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이 하나되는 조국통일을 이루는데 있어 사회의 민주화와 변혁이 무엇보다 선결 조건인 점에서 우선 여론적 대중화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그동안 한겨레신문이 많은 주주.독자.지인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에 못미치는 언론사로 전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초기 창간정신에 맞게 다시금 이를 바로세워 나가고자 의분의 심정으로 다 함께 뜻을 모아 횃불을 밝히기 위해 2012년 6월 4일 한겨레신문 주주대표단 운영위가 존경하옵는 여러 선생님들께 소중한 자리에 정중히 초대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여 뜻깊은 고견과 자문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 시: 2012년 6월 4일 오후 5시
장 소: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6 - 25 한겨레신문사(주) 3층 청암홀
회의 내용: 3시 운영위 회의, 5시 ~ 7시 정례회의
(신용승 선생 모두연설, 한겨레신문 주주대표단 강령.규약.회칙 의결 및 운영위 위원장 선출 등 저녁식사 뒷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