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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고대사 원문보기 글쓴이: 청룡백호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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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버전3이 버전2에 추가된 부분은 앞부분 일부입니다.
아래부분은 변동 없습니다.)
삼국유사에 보면 [환인임금]은 [삼위태백(三危太伯)]으로 [환웅임금]을 보낸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명과 함께.
삼위태백(三危太伯)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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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위) - 갑골문]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글자(그림)는 은나라 갑골문자인데
은 갑골문은 가끔 뒤집어서 그려놓은 것들이 있다.
[고대한국의 문자]를 배끼다가 잘못해서 뒤집어 그려놓은 것.
耳 자도 그 경우의 하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기원 (버전2) <- 관련글
[위(危) - 전서]
위를 보면 위(危) 자는 山 위에서 사람이 (하늘에) 절을 하는 모양.
山 은 원래는 자연 산(마운틴)이 아니라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한다.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危(위) - 갑골문]은 거꾸로 잘못 배껴진 것.
바로 잡으면 다음과 같다.
이 모양들의 원형은 아래.
이 모양은 고대한국 피라미드에서 성스러운 물이 흘러나오는 모습
또는 강변에 있는 피라미드를 뜻한다. - 한강, 대동강, 압록강
고대한국 문자인 이 모양을 보고 은나라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해서 거꾸로 뒤집어 놨다.
은 사람들은 이 글자가 [아슬아슬하게 (대단히) 높다] [사람이 절을 한다]는 뜻은 전해 들었는데
정확한 것은 모르고 해서
거꾸로 뒤집어 놓고 [물줄기 모양]을 사람이 절하는 모습으로 바꿔놓은 것.
[설문해자]는 위(危)자를 [在高而懼也]
즉 [높은데 있어서 두렵다]라 풀이해 놓았다.
태왕릉은 장군총과 함께 압록강변 집안에 있는 피라미드.
그 높이가 원래 무려 25미터 즉 10층 아파트 높이.
아슬아슬하게 높다라는 말이 나올만 하다.
물론 집안에는 태왕릉 보다 더 큰 피라미드도 있었던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러한 한민족 피라미드들은 고구려보다 훨씬 더 전인 고대한국 때 만들어진 것들로 본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피라미드의 원조가 이집트라는 것은 선입견에 불과하다.
고대한국의 피라미드가 이집트로 전파된 것이라는 것은 이미 많이 드러나 있다 하겠다.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삼위태백(三危太伯)]의 [삼위(三危)]는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하고
[태백(太伯)]도 [삼위(三危)]와 같은 말.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는 한강 -> 대동강 -> 압록강 으로 전파되며 세워진다.
고대한국 중심지의 이동과 함께.
[환인임금]의 명을 받아 사람들에게 문명을 전파하러 떠난 [환웅임금]은
[삼위태백(三危太伯)]즉 [3연성 피라미드]를 세우고 그 위에서 하늘에 통하며 사람들을 교화한다.
[백두산 천지]
[눈 쌓인 백두산 천지]
[파도치는 백두산 천지]
이상 백두산 천지 사진들.
그런데 천지에 어떻게 저런 파도가 칠까.
저 정도 파도가 치려면 호수가 굉장히 커야한다.
백두산 천지(天池)는 서울의 여의도 보다도 크다.
천지 면적은 면적 9.17㎢
여의도 면적 면적 8.48㎢
( 백과사전 검색해보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필자도 예전에 구글어스로 처음 백두산 천지를 봤을 때 생각보다 크게 나와서 의아했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2237
위 사진은 백두산 천지의 크기를 좀 느끼게 해준다 하겠다.
백두산 천지는 면적 9.17㎢, 둘레 14.4km, 최대너비 3.6km로 크기만 큰 게 아니라
깊다.
평균 깊이 213m, 최대 깊이 384m.
평균 2백미터 이상 깊고
최대 4백미터 가까이 깊다.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145925)
황해(서해)의 평균수심이 겨우 44미터.
[백두산 천지]
천지 옆 봉우리의 높이는 얼마나 될까.
가장 높은 것은 무려 5백미터 가까이 된다.
