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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뜨물을 왜 이용해야 하는가 ? |
쌀뜨물은 예로부터 식기 세척, 식물 재배 등 그 유용성이 알려져 사용되어져 왔으나, 지금은 그대로 버려져 부패된 환경 속에서 생활하수의 주 오염원이 되고 있다. 이것을 EM으로 발효시켜 사용함으로써 오염원이 아닌 정화원으로 변하게 하며 쌀뜨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유용성을 활용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정화원이 된다. |
■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
쌀뜨물 1리터(1.5리터) + 설탕 10g(15g)이상 + EM 10cc(15cc)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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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뜨물(신선한 것)을 페트병에 넣고 5cm정도 공간을 남겨둔다. - 위 재료를 배합하여 따뜻한(20~40℃) 곳에서 일주일을 밀폐하여 둔다. - 냄새가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하면 완성된 것(악취가 나면 실패). - 쌀뜨물 대신에 쌀겨를 우려 낸 물도 된다. - 설탕은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물엿, 시럽 모두 사용 가능. - 쌀뜨물 발효액의 색깔은 백설탕을 쓰면 연한 노란색, 흑설탕을 쓰면 갈색, 당밀을 쓰면 짙은 갈색이 된다. - 개봉하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쓴다.(밀폐가 잘되면 6개월 이상 보관 가능)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도 효과가 있다. 쌀뜨물 발효액의 효력(유효기간)의 판단은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나면 된다. - 향 또는 질을 높이기 위해서 쑥, 허브, 인삼, 녹차, 고추 등을 첨가할 수 있다. 병충해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술, 식초, 마늘 등을 소량 첨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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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탕과 EM원액을 다소 많이 넣을 것.[1.5리터 페트병에 소주잔으로 반잔(20g)정도] 2. 당밀 또는 설탕이 잘 용해되도록 충분히 흔들어 줄 것. 3. 천일염을 1티스푼 혼합하면 한층 발효가 잘 된다. 4. 겨울에는 쌀뜨물을 미지근하게(약 35℃ 정도) 데운 후 설탕과 EM을 혼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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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제거 - 쌀뜨물 발효액을 스프레이에 넣어 냄새가 나는 주위에 골고루 뿌린다. 냉장고에 뿌리고 닦아준다. 씽크대 하수구에 쏟아 붓는다. 신발장과 신발에도 가볍게 뿌린다. |
냉장고 분무 |
냉장고 닦기 |
씽크대 하수구 붓기 |
씽크대 하수구 분무 |
신발장 |
신발 | |
- 화장실 변기와 하수구에 쏟아 붓는다. |
화장실 변기 분무 |
화장실 변기 붓기 |
화장실 하수구 | |
- 쌀뜨물발효액을 애완동물의 집이나 먹이에 뿌려주고 목욕 후 뿌려주면 동물 특유의 체취나 분뇨의 냄새가 사라지고 기생충의 서식을 막아준다. - 새나 거북이 등의 파충류에도 사용하면 변의 냄새가 없어진다. - 어항에도 물의 양의 1/10,000 정도를 자주 뿌리면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되며 물고기도 건강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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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결한 실내 관리 - 청소할 때 걸레를 쌀뜨물 발효액으로 100배정도 희석한 물에 헹구고 사용한다. - 쌀뜨물발효액을 100배 정도 희석하여 거실 바닥, 문틀, 피아노, 가구, 유리창, 탁자, 텔레비전, 돗자리 등을 닦는다. |
걸레 |
거실바닥 |
문틀 |
피아노 |
가구 |
유리창 |
탁자 |
텔레비젼 |
돗자리 | |
- 에어컨, 옷장, 이불장 등에도 가볍게 뿌린다. - 화장실의 타일에 쌀뜨물발효액을 뿌려주고 닦으면 물때나 검은 곰팡이가 제거된다. 그리고 쌀뜨물발효액을 뿌려주고 티슈를 하룻밤 깔아주면 좋다. |
에어컨 분무 |
에어컨 닦기 |
옷장 |
이불장 |
마포걸레 |
화장실 타일 | |
- 화분에 쌀뜨물 발효액을 1,000배 희석하여 뿌려주면 좋다. 물을 줄 때에도 1,000배로 희석하여 주면 좋다. |
