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노래 가사 모음

노래 가사 모음 작사 : 정 종 우 보살의 길 (1) 높이높이 더 높은 곳에 깨달음의 길이 있다면 그 높은 곳 보다 더 높은 곳에 우리 뜻을 드날리리라 아래아래 더 낮은 곳에 건져야 할 벗이 있다면 그 낮은 곳 보다 더 낮은 곳에 우리 사랑 뿌리내리리 (2) 멀리멀리 머나먼 곳에 고뇌하는 벗을 찾아서 그 먼곳보다 먼 곳을 보는 관세음의 눈이 되리라 이곳저곳 어두운 곳에 잊혀지고 버려진 곳에 고통받은 중생 모두 건지는 관세음의 손이 되리라 (3) 문수보살 지혜력으로 상구보리 뜻을 세우고 보현보살 넓은 행원력으로 하화중생 뜻을 펼치리 지장보살 본원력으로 모든지옥 없애 버리고 모든보살 깊은 가피력으로 극락세계 이뤄 가리라 (후렴) 순간 순간 계속하여서 끊임없이 이어나가도 결코 몸과 말과 뜻에는 지쳐 싫어함이 없으리라 1. 법샘의 노래 작사 : 정 종 우(1980년 3월) (1) 향처럼 진실하게 참된 믿음 가지고 바른길을 찾아나선 구도자가 되어라 참된나를 다듬어갈때 우리들은 향기가되고 참된나를 이루어갈때 우리들은 부처가된다 (2) 샘처럼 슬기롭게 바른 진리 깨치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어라 줄기차게 솟아올라라 목마-른 중생들에게 줄기차게 뻗어나가라 메마-른 사바끝까지 (3) 촛불처럼 자비롭게 누-리를 밝히고 극락세계 이뤄가는 봉사자가 되어라 자비로운 빛이되어라 길잃-은 중생들에게 자비로운 빛이되어라 극락세계 이루어가는 (후렴) 누리를 밝히고 이웃을 맑게 하는 밝고 맑은 우리 법샘 불국토 이루세 2. 웃어봅시다 작사 : 정 종 우 (1980년 8월) 타오르는 밝은해처럼 하하하하하 웃어봅시다 떠오르는 둥근달처럼 호호호호호 웃어봅시다 자비로운 부처님처럼 너그러운 보살님처럼 서로 믿는 밝은눈으로 정다웁게 웃어봅시다 3. 마음의 다짐 작사 : 정 종 우 (1982년 9월) 보이는 것 모두 다 푸르게 보자 다이는 곳 모두 다 힘차게 걷자 하루하루를 푸르게 한주한주를 바르게 한달한달을 웃으며 한해한해를 알차게 살아가리라 밝은 눈으로 이세상을 바라보며 걸어가리라 바른 힘으로 내인생을 살아가리라 4. 868본부 포대가 작사 : 정 종 우 (1984년 8월) (1) 파평산 푸른정기 지켜가는 우리들 정예포병 기백으로 조국수호 위할때 사나이의 가슴은 통일의지 불타고 사나이의 눈빛은 번영조국 빛난다 (2) 임진강 맑은정신 이어가는 우리들 필승포병 신념으로 새역사를 이룰때 사나이의 가슴은 정의구현 불타고 사나이의 눈빛은 선진조국 빛난다 (후렴) 용감하게 나가자 본부포대 용사여 충성과 단결로 우리는 간다 5. 통일발원가 작사 : 정 종 우 (1988년 8월) (1) 동이트는 여명의 이른아침에 합장하고 기원하는 형제들있다 가라진 내나라 잇게 하소서 잊혀진 옛땅을 찾게 하소서 두손모아 비나이다 한나라가 되게 하소서 간절하게 비나이다 한몸으로 살게 하소서 갈라진나라 잊혀진옛땅 한나라가 되게 하소서 (2) 붉게타는 태양이 뜨거운 한낮에 땀흘리고 노력하는 형제들있다 돌아선 내겨례 손잡게 하소서 멀어진 사이를 가깝게 하소서 두손모아 비나이다 한겨례가 되게 하소서 간절하게 비나이다 한핏줄로 살게 하소서 돌아선겨례 멀어진사이 한겨례가 되게 하소서 (3) 노을지는 석양이 아름다울때 둘러앉아 노래하는 형제들있다 흩어진 마음을 모아 하소서 잊혀진 얼들을 되찾게 하소서 두손모아 비나이다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 간절하게 비나이다 한뜻으로 살게 하소서 흩어진마음 잊혀진얼들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 6. 정토의 횃불 작사 : 정 종 우 (1988년10월) (1) 여명의 빛과 함께 이땅의 흙과함께 천년을 또 천년을 겨레와 함께했던 그 역사는 어이하고 그 얼들은 어디가고 뼈만남은 유산위에 아귀다툼 웬말인가 (2) 이제는 손을 모아 진실을 노래하자 이제는 손을 잡고 이웃과 함께하자 지난날의 아픈 법난 우리들의 거울삼고 내일향한 정법불교 우리함께 펼쳐보세 (후렴) 들어라! 진리의 횃불 외쳐라! 진리의 함성 펼쳐라! 보살의 행원 이뤄라! 정토의 나라 7. 등불되어 나가는 길 (동방불교대학 졸업식에 붙여) 작사 : 정 종 우 (1988년11월) (1) 어둠속을 해매는 사람의 등불되자 만났던 우리들 거치른들 푸르게 가꾸자 다짐했던 우리의 노래들 언제라도 잊지말자 이만남 어디라도 불러보자 그노래 (2) 지난날의 정답던 만남도 추억속에 아쉬운 시간도 이순간엔 손에 손 맞잡고 마음속의 등불을 밝히자 언제라도 이어가자 그 빛을 어디라도 밝혀가자 등불되어 (후렴) 오늘 우리 이 자리는 등불되어 나가는 길 오늘 우리 이 자리는 등불되어 나가는 길 8. 