백두산 높이 - 2,744m
천지 수면 고도 - 2,257m
( 병사봉(장군봉) -http://100.naver.com/100.nhn?docid=75600)
서울 남산이 겨우 해발 262m
천지에 직접 가본 분들이 대부분 경탄하는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물론 크기만 커서 경탄하는 것은 아니다.
[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고인돌이 많이 있다는 것은 고대한국인들이 많이 살았다는 얘기.
백두산 지역은 고도가 높아서 사람이 살기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특히 5~6천년전을 전후해서 압록강 주위에 고대한국 중심지가 있을 당시
백두산은 한민족의 성산(聖山)일 수 밖에 없었다.
압록강이 백두산에서 발원하기 때문.
지구기온 상승에 따른 고대한국 중심지의 북상 <- 관련글
백두산(白頭山)은 다른 이름으로 백산(白山), 태백산(太白山), 장백산(長白山)으로 불리는데
모두 [백(白)]자가 들어간다.
이는 [백(白)]자가 고대한국인을 나타내는 말이었기 때문이고
그래서 많은 중국 옛기록에 고대한국인을 [백민(白民)] 즉 [백(白) 사람들]이라고 기록했다.
압록강을 중심으로 한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에 대해서 설명한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산해경 - http://khaan.net/history/chinadata/sanhaek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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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荒中有山 名曰明星 日月所出 有白民之國 帝俊生帝鴻 帝鴻生白民 白民銷姓 ]
대황(大荒)의 중심(中)에 산(山)이 있는데 이름이 명성(明星)이다. 해와 달이 뜨는 곳이다.
거기에 백민(白民)의 나라가 있는데
준(俊)임금이 홍(鴻)임금을 낳았고 홍(鴻)임금이 백민(白民)을 낳았다.
백민(白民)은 무쇠(금속)을 만드는 사람들(겨레 : 姓)이다. (白民銷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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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동방(東方)에 백민(白民)이 살았다. <- 관련글
[준임금(帝俊(제준))]이란 말에 [제(帝)]는 황제라는 말.
[준임금(帝俊(제준))]은 중국신화에서 [고대 동방의 신(神)적인 황제]로 나온다.
그런데 중국의 황제는 아니다.
그래서 중국의 [삼황오제]를 꼽을 때도 [준임금]은 나오지 않는다.
- 중국에서 꼽는 고대 삼황(三皇)은 [천황 지황 인황]이라는 상징적 표현이거나
[복희씨 신농씨 황제헌원씨]를 꼽는다.
Character: 白
Preclassic Old Chinese: brāk
Classic Old Chinese: brāk
[출처 - http://starling.rinet.ru/cgi-bin/query.cgi?basename=\data\china\bigchina&root=config&morpho=0]
위에서 보이듯이 [백(白)]의 고대 발음은 [블악]
더 정확히 말하면 [ㅂ.ㄹ 악]
즉 [발악, 벌악, 볼악, 불악, 블악, 빌악]의 중간 발음 정도.
한국인은 자신들의 마을을 [불악(부락)]이라 한다.
[백(白)]의 고대 발음은 [ㅂ.ㄹ 악]은 [밝]과 상통한다 하겠다.
신라 초대 박혁거세 임금의 한글 표기는 [불거내, 발가내]
[ 발가내 - 밝안애 - 밝안 아이]
즉
[밝기가 떠오르는 태양(아) 같은 사람(이)]라는 뜻.
박혁거세 임금의 성씨는 원래 [밝]
[밝]은 [白]과 상통한다 하겠다.
한자도 고대한국에서 처음 생긴 것이라는 사실이 점점 더 드러나고 있다.
갑골문자보다 천년 앞선 골각문자 발견과 그 의미 <- 관련글
한민족은 국민들을 [백성(白姓)]이라 부른다. - 후에 [백성(百姓)]으로 바뀐다.
한민족이 [백의민족]으로 불려온 것도 꼭 하얀 옷만 입어서 그런 것도 아니라 하겠다.
그러므로 백두산(白頭山)이 백산(白山), 태백산(太白山), 장백산(長白山)으로 불릴 수 밖에 없다 하겠다.
[백(白) 사람들]의 산이니 백산(白山)이요
[백(白) 사람들의 우두머리(頭 : 임금, 지도자)의 산]이니 백두산(白頭山)이고
[백(白) 사람들의 산] 즉 백산(白山)은 백두산 말고도 여러개인데
그 중 대표적인 백산이라는 의미에서 [태백산(太白山), 장백산(長白山)]으로 불린 것.
