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맛집]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봉진 막국수

[강나루(강경모)]

남한강 이포대교 옆에는 이름난 막국수 촌인 천서리가 있다.

갈증이 날때면 냉면보다 오히려 시원하며 메밀 특유의 거친 면발이 더더욱 생각나는 막국수

이곳 천서리에서도 사실상 원조집인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419-2 번지의 강계봉진막국수 집이

주변 여느 막국수 집보다 맛있었기에 소개한다.

막국수가 삶겨 내 놓기전

따뜻한 육수는 별미중에 별미다.

되려 메밀 육수로 시원 칼칼한 본 메뉴가 빛이 바라는 느낌이다.

지난 5월 섬강 진방여울 모임 후 귀가길 일부 회원들과 들렀던 사진을 담았다.

(12:00 ~ 14:00사이는 번호표를 받고 20분 이상 기다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