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처럼 끌어당기는 그 무언가에 셀레이는 마음으로
낙동정맥에 몸을 실은지 8개월여~~
매봉산 갈래쳐서
일천백리 마루금을
설레임에 첫걸음~
열정속에 두걸음~~
아쉬움에 세걸음~~~
그 어느덧 몰운대.......
도상 440km 17구간 구간당 25.935km
총164시간 구간당 9시간40분 소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풍이 불어도 미친듯이 달려갔던 낙동정맥...
생사고락을 함께한 카라님 험한길 함께하느라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옆에 있어 주길 바라며,
그 대장정의 끝에서 밀려오는 허전함과 새로움에 희비가 교차한다.
(형언 할수 없는 글은 중략----필력이 부족해서~~~)
**<<<낙동정맥을 계획하고 계시는 산우님 필요하시면 지도 마음것 사용하셔도 됩니다>>>**
출처: 길라자비 Gilrajabi~~~ 원문보기 글쓴이: 버반
첫댓글 소중한 자료..감사드립니다..
와~~~ 인덱스에 산경표 설명까지... 갈수록 진화를 거듭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훌륭합니다...^^
잘 정리된 자료이네요.산행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가져가서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첫댓글 소중한 자료..감사드립니다..
와~~~ 인덱스에 산경표 설명까지... 갈수록 진화를 거듭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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