그런데 한수(漢水)가 3곳 즉 한강, 대동강, 압록강이듯이
태백산(太白山)도 3곳.
3한수(漢水) 즉 한강, 대동강, 압록강의 발원지가 모두 태백산.
한강(남한강)의 발원지는 태백산. - 북한강은 금강산.
옆에 소백산이 있고
백산은 오대산이나 어느 다른 산으로 본다.
대동강의 발원지는 낭림산. - 낭림산은 낭림산맥의 시발점.
그러므로 원래 [대동강 태백산]은 낭림산인데
묘향산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묘향산이 태백산으로 불리기도 했다.
소백산, 백산도 보인다.
백산이 보인다고 해서 백산(白山)시라고 했는지는 모르겠다.
여기도 태백산(백두산), 소백산, 백산의 구조.
위에서 보이듯이 [3한수(漢水) 즉 한강, 대동강, 압록강]의 발원지는
모두 태백산, 백산, 소백산 구조로 되어 있다.
8천년 전부터 5~6천년 전까지 볼 때 지구기온이 차차 상승하면서
고대한국 중심지가 [ 남도 -> 한강 -> 대동강 -> 압록강]으로 이동하면서
[태백산]도 따라서 올라가면서 이름지어졌다 하겠다.
물은 생명이다.
고대문명도 강옆에서 번성했다.
나일강, 인더스강, 메소포타미아의 2강 등 모두 강가에서 번성했다.
지금도 만약 한강이 없다면 수도 서울이 존재할 수나 있으려나 모르겠다.
사람이 잘난척해도 물없이는 못사는 법.
고대한국 제3중심지 압록강 - 발원지 백두산(제3 태백산)
태백산은 남한강의 발원지.
태백산 천제단은 단군왕검시대 이전부터도 존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삼국유사 단군신화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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魏書云 乃往二千載有壇君王儉 立都阿斯達(經云無葉山 亦云白岳 在白州地 或云在開城東 今白岳宮是) 開國號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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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魏書)에 말하기를 (당시로부터) 2천년전에 단군왕검(壇君王儉)이 계셨는데
아사달(阿斯達)을 수도로 세우시고 나라를 개국하셨는데
나라이름은 조선(朝鮮)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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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에서 아사달에 대한 설명을 보자.
阿斯達(經云無葉山 亦云白岳 在白州地 或云在開城東 今白岳宮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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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은 경(經)에서는 무엽산(無葉山)이라하고
또는 백주(白州)의 땅에 있는 백악(白岳)이라 한다.
혹자는 말하기를 개성(開城)의 동(東)쪽이라 하는데
지금의 백악궁(白岳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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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아사달의 위치 추정에 대해서
[백주(白州)의 땅에 있는 백악(白岳)]
[ 개성(開城)의 동(東)쪽에 있는 백악궁(白岳宮)]
이러한 얘기들이 나오는데
[백주(白州)]란 원래 백(白) 즉 고대한국인들이 사는 땅을 가리키고
[백악(白岳)]이란 고대한국의 중심지를 뜻한다고 본다.
다시 삼국유사 단군신화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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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記云 昔有桓因 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 神壇樹下 謂之神市 是謂桓雄天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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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古記)에 말하기를
옛날에 환인(桓因)임금이 계셨다. 서자(庶子) 환웅(桓雄)임금이 인간세상을 돕는데 뜻이 있어서
살펴보니 삼위태백(三危太伯)이 가히 홍익인간 할만했다.
그래서 진리를 표상하는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었고
환웅(桓雄)임금이 3천명을 이끌고 태백산(太伯山)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왔는데
이를 신시(神市)라 하고 환웅천왕(桓雄天王)이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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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태백(三危太伯)이란 무엇인가.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자연 산(山) 즉 마운틴 태백산은
고대한국 중심지가 있던 3강(한강 대동강 압록강)의 발원지 산에다가 붙인 이름.
원조 태백산(太伯山)은 3강변의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로 본다.
간도(間島)의 비밀 - 山 은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삼위태백(三危太伯)의 삼위(三危)가 바로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
삼위(三危)란 3개의 위(危)라는 말인데
위(危)란 원래 [높은 존재]를 뜻한다.
