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이 일상이된 요즘이죠
그러다보니 집에서 이것저것 키우게 되네요
다이소에서 사온 씨앗으로 이것저것 심었답니다.
ㅎㅎ 이 모종판은 시골에서 몇개 챙겨온거랍니다.
10일정도 지나니까 얼굴을 드러네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 성장을 좀 늦네요
한달이 지났는데도 많이 크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아직은 성장하기에는 온도가 좀 낮은듯해요
그래서 모종을 옮겨 심기로 했어요
컵에 구멍을 내서 심었답니다.
옮기고 난 후에는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하네요
날씨가 제법 따뜻해지면서 점점 성장하는 듯해요
6월이 되자 놀라보게 성장하기 시작하지요
세아이 중 하나는 이미 이웃에게 나눔을 했답니다.
6월에 잦은 비로 베란다 바깥쪽에 두었더니 정말 잘 자라네요
어때요 정말 잘 자랐지요
지난주에는 다시 옮겨심었답니다
이렇게 잘 자라는 다이소 바질씨앗~~ 키우는 맛이 있네요
뜯어서 스파케티 해먹어야겠네요
ㅎㅎ
첫댓글 키우신 바질로 스파게티해 드시면 정말 뿌듯할거 같아요~~
안그래도 한끼 될듯해서 뜯었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키우는 재미가 있겠는데요~ 보람도 있고 먹는 즐거움도 있고... 한번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살짝 듭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더라구요
요즘은 바질을 직접키워서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저도 TV에서 보고 도전하고 싶었답니다
이쁘게도 키우셨어요^^ 신기하네요
쑥쑥 크니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우와~~ 좋네요^^
요즘 햇살을 잘 받아서인지 줄기도 두꺼워집니다
푸릇푸릇 정말 잘 자라네요
저는 식물을 키울줄 몰라서 항상 아이들이 죽어서..못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