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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찬양의향기
이단사이비에 대한 크리스천의 전략
강의- 탁지원 (종교문제연구소장)
정리- 조강희
이단 피해자는 1달에 1만명씩 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200만명이 이단에 빠져 있다. 이단의 전도는 실로 대단한 것이다.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거나 한 사람의 영혼을 잘 길러야 한다고 말하기 전에 이단과 싸워야 한다. 이단 사이비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단(異端)이라는 그 이름을 보면 알듯이 이단은 마지막까지 보아야 한다. 열매와 결론은 다른 것이다. 영성집회, 전도집회, 찬양집회, 그 어떤 집회를 가든 교회와 목사님의 지도를 받아서 가야 한다.
그 구체적인 전략을 보면 이단들의 광고전략이 대단하다. 지하철 1호선 객차 광고전단의 100% 가 이단광고로 덮여 있다.
이러한 전략이라면 택한 자들을 미혹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유인물이나 테이프 하나 보는 것으로 문제가 된다. ‘다락방’이라는 이단에는 교역자도 빠졌다. 지금 1000만명이 믿는 자라고 하는데 이 숫자는 장차 바뀌지 않을 숫자이고 200만이라는 이단신자들의 숫자는 상당히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단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는 택한 자들을 미혹하는 것이다.
신천지라는 이단의 신자가 3-5만이나 되는데, 교회 안에 교회를 세우는 것, 대학가의 동아리로 위장, 교회 안에 새신자로 위장하는 등의 방법을 쓴다.
신천지라는 이단은 하늘사다리라는 동아리의 이름으로 있었던 적이 있다. 광주와 대전지역이 이 이단으로 인해 초토화 되었다.
한기총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말씀을 빌리면 “통일교보다 더 하다”는 이단이 바로 이것이다. 이 신천지교회는 신학원까지 차렸다.
요한계시록 위주로 “비유가 아니면 말하지 말라”고 외치며 가르치는 곳은 한 번쯤 의심해 보라는 것이다. 6개월 과정인 이 교육을 받은 후에는 이만희 보혜사를 영접하게 된다.
이들이 출간한 전도 전략집을 출간하여 우리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통해서 전도하고 있다.
과천 장막성전이 몇 년 만에 3만-5만 명에 이르는 숫자가 모인 것은 이들의 전략이 결코 녹록치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새신자로 가장하여 2인 1조로 침투하여 전 교회가 초토화된 수영로교회 같은 경우도 이단들의 전략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증언하는 것이다. 이단들은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면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다. 불만 많은 자, 잘 모르지만 열심을 가진 자, 권위있는 자 등에게 접근하는 경우는 거의 예사다.
“나만 아는 성경을 잘 가르쳐 주는 곳이 있는데 한 번 가 보겠는가?” 하고 물어 보면 반드시 조심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말을 한 사람에게 알리지 말고 교회에 목사님께 먼저 물어보고 조용히 끊어버려야 한다. 이들은 끈질기기 때문에 잘 안 끊어진다.
이들이 교회에 침투했을 때 분리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 단체 목사님이 아시는 곳인가? 교회가 알고 있는 곳인가?” 물어 보면 된다.
대한예수교교역자선교협의회’ ‘세계교역자연합선교회’ ‘계시록세미나’ ‘전국원로장로회’ ‘무료성경신학원’ ‘하늘사다리문화센터’ 등의 단체명이 있다면 이들이 이만희 교주가 소속되어 있는 신천지의 다른 명칭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늘사다리는 얼마전에 CCM스쿨찬양선교학교라고 이름을 바꾸고 중고생에게 악기를 가르쳐 주는 곳이라고 자신들을 선전하고 다닌다. 이 단체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고, 어떤 이름으로 또 바꿀지 모르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곳은 가지 않는다고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교회라고도 하는 안상홍증인회는 봉천동에 본부가 있었는데 얼마 전 분당으로 옮겼다.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을 가지면서도 십자가가 없는 경우가 바로 이 안증회 소속의 교회이다. 이 교회는 19년 전에 죽은 교주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다. 재적신자 50만명을 기록하고 출석신자 15만을 육박하는 이단이 바로 이곳이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정도가 10만이 출석하는 교회인데, 출석교인 15만이라는 숫자는 놀라운 것이다. 이 이단은 최근에 옥천 구 조폐창은 인수하여 그곳을 자신들의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이곳은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키고 있는 이유를 물어 보는 등의 방법을 쓴다. 이들 역시 교패 있는 곳 중심으로 찾아와서 미혹한 숫자가 15만명이라는 것을 보면 전도하는 만큼 전도한 사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단들은 성경을 가지고 다니며 가가호호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말씀을 공짜로 가르쳐 준다고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 이단은 터미널, 역 등지에 많다. 서울역은 거의 이단들에게 접수되었다. 홍보물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박옥수 성경 세미나 플래카드가 집 주위에 붙은 경우가 많다.
