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체할 변기입니다.
변기 밑부분을 보니 크랙이 있네요.
물을 내리게 되면 이부분에서 물이 흘러 나옵니다.
변기를 철거했는데 정심이 없는 관계로 지저분 한 것이 보이네요.
변기를 철거했습니다.
특이한 부분이 보이네요.
정심을 사용하지 않고 시공을 했네요.
정심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가지 정도 추리가 됩니다.
첫번째는 원가 절감의 효과가 있겠죠.
변기 하나정도는 별차이가 없지만 전체 세대를 계산해보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두번째는 카운터세면대의 특징때문에 설치를 못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그 이유는 밑의 사진에서 설명하죠.
설치가 끝난 변기입니다.
변기의 커버가 보이죠.
남성분들은 저 상태에서 볼 일을 못보죠.
볼 일을 보기 위해서는 두번재 커버까지 올려야 하는데...
현 상태에서 두번째 커버를 열면 세워진 상태로 고정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심을 사용하지 않고 변기를 앞으로 조금 빼야합니다.
그러면 커버가 다 세워지기 때문에 남성분들도 볼 일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들죠.
정심의 역할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인데요..
정심이 있음으로 물이 옆으로 세지 않습니다.
정심이 없을 때 옆으로 물이 새고
오수까지 샐 수 있습니다.
이러면 냄새가 심하겠죠.
정심의 역할 두 번째는 냄새 차단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심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양변기 줄눈을 최대한 좁게 시공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청소하기가 편합니다.
저렇게 하기 위해서는 노하우가 필요하겠죠...
최대한 변기기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을 해야겠죠.
그리고 이 변기는 옆이 가려져서 청소하기가 편합니다.
일반 변기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그 효과는 주부 아니면 모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 계림양변기를 추천합니다.
어제는 추돌사고로 하루 푹 쉬었습니다.
(차를 공업사에 맡겼기에...)
오늘은 간단한 변기 교체만 했습니다.
내일부터 열심히 일해야 겠죠.
모두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조심하세요.
광주변기교체, 광주양변기교체, 광주세면기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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