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십니까<BR>저는 1학년 c반 정종철 이라고 합니다.<BR>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 있었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BR>나는 고3때 한창 친구들과 어울려서 술을 먹고 다녔습니다. 그런데<BR>술집을 가면 나이가 안되서 거의 못가서 친구집이나 공원 같은데서 <BR>주로 먹었는데 한번은 친구집에서 일주일정도 먹은적이 있었다 그런데 <BR>친구중에 나이가 들어보이는 친구가 탑마트에 가서 술을 50병정도 샀다<BR>그런데 술을 계산대로 가져와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BR>점원:오데 장사 합십니까? 신분증도 주시겠습니까?<BR>친구:아~ 차에 나두고 왔는데예 일단 20병만 계산해주이소<BR>그리고 나이가 안되서 다른곳에서 맥주를 배달로 주문해서 먹었다<BR>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술병은 엄청 많이 늘어서 친구가 밑에까지 가기<BR>귀찮아서 층층별로 술병을 놓아 두웠다고 한다.<BR>그리고 여관도 자주 애용 했는데 나는 술을 약해서 그날도 술을 먹다가 <BR>필림이 끊겨서 시끄러워서 일어나 보니 침대 사이 구석에 누워있는게 <BR>아닌가 그래서 일어나서 화장실을 갔는데 이게 웬일인가 요조에는 물이 <BR>넘치고 샤워기 머리는 깨져있고 수건 수납장문은 떨어져 있고 변기도 부셔져<BR>있었다 볼일을 보고 옷을 입으려 방으로 오니 친구 애인이 친구를 깨우고 있<BR>었는데 친구가 노란색으로 염색을 한 상태였는데 머리가 드래곤볼에 나오는 <BR>초사이언 처럼 머리카락이 산처럼 올라가 있었다. 보고 한참 웃다가 빨리 <BR>옷입고 나가자고 하면서 부랴 부랴 도망을 나왔다.<BR>그리고 아직도 친구들과 술을 먹으면 이야기 하는것들중 하나다 이것은<BR>진짜 잊지 못하는 사건인데 공설운동장에소 술을 먹을때 이다 그날도 마트에서 <BR>술과 안주를 사서 공설운동장을 갔다.<BR>그리고 술판이 벌어지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 시작하다가 술이 약한 나는 조<BR>금 먹다가 쥐포를 먹었면서 운동장에서 뛰고 있는 아저씨가 있어서 같이 한<BR>바퀴도 뛰어 주고있었는데 아저씨가 어딘가로 전화를 하는게 아닌가 그런더니<BR>얼마지나지 않아서 방법차가 지나 가는게 아닌가 차가 오는것을 보고 숨었다가 <BR>다시 술을 먹을려고 하는데 방범차가 갑자기 후진을 하더니 방범 아저씨들이 <BR>내려서 후레쉬를 들고 우리에게 뛰어 오는게 아닌가 그래서 우리들은 잡히면<BR>끝장이라서 생각을 하고 무작정 도망가기 시작을 했다 나는 도망 가다가 슬리<BR>프 하나가 벗겨져서 벗겨진 슬리프 하나를 손에 들고 남아있는 슬리프 하나도<BR>그냥 손에 들고 맨발로 밭하나를 지나 차가 다니는데도 무작정 도로를 뛰고 또<BR>밭을 하나 건넜다 돌 때문에 발바닥이 아팠는데 잡히면 안된다는 생각에 참고 <BR>뛰었다 그리고 우리들은 아무도 잡히지 않았고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잡혔다고<BR>뻥을 치는게 아닌가 가서 보니 핸드폰을 놓아 두고 왔다고 해서 술먹던 자리로 가보니<BR>술은 없고 핸드폰은 보지 못하였는지 그곳에 있었다. <BR>그리고 한명빼고 다 모여 있는데 갑자기 방법차가 우리 앞에 섰다 그 순간 친구 한명은 <BR>차 뒤로 해서 도망을 쳤고 나와 친구 두명은 후 하고 불어 볼라고 했다.<BR>친구:후~<BR>방범아저씨: 음주,흡연 타~<BR>나:후~<BR>방범아저씨:음주 타~<BR>친구:후~<BR>방범아저씨:음주,흡연 타~<BR>그리고 우리 세명은 컨테이너 건물 같은곳에 가니 방범 아저씨가 나한테 발바닥을 괜찮<BR>냐고 물오 보셨어 괜찮타고 하고 이름,학교,집 전화번호를 적고 그날은 그냥 각자<BR>집으로 해산 하기로 나는 집에 친구집에 자고 온다고 해서 친구집에 갔다<BR>아직까지 친구들과 술을 먹으면 그때 일을 이야기 한곤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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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툰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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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 술 먹고 도망칠때면 옹박뺨치곤 하지..ㅎㅎ
글 읽어 보니, 삼천포 감자탕 집에서 새벽에 한판 벌렸다는게 이제 조금 이해가 가는구만..ㅎㅎ
종철이 인자 정신 챙기라 `~ㅋ
이제 사고 안치고 조용히 살기로 했습니다..ㅋ
술을 많이 즐기나 보네요 ㅋㅋ 약간의 공포영화 약간의 액션 영화도 떠오르게하는 리얼리티가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ㅋㅋ 잘읽었어요 ㅋㅋ
행님..............ㅡㅜ
종철아 사랑하는종철아 정신좀 챙기라
술도 적당히 마셔야 한다는 교훈이 느껴지기 시작하는데...ㅎㅎㅎㅎ
요즘 알콜 섭취한지 좀됐는데..ㅋ
나도 그날 담 2번 넘고... 힘들었는데 ㅋㅋ
니는 안잡혔잖아..ㅎㅎ
정신좀차리소예...ㅋㅋ
아 또 위에 등수놀이 ㅋㅋㅋ
술집 사장님~~~ㅋㅋ
행님 술 적당히 마시소~~~
ㅋㅋ정신차리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크리스 마스~~
새해는 정신 꼭 차려라..ㅋㅋㅋ
해님 술좀 그만 드세요...그라다가 속병날라..ㅎㅎ 술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