구원파는 세 부류 정도가 있는데 그 중에 중요한 것이 용산 (삼각지)에 있다. 이들이 오대양사건을 일으킨 구원파인데 현재도 한국녹색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본부가 청송에 있고 극동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대신 아직도 세모라는 이름으로 한강유람선을 독점하고 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구원파가 박옥수 구원파이다. 이들은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고 전국을 무대로 성경 세미나를 하고 다닌다.
이들을 이기는 방법은 성경과 목사님의 메시지이다. 한 두 번 훈계함에 멀리하라는 디도서3장 10절의 말씀으로 권고해야 한다. 여호와 증인이나 다른 이단들이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는 경우에는 겁먹고 안 열어 주지만 말고 이렇게 대응해야 한다.
당신들은 왜 예수님 믿는 자에게만 전도하는가? 하고 말이다.
로마서 15장 20절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한다는 말을 인용할 필요도 있다.
이들의 교리 중에 특히 자기네들만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반복적인 회개로 성화를 이루는 교리를 이해 못하고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을 구원받지 못한 증거로 알고 이를 전파하는 것은 이단이다.
이단들은 적극적으로 바울의 예를 인용해 가면서 말하는데, 이에 대응하는 논리는 “바울이 과거의 죄를 고백했지만 죄인 괴수됨은 현재진행형으로 말했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교리가 더 밝고 분명하다”고 말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힘은 계속해서 훈련하고 교육받는 데서 나온다.
이단들은 가짜지만 진짜처럼 사는 삶을 통해 접근한다. “어떻게 하면 미혹할 것인가?” 이것이 그들의 과제이다. 진짜를 믿는 우리들은 도대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우리는 일년에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얼마나 투자하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 이단으로 빠지지 않는 지름길이다.
이단들은 우리가 생각하고 관계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할 수 있다.
기독교 서점에 가도 이단의 책이 많으니 조심해야만 한다. 거리에서 나누어주다가 이제는 책을 안 받으니까 디자인을 멋있게 수정해서 기독교 서점에 버젓이 나온다. 기독교출판사의 이름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쿰란, 한국복음서원, 기쁜소식선교회 같은 출판사의 이름은 조심해야 한다.
새벽이슬이라는 책자를 주문하면 두 가지가 나오는데 청년용 교재는 정통 기독교의 교재이고, 중고등부용교재는 이단의 교재이다. 성경도 이단의 책자가 있고 이것이 가장 많이 팔리는 성경책이다. 이것은 바로 결정성경이라는 것인데 다른 말로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라고도 한다. 말씀보존학회라는 곳에서 배포하는 이 성경에는 웬만한 전도사님들도 당한다.
기독교코너에서도 베스트셀러중의 몇 가지가 이단의 책자이다.
정신세계사의 책들은 거의 “너도 신이 되고 나도 신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나라의 저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류시화와 같은 한국인 저자들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류의 책은 몰몬교와 관련이 있다.
요즘은 거의 사그러졌지만 내가 본 천국이라는 책자가 있었다. 이것은 시한부 종말론의 대표저서이다. 테이프, 유인물, 책자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가 없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꼭 거쳐 가야 하는 것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초등학교학생들에게는 학습지교사로 가장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유명학습지단체의 지사를 운영한 경우도 있다.
빨간펜의 한 지사가 전부 이단 단체에 접수된 경우도 있다. 전도관이라는 이단의 박태선교주의 이단이었다.
이외에도 대학교에서의 동아리활동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iYF는 총재의 이름이 굿모닝신한증권 도기권 씨로 되어 있다. 이 iYF는 구원파 청년 영어 동아리인 것이다.
