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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얼을 지키는 삼성궁 강민주 한풀선사 破天荒 道닦으러...
2012. 11. 20.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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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심상검법(心像劍法)의 창시자 강민주 한풀선사
神仙되는 공부를 연마한 고구려의 조의선인들!
高句麗인들의 얼과 혼이 살아숨쉬고 있는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三聖宮)
푸른 학이 노닌다는 청학동은 고구려天孫들의 얼이 간직된 곳이자.
세속의 탁한 떼가 묻지 않은
진정한 고구려인조의선인들의 혈맥과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청학동 삼성궁[三聖宮] 심상검법[心像劍法=아리랑검법]의 창시자 강민주 한풀선사
한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km 가량 걸으면 해발 8백 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으로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고조선을 이은 고구려 천손[天孫]의 후손으로 고구려 망국 후 지속된 중국 및 외국 사대주의 1400년의 종지부를 찍고 다시금 동방 최강 대국 고구려[高句麗]를 일굴 염원을 담은 고구려인을 넘어 동이천손족[東夷天孫族]들의 성지[聖地]와도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환인,환웅,단군을 모신 삼성궁[三聖宮]을 직접 짓고 신선도[神仙道]로 심신을 수련하며 후학수자들을 길러내고 있는 강민주 한풀선사를 만나보노라
♥♥ 청학동 삼성궁 한풀선사 강민주仙士♥♥
이번주 강문의 인물로 진정한 도인(道人) 한풀선사 강민주씨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풀선사(仙師) 강민주씨(42).
지리산 묵계골에서 태어났다.
유불선합일갱정유도(儒佛仙合一更正儒道)의 선인(仙人)
고구려식의 삼성궁 도복을 고집하는 선사(仙師).
180여 명 25가구로 이루어진 도인촌(道人村)의 스승이다.
삼성궁이란 환인, 환웅, 단군왕검 세 분을 모신 궁이라는 뜻.
6세때 증산도 신도였던 부모에 의해 낙천선사(樂天仙師)라는 도인에게 의탁되며
그는 범상치 않은 인생을 살게 되었다.
'만덕진인(萬德眞人:1743-1840), 공공진인(空空眞人:1807-1910), 한빛선사(1860-1945)에
뒤이어 우리 고유의 선도(仙道) 명맥을 전수받았다'는 낙천선사와
지리산 세석고원 근처에서 기거하며 그는 선가무예인 선무(仙武)를 비롯, 선도를 배웠다고 한다.
그러다가 스승으로부터 "민족혼을 샘솟게 하는 우물을 파라"는 명을 받고 21세 때인 1984년부터 화전민마저 떠나고 없던 이 묵계골 상류부에서,
처음에는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삼성궁 터를 닦기 시작했다고 한다.
만덕진인(萬德眞人:1743~1840)의 제자 공공진인 (空空眞人:1807~1910)은 속명이 고상식(高上植)이다.
강원도 명주땅 석병산에서 수도하다가 구한말의 암울한 시기를 당하여 국운이 쇠함을 보고 고심하던 차에
제자 한빛(大光)에게 삼성(三聖)의 위패와 능운검을 포함한, 세 자루의 보검을 전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 훗일 갑자(甲子)년이 되면 국운이 돌아와 새로운 시절이 도래할 것이니, 뒷일을 도모함을 게을리 하지 말라."
또한 홍암 대종사 나철에게 대종교 중광(1909)년 다음 해인 1910년 3월15일 어천절에 천진(단군영정)을 전하고 세상을 화천하였다.
한빛선사(大光仙師 : 1860~1945)는 어려서부터 공공진인(空空眞人)의 슬하에서 자라며 선도수업에 정진하였다.
단제(檀帝) 영정을 가슴에 품고 서일 장군 부대에서도 한때 활동하다가 말년에 두류산으로 돌아와 화개동,
청학동, 고운동 등지를 다니며 낙천(樂天)과 동원(東園)을 수자로 삼아 교육하였다.
낙천선사(樂天仙師 1902~1984)는 삼성(三聖)의 위패를 모시는 삼성사(三聖祠)를 박달평전에 세우고
평생 삼법수행과 만행으로 일관하며 정진하였다.
이는 구월산 삼성사가 일제의 탄압으로 소실되어 그곳의 위패를 모셔 온 것이다.