피라미드는 존재 자체가 높고 (태왕릉의 경우 원래 25미터 (10층 아파트) 높이)
또한 피라미드는 정신적, 물질적, 정치적 중심지 였으므로
그 사회적 위상이 당시 가장 높았다 하겠다.
지금도 위(危)자는 [아슬아슬하게 높다, 마룻대(높은 단), 엄하다, 바르다]등의 뜻이 전해온다.
위 지도는 산동성 지도인데
한국 쪽 (동쪽) 끝에 위해시(威海市)라는 시가 있다.
즉 황해를 둘로 나누면 북서쪽은 발해
한반도 앞바다는 위해(威海)라는 얘기.
위(危)와 위(威)는 그 뜻이 상통한다.
둘 다 원래 [높은 존재, 위엄있는 존재]를 뜻한다.
삼위(三危)의 앞바다 즉 한국 서해바다가
바로 위해(危海)이자 위해(威海)인 것.
한국 서해바다는 삼위(三危) 즉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를 품고 있는
신성한 3한수 (한강, 대동강, 압록강)이 흘러드는 곳이니
위해(危海)일 수 밖에 없다.
위화도[威化島]
위화도 [威化島]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임금이 회군한 곳.
- 필자는 조선 건국도 필연적 역사적 과정이라 본다.
위화도[威化島]는 압록강 안에 있는 섬.
위화[威化]란 [높은 존재가 사람들을 교화한다]는 뜻.
화[化]의 오른 쪽 부분은 성인(聖人)이 하늘에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이고
왼쪽 부분 人은 그 성인에게 머리를 숙이고 예의를 갖추는 모습.
화[化]자 자체가 [성인이 하늘의 뜻을 듣고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뜻
즉 교화(敎化)라는 의미.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인 압록강변 집안에서
압록강을 따라 자연스레 교화가 전해졌을 것이니
신의주 지역의 섬인 위화도[威化島]가 그 이름이 붙은 것도 당연하다 하겠다.
특히 5~6천년전 당시 사람들에게 압록강은 성(聖)스러운 강이었고
그 강 가운데 있는 대표적 섬인 위화도[威化島]는 그 이름이 붙을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조선(朝鮮)이 나라이름을 조선(朝鮮)이라 지은 것은
[옛 조선] 즉 [古조선]의 이름 그대로 한 것이고
즉 [(옛)조선의 부활]을 뜻한 것이고
이러한 조선 건국의 결정이 위화도[威化島]에서 이루어졌다 하는 것도 의미심장하다 하겠다.
[옛 고려] 즉 고구려의 꿈은 [古조선 연방의 부활]이었고
고려(고구려)는 제2고려인 발해를 거쳐서
제3고려인 태조왕건임금의 고려를 거쳐서
마침내 그 꿈을 불완전하게나마 이루었다 하겠다.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고구려)라 불렀다. <- 관련글
정몽주 등 고려의 충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크게 보면 조선 건국도 역사적 필연성이 있다 하겠다.
고려가 망한 것이 아니라 조선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
한국-조선-고려-백제-신라-백제-고려-조선-한국 <- 관련글
삼위(三危)나 태백(太伯)이나 같은 말인데
위에서 보았듯이 삼위(三危)는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라 할 수 있고
태백(太伯)도 대(大) 즉 고대한국인들의
백(伯) 즉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을 말한 것.
대(大)자는 원래 고대한국인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
大자는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글자 (간략정리) <- 관련글
태(太)자는 고대한국인 중에서도 [선돌(세운 돌. 고인돌과 조합을 이루는 한민족의 전통)]이 있는
[한반도-만주]의 [大의 본토]에 있는 고대한국인을 뜻한다.
대(大)자가 고대한국인들을 통칭하는 말이고
대(大) 중에서도 특히 [大의 본토(한반도-만주)]에 있는 사람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가 바로 태(太)
태(太)자의 점(.)은 고대한자에서 원래 [선돌]의 모양인데
고구려 임금들이 [태왕(太王)]이라 불렸던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백(伯) 전서]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이 모양의 오른 쪽 (白 부분)은 해뜨는 동방의 피라미드
특히 중심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한다.