신천지, JMS의 경우에도 아주 친숙하게 다가와 있는 경우가 많다.
인형극공연, 영화상영에 성경공부까지 같이 한다는 구원파의 전략도 알려진 바 있다.
중고등부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학교의 순결교육이 아주 위험하다.
순결캔디나 한국청소년순결운동본부라는 이름은 통일교의 단체에서 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들이 NGO로 활동하고 있다는 등으로 하여 학교에 들어와 버젓이 전도하는 방법이 바로 순결 교육인 것이다.
이것은 거의 통일교 교리교육인데, 사탄과 하와가 성관계를 해서 타락했으므로 이를 해결하는 것이 문선명 교주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들의 구원론은 바로 통일교교주인 문선명과 피갈음을 하는 것이다. 이런 교리로 해서 많은 이들이 문선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정명석이 성폭행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그가 문선명의 제자인 때문이다.
이 순결교육을 받고 나면 은장도모양의 책갈피와 순결사탕을 나누어 준다.
이 순결교육은 3월에서 6월 말에 하게 되는데, 온 나라에 원리강론 책자를 퍼뜨리는 수단이 되고 있다. 이화여고나, 경신고, 염광여고 같은 기독교의 학교들도 속수무책이다. 이들이 주최하는 합동결혼식 에서는 성주라고 해서 문선명의 몸의 일부가 들어 있는 술을 마시는 의식이 있다. 바로 문선명의 피갈음 교리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됐든 8년 동안 1000만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유명 연예인인 핑클이 이 운동의 홍보대사로 있다. 핑클의 구성원 중에 기독교인이 3명이나 되고 그 중의 하나는 목사님인 것을 볼 때 이들의 전략이 교역자의 가정이나 교역자에게도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최근에는 각 학교에 선생님을 파송하기도 한다. 기독 동아리를 만들자면서 찬양, 기도를 함께 하자는 것도 이단의 전략일 수 있다. 각별히 조심을 시켜야 하는 대목이다. 친구들을 초청하는 문학의 밤 행사를 통해서 친구를 따라 이단에 휘말려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교회나 전문가에게 상의 후에 가거나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는 경우는 더더욱 의심해 볼만하다.
우리 나라의 경우 대학에 갈 때나 직장에 갈 때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단 단체동아리의 수는 서울대 연대 고대 순으로 많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영화 스포츠 댄스 등등의 동아리로 위장해 있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YMCA 같은 단체를 이단이 접수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요즘 대학들의 사례를 보면 상담하기에 난감한 경우가 많다. 얼마나 많고 다양한지, 그저 일단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이다.
올해 대학가요제 인기상을 탄 그룹이 JMS계열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고, 신천지의 경우도 대학 내 동아리의 형태로 많이 퍼져 다닌다는 것 역시 잘 알려져 있다.
이제는 아예 학교를 세우는 경우도 생긴다. 선문대학교는 등록금도 싸고 서울대에서도 견학을 갈 정도의 학교이지만 통일교교리를 전공필수로 하고 통일교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다닐 수 없다.
삼육대학교도 역시 교양필수로 자기들의 신학을 가르친다. 대순진리회는 대진대학교와 대진 중고등학교를 세웠다. 제생병원도 이들의 병원이다. 이단들의 신학대학이나 기독교계 중고교에서의 활동은 더욱 맹렬하다. 이화여고졸업 후 16년간 정명석씨의 사진작가로 활동한 사진 작가가 있는가 하면, 외국어대학교나 총신대학교의 경우에도 JMS는 활개를 치고 있다. 장신대나 감신대에 접근하는 것은 거의 일반이다. 이단이 조금이라도 발붙이지 않은 학교는 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이단들이 기독교 학교에 주목하는 이유는 기존의 기독교인이 훨씬 미혹하기 쉽기 때문이다. 새벽예배시에 어느 학교에 가는 것을 구하기 전에 캠퍼스에서의 4년간의 영혼을 책임져 달라고 기도할 것이 필요한 대목이다.
이단들은 연예인이나 이와 비슷한 친근한 이미지를 동원할 수 있다. 영어라는 것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든지 동원되는 수단이 되어 있다. 이단들이 일을 하는데에도 역시 영어가 잘 쓰인다.