한풀(大氣)선사는 어린시절 낙천선사(樂天仙師) 문하에 출가하여 선도(仙道)의 가르침을 받고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을 비롯한
삼륜(三倫), 오계(五戒), 팔조(八條), 구서(九誓)를 공부하였으며
또한 삼법수행(三法修行)을 정진하여 우리의 춤과 노래,
그리고 선가무예(仙家武藝)인 선무(仙武)와 본국검(本國劍)을 사사받았다.
한풀선사는 어는 날 낙천선사로부터
"한풀아, 너는 앞으로 민족혼을 샘솟게 하는 우물을 파거라.
그러면 누군가 일부러 갖다 넣지 않아도 거기에는 작은 피라미가 생길 것이고, 미꾸라지나 붕어도 생기고,
못된 가물치나 메기도 생길 것이다. 하지만 목마른 자들이 샘을 찾듯 뿌리를 잃은 수많은 자들이 쉬어서 목을 축이게 하라" 하는 말씀을 들었다.
한풀선사는 갑자(甲子)년인 1984년 음력 3월 16일에 삼성사(三聖祠)를 삼성궁(三聖宮)으로 개명하고,
토굴 속에서 3*7일 단식 고행을 세 번 거듭한 연후인 섣달 그믐날 선악(善惡)도, 후박(厚薄)도, 청탁(淸濁)도 없는 경계로 들었다.
한풀선사에게로는 수많은 제자들이 모여들어, 직계수자(直系修子)--3년간 함께 생활하며 계를 받은 수자만 100명 가까이 있으며
3주에서 몇 개월간 수련을 받은 일반 방계(傍系)수자는 수천 명을 넘는다고 한다.
늘 함께 생활하는 수자는 평균 10명 정도로 그중 여성 수자는 2명 안팎이다.
무술 수련자들이라면 그가 일년에 단 한 번 추는 춤이라는 이 한풀이춤을 통해 그가 지닌 무공이 어느 정도인지 간파할 수 있으리라.
2000년으로 삼성궁 개천대제는 17회째. 천제로서는 5,897회째라고 삼성궁 사람들은 말한다.
한반도와 만주벌판의 상징으로 삼아 조성한 연못. 언젠가는 옛땅을 회복해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한풀선사 강민주씨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대구에서 올렸습니다.
행복하세요...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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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km 가량 걸으면 해발 8백 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으로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삼성궁 입구에는 '민족통일대장군' '만주회복여장군'이라 쓰인 장승, 그리고 산길 우측에 매달린 징이 나그네를 맞이한다.
이 징을 세 번 치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면 삿갓 쓴 도포 차림의 수자가 나와 간략하게 용건을 묻고 길 안내를 한다.
"한국은 5천년 역사라고 자랑하면서도 인터넷등에서는 2천 ~ 3천년전 역사만 소개해 그 이전 역사가 궁금했는데 삼성궁에서 그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경남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내 삼성궁에서 한국의 건국신화를 귀 기울려 들은 팀맥(Timothy C.Mack) 세계미래학회 회장은 체험소감을 22일 이렇게 말했다.
"한국 국민은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을 바탕으로 찬란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왔다"는 삼성궁 측의 설명에 킴 맥 회장은 "세계미래회의의 이념도 그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삼성궁은 건국신화의 인물을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으며 이를 외국인에게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며 "그래서인지 삼성궁은 기(氣)와 에너지가 넘치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서울 디지털 포럼에서 배운 최첨단 산업보다 삼성궁에서 한국 5천년 역사와 문화, 전통을 배운 것이 더 값어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롬 C 글렌(Jeremy C Glenn) UN대학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은 "삼성궁에서 한국역사문화체험을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면서 "미국에서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1-23일 삼성궁에서 한국역사문화체험에 나선 세계미래회의(WFS)와 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미래포럼 회장단과 박영숙 UN미래포럼 한국대표, 회원 등 30여명의 체험소감도 이들과 비슷했다.
이들 대부분이 5천년 간 건국신화와 역사,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며 배달민족의 정통사상인 선도의 도맥을 이어가는 삼성궁에 놀라는 눈치였다.
새벽 3시 30분 수자복으로 갈아 입고 참여한 도량경(독송으로 경내를 청정하게 하는 것)과 삼법수행(참선)에 이어 해맞이 경배와 청학신공(기공체조)을 체험한 이들은 새로운 도(道)의 세계에 몰입했다.