왼쪽은 머리 숙이고 예의를 표하는 사람.
이 모양은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가 강가에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대표적으로 한강, 대동강, 압록강.
이 3강은 모두 한수(漢水)로 불렸다.
물론 원조 한수는 한강.
위 피라미드들은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것들인데
발굴기록 등을 보면 저보다 더 큰 피라미드들도 한강 주위에 많았다.
후대에 백제도 저 위에서 천제를 지내고 한 모양인데
그래서 백제 도자기 등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제 때 만들어진 것처럼 소개되고 있는데
저 돌 피라미드 자체를 백제 때 만들었다는 근거는 전혀 없다.
그보다 훨씬 더 전에 만들어 졌다는 근거는 많다.
고대부터 한강변에 많은 피라미드들이 있었다는 근거는 차차 정리해서 공개하고자 한다.
삼국유사에
[환웅(桓雄)임금이 무리 3천명을 이끌고 태백산(太伯山)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왔는데
이를 신시(神市)라 한다.]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 神壇樹下 謂之神市) 했는데
여기서 [신단(神壇)]이란 말도 [신성한 제단] 즉 피라미드를 뜻한다.
물론 피라미드의 원조는 고대한국이고
이집트 피라미드는 고대한국인들이 가서 만든 것.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신시(神市)란 신성한 시(市)를 뜻하는데
[市(시) - 전서]
시(市)는 원래 피라미드 위에서 지도자가 교화하는 모습과
피라미드 위의 나무를 동시에 그리고 있다.
피라미드는 고대 문명의 중심이었고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따라서 시(市) 즉 피라미드가 있는 곳에서는 시장 문명도 발전.
신시(神市)란 [시(市)중의 시(市)], [ 중심 시(市)], [최고지도자가 계시는 시(市)]를 뜻한다.
[신단수(神壇樹)]란 말은 [신단(고대한국 중심 피라미드) 위에 있던 나무]를 말한다.
신단수(神壇樹)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위에 있는 나무 <- 관련글
[삼위태백(三危太伯)]이란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가 있는 지역]
즉 [고대한국 중심지역]을 뜻하고
단군신화는 [환인임금의 명을 받아 문명을 전하러 온 환웅임금이 3연성 피라미드를 쌓고 문명을 전파한다.]는 뜻.
[환인임금]은 1분이 아니라 [고대한국 최고지도자]의 통칭
[환웅임금] 역시 1분이 아니라 [환인임금의 허락을 얻어 (명을 받아) 문명을 전하러 떠난 고대한국의 젊은 지도자]의 통칭이라 하겠다.
최소한 10만년전부터 8천년 전까지 지구기온은 현대보다 낮았다.
그래서 지금의 얕은 바다는 당시에는 육지였고
1만수천년 전부터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8천년전에 지금과 비슷한 지구기온이 되었다.
이후 계속 기온이 올라가 5~6천년전에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차차 내려가서 현대에 이르고 있다.
고대에 지금의 얕은 바다가 육지였을 때 특히 황해대평원을 중심으로 번성하던 문명은
바다물이 들이차면서 현재의 육지(한반도)로 올라왔고
( 지구기온 상승 -> 빙하 녹음 -> 바다물 많아짐 -> 바다 수면 높아짐)
지구기온 상승에 따른 고대한국 중심지의 북상 <- 관련글
8천년전 이상 전에 지금보다 추워서 주로 한반도 남서해, 남해 바다 (당시에는 육지)
즉 현재의 서울 기온과 비슷했다 할 남쪽 지역에서 번성했을 문명이
현 한반도 남도지역으로 올라온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전남 화순 등에서 발견되는 8천년전 고인돌 등도 이를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그보다 더 오래된 고인돌과 피라미드는 지금의 한반도 서남해와 남해 바다 속에 있겠다.
남도로 올라온 문명은 황해대평원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변한 것으로 본다.
오래도록 계속된 모계사회가 부계사회로 바뀌면서
최고지도자도 [마고 할머니]에서 [환인임금] 즉 [환인 할아버지]로 바뀐다.
지금도 한반도 남도지방은 북한지역보다 여권이 세다고 하겠는데
이는 [마고 할머니] 즉 여성지도자의 전통을 아직도 무의식적으로라도 간직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한다.