KBS 혼자서도 잘해요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독일계 한국인인 이참(칼크반트, 이한우)이 통일교 신도인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일(로버트 할리)은 연예인이지만 이단인 몰몬교 선교사이기도 하다.
건강론자로 잘 알려진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건강론은 안식교의 교리를 거의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연예인으로서는 이주일 정수라 김범룡 조혜련 최민용 ․ 허영란(증산도포교를 위해 연예활동 접음) 휘성 등이 있다. 성남일화축구단과 문선명이 주최하는 피스컵 축구대회도 있다.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가서 자신들의 교리를 선전할 경영자금을 모으고, 자신들의 포교에 필요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찾다가 축구를 선택한 통일교의 전략을 잘 알아차려야 한다.
월드피스킹컵의 약자인 피스컵 축구대회는 1회에 8개국을 초청하고 2회에는 12개국 초청예정이다.
유명 회사의 최고경영자로 있는 경우도 있다.
세모 신나라레코드 굿모닝신한증권 홀트아동복지회(구원파) 윤균-윤선생영어교실(여호와의 증인) 삼육영어학원(SDA) 등이 그러하다. 삼육학원에서는 안식교 교리와 기도, 예배같은 의식을 가르치며, 안식교 선교사들이 강사로 있는 것이다.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몰몬교)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르신들에게는 몰몬경을 나누어주기도 한다.
음료수도 조심해야 한다. 삼육두유(안식교-100%) 맥콜(일화-100%) 초록매실(웅진-지금은 아님)이 통일교의 음료수였다.
100가지 정도의 음료수가 통일교의 음료수이거나 안식교의 음료수였음이 알려지고 있고 이들이 만드는 음료들은 아직도 있다.
합작품들도 있는데, 제조원이 일화 세모 삼육인 경우도 있다. 잔칫집식혜 니어워터 스파클 천연사이다 초록사이다 자일리톨음료 투데이스 레쓰비 미소화이바 위풍당당동충하초 꿀물 초록매실(→ 뉴초록 매실로 바뀜: 이단과 끊음)은 50%의 지분을 통일교 같은 이단들이 가져가는 음료이다.
음료수를 마시거나 식품을 먹을 때 제조원을 살펴야 한다. 제조원이 일단 일화 세모 삼육이면 일단 먹지 말아야 한다.
용평 스키장이나 청평 가평 박물관대학원을 짓고 있기도 하다. 여수에 위락시설을 짓고 제주도 인천 성남 등 전국 어디에 가나 이단이 살아 있다.
순결운동이나 세계일보 upi통신 피스컵축구대회 수안보와이키키2000 설악산일성콘도 등이 바로 통일교의 것이다.
백조의 호수 문흥식 유니버설 발레단 단장도 통일교 소속이다.
선화예술고등학교 선정고등학교도 통일교의 학교인 것이다.
18대 총선에는 아마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데 바로 가정당이라는 당이다. 이들의 이미지전략은 계속되어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가장하여 활동하기도 한다.
문선명은 김일성의 의형제를 맺고 금강산 관광과 평양 관광 등을 추진했다. 이들은 이 사업을 위해 기아자동차 김선홍 장로까지 영입했다.
당초에 현대에서 땄던 금강산 관광을 현대아산이 부도나고 역시 금강산 관광이 통일교의 전략대로 성사되었다.
금강산 관광이 상당히 저렴하게 되고 있는데, 통일교의 도움을 받아서 100만원 200만원으로 평양을 관광하는 것이다. 이 여행 일정에는 북한 정주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바로 문선명 교주의 생가 방문인 것이다.
외국의 통일교 성지 순례에는 서울역, 청파동이나 한남동으로 오기도 한다. 충남 금산에는 정명석의 생가가 있는데 여기도 많이 가고 있다.
이들을 이기는 방법은 직접적으로는 말씀대로 살아가는 데 노력하는 것이다.
간접적으로는 이단들이 운영하는 사업체 등에 가지 않거나 이단들이 하는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이단들이 만드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이단들이 만드는 음료수를 먹지 않는 작은 것까지도 포함되는 것이다. 기본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런 실천이 제대로 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영표선수는 예수믿은 지 3년이 되었다.