경내에 조성된 성지순례길과 배달길을 따라 고조선시대 소도 자리에 위치한 현묘지실에서 한풀선사와 만나 차(황차)를 마실 때는 경이로운 차(茶)의 기운과 1천년 이상된 찻사발에 또 한번 놀랐다.
회장단과 회원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한곁에서 차문화가 기를 발산하는 큰 역할을 했다"는 한풀선사의 설법에 감동한 탓인지 차의 역사와 찻사발 등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이들은 제10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리는 하동군 화개면 차시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야생차의 효능 등을 묻고 야생차와 찻사발 등을 기념품으로 구입했다.
삼성궁이 인근 마고성에서 펼친 하늘굿과 신시개천굿, 삼신굿, 난장굿 등을 관람한 회장단과 회원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어깨춤을 추면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에 깊이 빠져 들었다.
박영숙 UN미래포럼 한국대표는 "세계미래회의, OCED미래포럼 회장과 세계 각국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에게 우리의 전통역사와 문화예술을 이해시키기 위해 이념이 비슷한 삼성궁에서 이 같은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 청학선원 삼성궁은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씨가 1983년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해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이다.
이 곳에는 단전호흡을 하는 움집, 태극문양을 본뜬 연못, 맷돌, 절구통, 다듬이 돌 등 우리 전통의 도구들로 가꾸어진 길과 담의 궁내 전경이짜임새 있게 펼쳐져 있으며 한풀선사가 어렸을 때부터 축조한 1천여개의 솟대가 유명하다.
한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km 가량 걸으면 해발 8백 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으로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 곳엔 고구려 옛 복식이 즐비하게 걸려 있고 궁을 둘러보려는 사람은 우리 한복을 입은 사람이 아니면 이 도복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도복을 입고 궁 안에 들어서면 지리산 자락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넓은 평지 위에 단전호흡을 하는 움집, 태극문양을 본뜬 연못, 맷돌, 절구통, 다듬이돌 등 우리 전통의 도구들로 가꾸어진 길과 담장의 궁내 전경이 짜임새 있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솟대이다. 한풀선사가 어렸을 때부터 축조한 이 솟대는 1,000여개에 달하며 높이와 규모 면에서도 상당히 다양한데, 어느 것 하나 무너진 것이 없다 하며 3천3백33개의 솟대를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이 솟대는 환웅이 나라를 다스릴 때 하늘에 제사 지내던 소도를 의미하며, 음양의 이치로 만들어진 맷돌은 민초들의 민족정기를 대변하는 것이라 한다.
구리빛 얼굴에 까맣게 빛나는 눈동자, 긴 머리카락과 긴 수염을 가진 수자의 안내로 신성한 곳, 밝은 길을 뜻하는 '소도 밝달 길'을 따라 환인, 환웅, 단군 영정이 모셔진 건국전에 참배를 한 후 삼성궁 내를 조용히 구경할 수 있다. 배달민족의 정기와 지리산의 무한한 정신세계를 온 몸에 느끼면서...
삼성궁의 하루는 새벽에 시작된다.
4시에서 6시까지 마음을 닦는 삼법수행을 하고 해맞이 경배를 드린다.
선식으로 아침을 들고 난 후 활쏘기와 검술 등 전통무예와 선무를 익힌다.
오후에는 솟대를 세우거나 밭을 일구고, 저녁에는 법문 공부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또한 이 곳에는 일년에 한번, 가을 단풍 철을 전후하여 개천대제와 "열린 하늘 큰 마당"을 주제로 한 청학동단풍제라는 큰 행사가 열리는데 이 날은 한풀선사와 수자들이 북을 두드리고 말을 달리며 활 쏘는 시범과 전통무예를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누구라도 무예를 전수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보편적인 무술이야말로 민족무예이기 때문에. 그래서 최근 몇몇 대학에서는 동아리 결성이 이루어지고 있고, 차츰 일반인에게도 조용히 퍼져가고 있는 것이 삼성궁 무예이다.
청학신공(靑鶴神功)이란 말 그대로 푸른 학의 자취를 인용한 공법이며 심상검법(心像劍法)이란 마음의 결을 검으로 표현하는 검법을 일컬음이다.
고로 심상검법에는 형식이 없으며 그 날 그 날 자신의 마음이 감에 따라 검의 표현이 달라질 수 있다.
고로 무서운 검법이다..
지리산 자락 신비의 별세계 삼성궁을 찾으면 지리산의 소중한 정기에 흠뻑 젖어들어 도인의 세계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