[마고 할머니]를 [삼신할머니]라고도 부르는데
[삼신(三神)]의 [삼(三)]은 천지인(天地人) 삼계를 뜻하고
[고대한국 중심 피라미드]가 3개인 것도 역시 천지인(天地人) 삼계를 뜻한다고 본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다는 숫자가 3인데 이도 역시 그러한 전통이 이어진 것이라 본다.
3은 [천지인(天地人) 삼계] 즉 세상 전체를 뜻하는 숫자이기 때문.
무의식이란 무서운 것이다.
( 영어를 아주 잘한다는 한국인도 급박한 상황에서는 무의식적으로 한국말이 튀어나오죠^^)
[마고 할머니] 즉 [삼신할머니]는 형이상학적으로는 [천지인(天地人) 삼계 즉 세상 전체]에 통한 여성지도자를 뜻하고
형상학적으로는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에 계시는 최고지도자]를 뜻한다.
[최초의 환인임금] 즉 [최초의 남성 최고지도자]는 한반도 남부지방에서 처음 탄생했다고 본다.
인류가 오래도록 모계사회였다가
부계사회로 바뀌고
다시 지금 남녀평등이 되면서 [부모계 사회]가 되고 있다 하겠다.
[부모계 사회]
한반도 남부지방에는 원래 피라미드가 여러개 있었다고 본다.
특히 그 중심 피라미드는 평야지대에 있었을 것인데
후대에 그 돌들은 성 쌓고 집짓고 하는데 들어갔을 것이고
그 터는 논밭이나 집터로 바뀌었을 것이다.
한반도 특히 중남부 지방에서는 손바닥 만한 평야도 놀리지를 않으므로.
하지만 남부지방의 예를 들어 밭 밑에는
아직도 고대한국 피라미드들의 [기단석]이 존재하는 곳도 있을 것이다.
땅 밑에 만든 기단석.
언젠가 그런 것들이 발견될 것이다.
8천년전 이후에도 지구기온이 차차 계속 올라갔는데
남도의 그 [초기 환인임금] 중 한분이 한강 유역에 젊은 지도자를 보내고
그 분이 [환웅임금]이시고
그리하여 차차 한강유역이 고대한국 중심지가 되고
지구기온이 차차 계속 더 올라가면서
대동강 유역으로 고대한국 중심지가 옮겨지고
다시 후에 압록강변으로...
특히 압록강변 집안은 5~6천년전 고대한국 중심지로 보는 곳.
물론 고대한국문명은 한반도-만주에만 전해진 것이 아니라
널리널리 퍼져갔다. - 아리안
수천년에 걸쳐서 역대 [환인임금] 즉 [고대한국 최고지도자]는 정신문명 물질문명을 전파하여
세계의 미개한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자는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젊은 지도자 즉 역대 [환웅 임금]을 떠나 보냈고
이러한 오랜 기간에 걸친 문명전파의 역사를 단순하게 표현한 것이
[단군신화]라 하겠다.
신화는 유물 유적이 발견되는 순간 신화가 아니라 역사가 되는데
중국당국이 만주의 고대유물유적을 발굴하면서
단군신화를 중국역사라고 우기고 나오는 것을 보니
그들이 이미 상당한 수준의 고대유물유적을 발굴한 것으로 본다.
그 고대유물유적들이 보여주는 바가 얼마나 '쇼킹'한 것이었으면
고조선이 중국역사라고 우기는 무모한 저기를 하는지...
하지만 필자는 동북꽁정도 고맙다.
그들은 열심히 발굴하면 되는 것이고
우리는 차차 제3국 즉 세계의 학자들과 함께 그것이 한민족 선조의 역사라는 것을 증명만 하면 되므로.
재주는 곰이 부리고... 하는 말이 있듯이
중국당국은 열심히 발굴하고
결국 혜택은 우리가 보게 될 것이다.
진실은 영원하므로.
중국당국도 고마운 사람들.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위 지도에서 보이듯이 강화도 마니산은 후기마문명이 있던 남한 서해 근해에서
한강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마니산 참성단 역시 단군왕검시대 이전부터도 존재했을 가능성이 크다.
마니산(摩尼山)이라는 이름도 마고할머니와 연관된다 하겠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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