화분 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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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물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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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 물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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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 기름기가 없는 식기류는 물로 살짝 씻어주고 쌀뜨물발효액에 담가두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기름기가 있다면 밀가루를 묻혀 씻어주면 된다. - 행주, 도마, 식칼 등을 쌀뜨물발효액에 담가두면 유해한 균이 억제된다. - EM비누나 쌀뜨물발효액으로 설거지한다. 액체 세제(퐁퐁, 샴푸)와 쌀뜨물 발효액을 4:1로 섞어서 사용한다.(장기간 보관 가능) 거품이 적게 나더라도 전체적으로 세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액체 세제로 인한 수질 오염을 막는데 기여) - 식기세척할 때와 건조시 쌀뜨물발효액을 100배 희석하여 뿌려주면 좋다. - 김치통의 빨간 김치 국물 자국을 쌀뜨물발효액에 하룻밤 담가두기만 해도 좋다. 도마의 김치국물 자국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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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자, 환기 팬, 가스렌지, 가스렌지 그릴 등에 쌀뜨물 발효액을 뿌리고 닦아주면 묶은 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후라이팬, 불판, 환기창 팬 등 철제품은 쌀뜨물 발효액에 5시간 이상 담가두면 아주 좋다. - 가스렌지 주위의 기름때 등은 키친용 종이에 원액을 뿌린 후 하룻밤 붙여 둔다. |
가스렌지 닦기 |
철제품 |
칼 |
휠체어 녹 |
휠체어-녹제거 |
정화조 금속부품 녹 방지 |
그릴 |
후드 환풍구 (전) |
후드 환풍구 (후) | |
- 전자렌지, 스테인레스냄비, 후드, 식탁, 찬장문 등에 뿌리고 닦아주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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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 세차할 때 - 기본적으로 헹굴 때 넣으면 좋다.(많이 넣을수록 좋으나, 대개 5kg의 빨래에 500cc 전후) - 처음부터 사용하는 경우는 세제 넣기 전에 넣어 2~3시간 방치한 후 세제를 넣어 빨래한다.(5kg에 1L전후) - 신발, 양발, 수건, 내의, 걸레 등은 1~10배 희석한 물에 5~6시간 이상 담가 둔 후-세탁기를 돌리면 삶거나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된다.(이때 시간은 길게 하면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위와 같이 하면 세제의 양을 줄일 수 있으며 그 양은 빨래된 결과를 보며 판단하면 된다.(EM비누 활용 권장) - 빨래(특히 이불)를 말릴 때 가볍게 뿌려주면 좋다. 빨래한 후 정전기 발생이 사라지고 한결 청결해진다. - 와이셔츠의 묵은 목 때는 쌀뜨물발효액을 뿌려서 1-2시간 후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 쭈그러진 넥타이에 뿌리면 주름이 펴지고 면이불, 카페트 등에 뿌리면 올이 살아나면서 탄력성이 좋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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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차에도 100배 정도 희석하여 사용한다. 사용한 걸레는 10배 정도 희석한 물에 담가두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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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 - 쌀뜨물발효액을 목욕물에 1,000배(약 50cc)정도 희석되도록 넣는다. - 가습기에 500배 희석액을 넣으면 좋다. - 100배 정도의 희석액에 발을 씻으면 무좀, 습진 등에 좋다. 특히 무좀, 습진, 각질 등에는 EM비누를 물에 촉촉히 적셔 바르면 효과적이다. - 린스 대신에 10배 희석액을 사용하면 좋다. 목욕이 끝난 후 닦기 전에 몸에 뿌려도 좋다.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겨드랑이에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용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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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을 정화해줘요. - 학교의 급식소와 식당, 휴게소 : 사용한 시간이 늘어갈수록 붉은 녹들이 점점 검게 변한 후 떨어지며 더 이상 녹이 슬지 않게 된다. 결국은 그리스 트랩의 악취가 없어져 월요일 아침에 문을 열어도 악취가 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정화조의 수질도 좋아진다. - 아파트, 주택 : 약 1~10%정도의 아파트 가구가 사용하면 1~2개월 내에 아파트의 정화조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 공장, 식당의 오수와 연결된 폐수도 마찬가지 원리로 처리 가능. | | *서귀포 이엠환경센타 자료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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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 덕분에좋은 정보 얻었네요...감사해요. 한번 실험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