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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멤버가 모인다니 총무로서는 기분이 좋다. 그러나 수석의 사정으로 윤범씨도 못오게되다니 참 안타깝다. 장유계곡의 또다른 면을 보았네 내가 들렀던 장유는 음식점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공기와 물이 참 맛있었고, 또 원숙이가 추천한 집이니까 하는 마음
부산출발팀 낙천형, 성래형,종성형, 현숙이 마산팀 원숙이, 용호형, 성실이 김태욱님은 출장, 수석은 개인사정, 윤범씨는 교통사정
배고픔도 있고 먼저온 부산팀은 묵한사발과 생탁, 사이다,소주로 이야기 한마당 창원팀은 약 1시간 늦게 도착 수박과 귤을 들고, 또 1박을 위한 준비를 한 가방 나도 준비 했었다. 성실도 모임을 마치고 9시경에 도착하여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또 노래방 타임, 적막한 산장에 우리가 노래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으나 밖에서 들어보니 방음이 제법되어 안심하고 놀았다. 2년만에 마이크를 잡아본다는 종성형, 맛있게 노래부르는 성래형 몸과마음을 다하여 노래와 함께하는 낙천형, 예쁜 원숙이 올해는 율동도 가볍게 어울리는데 실은 어제까지도 통증으로 많이 아팠다는데, 함께하는 시간이라도 즐겁게 그리고 우리의 모임이 어려운 세상사를 이겨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는 현숙이 니는 노래 연습좀 해야것다. 배호가 우리나라의 최고 가수라고 이번에는 배호 노래를 갖고 나타난 성실이, 들을 수록 노래 잘한다. 다들..용호형도 한가락 하는데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전화기를 놓지 못한다. 그렇게 11시 넘어 헤어지기로 하였다. 곰치나물과 신선한 나물을 맛깔스럽게 내주고, 더 넓은 마음으로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아주머니들 성래형이 팁 1만원 선사 13차 모임 7명*6만원=42만원 식사 18만원 + 과일3만원 21만원 적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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