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아닌, 하찮아 보이는 물건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치 있는 물건으로 만들어 버리는 솜씨 좋은 그녀… 정성 담긴 손끝에서 집안 구석구석 표정이 달라집니다. 포근한 겨울 집을 꾸미는 핸드메이드 아이디어를 훔쳐보세요. 소박한 풍경 속에 행복이 가득 전해질 거예요.
생활 공간에 작은 느낌표를 찍는 특별한 감각
알파벳 조각의 컬러나 소재가 달라지면 내추럴한 공간을 보다 감각적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오픈 수납장 군데군데 장식한 알파벳 조각이 공간을 빈티지 풍경으로 만들어 준다. 여러 개의 조각을 한 공간에 사용하고 싶을 때에는 한두 개는 낱개로, 나머지는 글자를 만들어 표현하면 산만해 보이지 않고 시선을 한곳에 모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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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인보드가 따뜻한 공간을 만든다
칠판으로 만든 새 모양의 사인 보드가 시선을 끈다. MDF 판에 새 모양을 그려 직소기로 조각한 다음 칠판 페인트를 칠해 완성한 것. 원하는 사인을 분필로 써서 방문이나 서랍장 문고리 등에 걸어 놓으면 밋밋한 문이나 가구도 달라 보일 듯.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품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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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느낌이 좋다! 거울 달린 격자 창 선반
격자 문양의 창은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집에 격자창을 하나 갖고 싶다면 거울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거울에 화이트 프레임을 격자 문양으로 붙인 뒤 폭이 좁은 선반을 걸었다. 코너 공간에 걸어 놓으면 작은 콘솔처럼 사용할 수 있을 듯. 아로마 향이나 미니 화분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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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이중 선반으로 빈 벽에 활기를
상쾌한 블루 컬러의 선반으로 화이트 벽이 단번에 다채로움을 입는다. 선반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수납과 장식 효과를 함께 줄 수 있는 아이템. 화이트 벽에 파스텔 톤의 은은한 컬러감이 있는 선반을 달았더니 빈 벽이 날개를 단 듯 화사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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