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60년대 신탄진강의 신탄진수영장의 모습
신탄진 수영장과 내탑 수영장이었다. 신탄진 수영장은 신탄진 철교 위쪽에 넓은 백사장을 낀 금강변이고 내탑 수영장은 동면에 개장했다. 내탑수영장은 모래밭이 넓고 그 모래밭 중앙에 돌출한 돌산이 마치 섬처럼 자리했다.
그 산에는 탑이 있어 내탑산이라고 불렀다. 그 돌산 아래에 위쪽에서 구비쳐 흐르는 금강이 흘러 물이 깨끗하고 전망이 좋았다. 시민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이었는데 대청댐이 들어서면서 수몰돼 지금은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어 아쉽다.
첫댓글 좋은 정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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