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옆으로 들어가는 오솔길 같은 느낌의
처음 가니 시원한 숭늉을 준비해 주시는 쎈쓰까지~~~~~
야채도 요렇게 양은에 정겨움이 가득
우엉이랑 고기랑 함께 장조림 한것 짭쫄한 맛이 일품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나물 무침 완전 죠아~
이것 또한 양은에 꽁치찌개? 여기에 무우가 완전 압권~~!!!!
너무나 좋아라 하는 묵밥~!!! 살짝이 싱거웠다는
별로 즐기지 않는 비지!!! 그치만 맛은 좋았어~~~~~
돼지고기 주무럭! 쌈싸서 먹으니 일품!!!!!!!
정말 시원했던 물김치~~ 살짝이 맛이들어서 더 좋았어
묵은지~~!! 그치만 생각보단 맛이 별루~~~~
양배추 속에 부드러운 두부가 살짝이 들어 있어서 맛이 깔끔했어~
같이 나오는 미역국은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엄마표 미역국 맛이라 기분이 좋았어
가장 맛나게 먹었던 모듬전!!!!~~~~ 1인분 8000원 정식
대릉원(천마총) 정문을 바라보고 우측길로 왼쪽에 담을끼고 직진하다가
담이 끝나는 지점에서 담을따라 골목으로 좌회전 해서 들어가면 우측에
도솔마을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꽃반지사랑
첫댓글 영철아! 나도 지난해 한번 가보았는데 괜찮더라...참고로 예술가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울 칭구들 부부가 한번 가보면 좋은시간이 될것같네...내남사거리에서 천마총을 옆에끼고 내남쪽으로 가다가 좌회전하여 골목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