0에게 작사 : 정 종 우 (1989년 3월) (1) 0 너에게 하고픈 말 0 가슴에 묻어두고 0 돌아서 가는 길엔 0 외로움 하나 가득 밤하늘에 별을 헤다가 네모습이 하도 그리워 0 너를 그려 본다 0 밝은 행복 온다 (2) 0 우리가 가야할 길 0 험하고 멀다해도 0 손잡고 가다 보면 0 밝은 길 나오겠지 세상 모든 시련 속에도 우리 함께 헤쳐 나가면 0 밝은 날이 온다 0 밝은 행복 온다 9. 약사사(목련)회가 작사 : 정 종 우 (1990년 8월) [약사사] 부처님 계시던 영취산을 그리며 언제나 꽃피는 개화산을 오르네 부처님 되시던 우루벨라 그리며 한강물 굽이치는 약사사에 모이네 자비하신 불보살님 함께 하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쉼터 믿음의 도량 정법의 도량 밝게 빛나라 개화산 약사사 [목련회] 참다운 믿음으로 두손모아 합장하고 해맑은 눈빛으로 바른법을 배우며 언제나 늘푸른 밝은 정토 이루려 목련의 샛별들이 등불되어 나가리 맘과 맘을 모아서 한 뜻이 되고 힘과 힘을 모아서 함께 일하는 늘푸른 마당 등불의 자리 영원 하여라 약사사 목련회 10. 늘 푸른 세계 작사 : 정 종 우 (0000년00월) (1) 날빛보다 더 밝은 눈-빛으로 바른길을 가리웠던 어둠을 밝히고 달빛보다 더 고운 가-슴으로 이-웃을 도-우는 사랑이 넘칠때 부처님의 지혜가 열리고 부처님의 자비가 넘치니 진실한 믿음의 구도자되어 언제나 님앞에 합장을 하리라 (2) 이슬보다 더 맑은 참회의 눈물로 지난날을 가리웠던 욕심을 없애고 구름보다 더 귀한 정진의 땀으로 진-리를 밝-히는 등불이 될 때 가르침의 큰 뜻이 보이고 가르침의 참 뜻을 깨치니 진리를 전하는 포교사되어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리라 (3) 자석보다 더 강한 사랑의 손길로 나와남을 가-르는 아집을 없애고 금강보다 더 굳은 사랑의 의지로 너와 내가 하나되는 화합을 이룰때 함께하는 이웃의 벗되고 함께하는 사랑이 넘치니 자비를 행하는 보살이되어 사랑을 펼처가는 이웃이 되리라 (후렴) 하나하나 모여서 열이되고 마음마음 모아서 하나될때 밝고맑은 늘푸른 우리의 세계가 부처님의 미소속에 이루어지리라 11. 오늘 이 시간 여기 이 자리 작사 : 정 종 우 (0000년00월) (1) 하늘에 저 구름은 어디로 흘러 가나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는 무얼 하나 흘깃하면 사라져갈 이슬같은 인생길에 꿈결같은 나날들이 세월속에 잠기면 오늘 이 시간 여기 이 자리 나는 무얼 하는가 나는 어디 있는가 (2) 철따라 피고지고 철따라 오고가는 꽃들과 세들속에 우리는 무얼 얻나 이리저리 해매도는 바람같은 인생길에 울고웃던 만남들이 추억속에 잠기면 오늘 이 시간 여기 이 자리 무얼 찾아 왔는가 무엇 하러 왔는가 12. 그 누가 작사 : 정 종 우 (1992년10월) (1) 깊은밤 한없이 밀려오는 외로움 그 누구가 그리워선가 지나간 날들을 돌이켜 보아도 가슴속은 텅빈 벌판 그 누가 나에게로 다가와 사랑노래 불러주리오 그 누가 내마음을 감싸며 행복한 꿈을 꾸게 하리오 (2) 메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단비같은 사랑 그리워 비오는 거리를 헤매어 보아도 언제나 타는 목마름 그 누가 사랑에 비 몰고와 이 목마름 달래주리오 그 누가 내마음을 감싸며 따뜻한 꿈을 꾸게 하리오 (후렴) 아름다운 사랑노래 많고도 많은데 나에게도 그런사랑 다시찾아 오려나 13. 언제나 우리들은 작사 : 정 종 우 (1984년 8월) (1) 밝고 환한 눈빛 언제나 날빛처럼 빛나고 포근한 가슴 언제나 달빛처럼 고와요 부처님 눈빛처럼 밝고 환한 우리들 부처님 마음처럼 밝고 환한 우리들 (2) 부처님의 말씀 깨치려 합장하며 절하고 부처님의 사랑 전하려 이웃들을 도와요 언제나 슬기롭게 깨쳐가는 우리들 언제나 자비롭게 사랑펴는 우리들 14. 응선 법륜회가 작사 : 정 종 우 (1982년 9월) 찬란히 솟아오르는 진리의 광명 드넓게 퍼져나가는 자비의 광명 응당히 밝혀가는 응선이어라 기어이 이뤄가는 응선이어라 진리를 밝히는 지혜의 응선 자비를 펼치는 응선 법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