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환 교수의 지도 아래 현자총통, 지자총통과 제일 큰 천자총통의 발사 시험이 있었다. 지자총통 발사 장면으로 화염을 뿜으며 대장군전(大將軍箭)이 날아 간다. 왜군이 오던 길목을 향해서... 시험발사에서 모두 성공했다. 이 장면은 천자총통 발사장면으로 화염을 뿜으며 130만 원짜리 대장군전(大將軍箭)을 토해내고 있다. 제원은 전체길이 약 1.5m, 포구 지름 약 13㎝, 사정거리 900보(약 1.6㎞) 또는 1200보(약 2.16㎞)이다.
대장군전에 대한 글도 적은 편인데,
『천자총통(天字銃筒)에서 쓴 대장군전(大將軍箭)의 탄도(彈道)와 귀선(龜船)에 있어서의 유효사거리(有效射距離)의 추정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