCC도
카이리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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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20:2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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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스펠맨 오고부터 그냥 다른팀이네요. 그렇게 칭찬받았던 국냇너수들의 수비 허슬, 그리고 김상식 감독에 대한 기대와 찬사도 무너지는 팀앞에서는 속수무책이네요.
확실히 농구는 팀 스포츠이고, 팀 분위기기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기력이 이렇게 천지차이일줄은 진짜 예상밖이에요. 맥스웰이 보여준 수비와 허슬이 정관장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KCC도 수비에서 외국인 선수가 블록 하나 나오면 분위기 올라서 모든 움직임이 달라질수 있어요
맥스웰 생각보다 좋더군요
있을때는 몰랐는데 없으니 빈자리가 확 느껴지네요
오마리 오고 다른팀이 되었어요 정관장ㅠㅠ
4연패를 할줄이야 ㅠㅠ 스펠맨 올라오려면 시간 좀 걸리겠어요
@카이리무빙 팀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줬는데 실망만 안기고 안양팬분들 걱정이ㅠㅠ
@부활7집 별개로 맥스웰이 가스공사에서도 정관장에서 모습을 비슷하게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ㅎㅎ
@카이리무빙 지금 가스공사 수비 수준이 집 대문을 활짝여는 수준인데 맥스웰이 대문을 좀 닫아줫으면 합니다
슛은 모 아니면 도
동료들은 들러리 모드.
원래 스펠맨 별로 였던지라..
스펠맨이 원래 공격이 잘되면 신나서 수비도 덩달아 힘을 내는 스타일인데 슛이 안들어가버리면 총체적 난국이네요
작년멤버에 스펠맨은 그래도 어울렸는데 올해멤버에는 영 안어울리네요...
맥스웰은 어울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