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그냥 아이폰으로 지나오다 찍었는데요~
너무 잘 안나와서 맘이 좀 그렇네요..
하남의 서래를 소개한적 있어요^^
서래가 대왕돌구이 집으로 대변신을 했지 모에요 ㅎㅎㅎ
이건 제가 손님들이 계셔서 조심스레 찍은 가게 내부에요^^
전 요 분위기를 좋아라 합니다~ㅎㅎㅎ
왜 대왕 돌구이인가~ 했더니..
정말 크죠?
테이블의 거의 90% 가까이 차지하는 돌판이에요 ㅎㅎㅎ
왜 가끔 야외나가서 돌판에 고기 구워 먹고 싶을때~
그럴때 야외까진 못가도 가까운곳에 계신분들은 여기를 찾아오셔도 그 고기맛을 느끼실 수 있을듯 해요^^
주문하고 곳이어 시원한 동치미와 채소를 갖다 주십니다^^
저 항아리에 살얼음이 가득한 동치미를 담아 주시구요~
상추와 마늘 그리고 쌈장도 준비~
고기 참 색깔도 그렇고 맛있게 생겼죠?^^
참.. 이날 포스팅을 계획하고 간것이 아니라 아이폰만 들고 갔는데~
그나마 아이폰으로라도 사진을 찍고 오네요 ㅎㅎ
먼저 돌판위에 된장찌개를 올려주시네요 ^^
조개가 들어가 더 시원하고 구수한 된장이에요 ㅎㅎ
그 옆에 고기를 올리시더니..
하나둘씩 채소와 콩나물 부추무침 그리고 김치까지..
차근차근 올라오면서 감탄을 자아냅니다^^
버섯과 양파도 굽고~ 슬라이스된 감자도 구워요^^
정말 푸짐하단 말이 절로 나오네요 ㅎㅎㅎ
요렇게 한상~ 크기가 가늠이 잘 안되시죠~?
음식점 테이블 한가득 저 모습입니다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감자도 양쪽으로 듬뿍^^
정말 맛있게 많죠~?ㅎㅎ
술이 술술술 들어가네요 ㅎㅎ
저희는 얼음막걸리를 시켜서 같이 곁들여 퍼부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요거^^ 고기 먹을때 빠질 수 없죠 ㅎㅎㅎ
히힛~!! 소스에 신나게 절여(?!) 무한 섭취해주십니다~ㅎㅎ
돌판에 구워 삼겹살이 어찌나 노릇노릇한지요~
카메라 탓을 좀 해보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ㅎㅎㅎ
궁금하면 머 가서 먹는 수 밖에요^^;;;;
ㅈ ㅏ ~ 밑에 고기 보시면 느껴 지십니까?^^
짱이죠?ㅎㅎㅎ
이런 표현이 딱이에요 ㅎㅎㅎ
양파와 신나게 먹고~ 고기만 또 집어 먹고^^
먹고 또 먹고~ 엄청나게 푸짐해요 ㅎㅎ
먹고 먹고 또 먹고^^
아주 먹음직스럽게 모든것이 다 잘 익어 갑니다 ㅎㅎㅎ
그리고 요건~ 울신랑이 좋아하는 차돌박이 ㅎㅎㅎ
온김에 안 먹어보고 갈 수 없죠^^
1인분만 추가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ㅎㅎ
머 말이 필요 없죠 ㅎㅎㅎ
언제 먹었냐는 듯 녹아 없어져 버립니다 ^^;;;
그리고 마지막..
배불러도 그냥 갈 수 없는 볶음밥 차례^^
볶음밥을 시키면 요렇게~ 계란을 먼저 가지고 와서 탁!하고 돌판위에 깨서 부쳐주시네요 ㅎㅎ
그리고 남은 야채와~ 밥을 볶아서~
요렇게 하트 볶음밥을 만들어 주셨어요^^
사실 고기 다 먹고 요건 안 먹고 나올 수가 없죠 ㅎㅎㅎ
너무너무 배터지게 잘 먹었네요 ㅎㅎㅎ
사실 들어가면서도 서래에서 바뀐거라 서래가 아니어서 서운했는데
주인아저씨 그대로 계시고^^
친절함과 서비스도 그대로 였어요 ㅎㅎㅎ
배고플땐 또 가야겠네요 ㅎㅎㅎ
동부주유소 버스정류장 바로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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