그가 표정이 항상 굳어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자신의 가족 중 4명이 구원파 이단에 빠져 있고, 축구선수후배가 성락교회에 빠지게 되어 그들을 위해 항상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통장으로 유명한 한 개그맨도 크리스천으로서 이단의 제품을 광고하는데 모르고 동원이 되었다가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고 빠져나온 적이 있다. 우리에게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이들은 이제 이름을 바꾸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단의 단체가 20개-30개 가량이 된다.
이것은 장로교라는 자체가 한국에서만 170개 교단으로 분단되었기 때문인데 그 분단된 중의 하나로 오인하게 하기 위한 이단의 전략이다.
iyf 땅끝예수전도단 할렐루야기도원 이초석 다락방 평강제일교회 등이 장로교의 이름을 가지고 이단활동을 하고 있다.
부활절이 왜 해마다 바뀌는가를 문제삼는 ‘성경측’ 침례회는 침례회의 이름으로 이단의 활동을 한다.
침례교도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정통이지만 기독교복음침례회나 대한예수교침례회는 박옥수파로서 이단이다. 성경침례교회는 바로 말씀보존학회, 또는 성경측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KJV가 아닌 성경을 모두 변질된 성경으로 정죄하는 이단이다.
김기동목사가 시무하는 성락교회역시 기독교한국침례교회라는 이단이다.
다른 이름으로도 이단의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영등포에 있는 만민중앙교회는 성결교회의 이름으로, JMS는 감리교의 이름으로, 영생교는 하나님의성회의 이름으로 이단 활동을 하고 있다.
통일교는 ○○가정교회의 이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그 지역의 이름을 붙여서 ○○가정교회라고 하는 것이다.
이들의 교회 표시에는 십자가가 없다. 예수님의 사역과 그 속죄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이름으로 JMS가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이단들의 이름바꾸기 전략은 계속될 것이므로 반드시 교회와 교회 교역자와 성경과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서 잘 알아보고 세미나, 온갖 종류의 집회에 참석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기본적인 것으로 돌아가야 한다. 여기에 이단을 물리치는 방법을 기본적으로 세 가지만 제시한다.
간단하므로 반드시 숙지하여 이단을 물리치는 데 담대하여야 하겠다.
※이단을 물리치는 방법
1. 이름을 기억하라
2. 성경으로 막아 싸우라
3.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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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사이비집단.
정명석 - JMS,MS,CGM,기독교복음선교회,대학교 동아리 등....
신천지 - 말씀사랑선교회,무료성경신학원,대학교 동아리 등....
안상홍 -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류광수 - 다락방전도운동
김기동 - 서울성락교회,베뢰아아카데미,CBA
기쁜소식선교회 - 구원파, IYF,국제청소년연합,IYF영어캠프,EBS,녹색회,GNN,CAA,LBF,DCF 등....
구원파 - 박옥수,생명의말씀선교회,홀트아동복지회,기쁜소식강남교회
구원파 - 세모유람선(한강유람선), 세모스쿠알렌, 세모페인트, 세모조선소, 세모건설, 과천우정병원
이요한 - 서울중앙교회,출판사 - 영생의 말씀사, 진리의 말씀사
여호와 새일교 - 문제선 예루살렘교회,새일중앙교회
여호와의증인 - 윤선생영어교실
박명호 - 엘리야복음선교회
크리스찬싸이언스
몰몬교 - 밀알성도예수그리스도의교회
안식교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삼육대학교,삼육 중고등학교,삼육두유,삼육제품,기독신학원 등
이만희 - 시온기독교신학원
이장림 - 다미선교회
이명범 - 레마선교회
나운몽 - 용문산기도원
박태선 - 천부교
박명호 - 엘리야복음선교원
문선명 - 통일교 ,선문대학교,선화예술중고등학교,청심국제중고등학교,성남일화,월드카프,순결사탕,
세계일보,용평리조트,리틀엔젤스예술단,피스컵축구대회,맥콜 일화 음료수,설악산 일성콘도 등
이재록 - 만민중앙교회
이초석 - 예수중심교회
김계화 - 할렐루야기도원
이송오 - 말씀보존학회
대순진리회 - 대진대학교,대진 중고등학교,대진간호전문대학,대진종합병원,분당 제생병원,대전 의료제단
박윤식 - 평강제일교회
윗트니스리 - 지방교회(한국복음서원)
증산도 - 책 '개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