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여름방학때 다녀온 마이애미 여행을 소개 할까 합니다.
마이애미에 친한 친구가 살고 있어서 친구도 만나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돌아 왔습니다.

마이애미 시티의 모습입니다.
무역, 경제의 중심지 다운 웅장한 모습이죠?

유람선을 타던 중 마이애미 시티의 사진입니다.

미국 최대의 휴양지인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에서 코코넛을 자르고 있는 아저씨

사우스비치 주변 국립보존지로 지정되었다는 아르데코 디스트릭트
더운 날씨 때문에 곳곳에 저런 차림의 사람들이 많더군요 (키크고 몸좋은 훈남들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음^^)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저렇게 보트를 타고 악어를 보기 위해 늪지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멋진 마이애미 비치 !!
아직도 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을 마이애미 , 너무 그리워요 ~
2009년 8월 마이애미에서의 일주일
내가 생각해왔던 미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와는 다른 미국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나 겨우 볼 수 있었던 야자수들이 곳곳에 심어져 있었고 잡지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에머랄드 빛 바닷물을 신기하게 쳐다볼 수 밖에 없었던 도시에 살고있는 제 모습을 다시 한번 발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마이애미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첫댓글 우와ㅋㅋ 첫번째사진 실제 도시경관인가요?
늪지대랑 마이애미 비치도 너무 인상적이네요
네 ~ 실제 도시경관이에요 : ) 멋지죠??
CSI 마미애미 보면서.. 마이애미 진짜.. 미국도시중에 일순위인데! ㅋㅋㅋㅋ
혜영씨~ 첫번째 사진 꼭 엽서사진 같아요~! 너무 멋져요~^o^ 악어를 보기 위해 늪지대로?? ㅎㄷㄷ ㅋㅋㅋ
기업 탐방 마이애미로 가자.
사진 맞나요 ~~ 그래픽 아닌가요 ~~ ㅋㅋㅋㅋ 사진 진짜 관광엽서처럼 너무 멋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